검색결과
  • 코미디언 고 김형곤씨 기증 알려진 뒤 장기기증 하루 180명 '밀물'

    코미디언 고 김형곤씨 기증 알려진 뒤 장기기증 하루 180명 '밀물'

    "제 아이가 어려서인지 요즘엔 아이들만 눈에 보여요. 제 각막이 언젠가는 한 아이의 시력을 찾아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두 살배기 아들을 둔 프리랜서 아나운서 최은경(

    중앙일보

    2006.03.22 05:16

  • 20일 방송 300회 맞은 SBS '진실게임'

    20일 방송 300회 맞은 SBS '진실게임'

    진실과 거짓말을 넘나드는 오락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짜 친구를 골라내는 KBS '해피투게더-프렌즈' 등이다. 그 중 SBS '진실게임'(사진)은 이런 유형의 '원조격

    중앙일보

    2005.12.20 06:15

  • 노출주장 피해자 이미 한증막에 있었다

    MBC TV '달콤한 스파이'에서 자신의 음부가 노출됐다고 주장하는 보조출연자는 이미 카메라 밖을 떠나있었음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분에 문제의 장면이 나간 후 한 보조출연자는 모

    중앙일보

    2005.11.19 07:09

  • [취재일기] 예고된 방송 사고

    14일 방송에서 남성 보조 출연자의 은밀한 부위가 노출돼 물의를 빚은 MBC 월화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그 '실수' 행진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이 드라마의 15일 방영

    중앙일보

    2005.11.16 20:47

  • 방송 제작 무대 아시아로 넓힌다

    방송 제작 무대 아시아로 넓힌다

    KBS가 31일부터 가을개편에 들어간다. 정기 개편이지만 소폭으로 프라임 시간대 프로그램에는 거의 변동이 없다. 이에 대해 KBS 장윤택 편성본부장은 "요즘 KBS 프로그램들이

    중앙일보

    2005.10.27 04:22

  • [me] 내 친구도 … 잘 있을까

    [me] 내 친구도 … 잘 있을까

    #친구야! 보고 싶었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해피투게더 프렌즈'녹화장.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25명의 출연진 가운데 어릴 적 진짜 친구 5명을 찾고 있다. 고개

    중앙일보

    2005.09.14 20:36

  • 박경림, 웨딩드레스 입으려 1주일 다이어트

    박경림, 웨딩드레스 입으려 1주일 다이어트

    만능 MC 박경림(사진)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박수홍과 다시 뭉친다. 2005년 KBS 가을 개편, 파일럿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 시켜줘'를 통해 13년 우정에 빛나는 박수홍

    중앙일보

    2005.09.07 06:48

  • "나도 스타"… 오디션 프로 미어터지네

    "나도 스타"… 오디션 프로 미어터지네

    오디션 프로그램이 뜬다. '전국노래자랑''주부가요열창'류의 아마추어 장기자랑 수준을 벗어났다. 프로그램 수도 늘었고, 프로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등 격도 높아졌다. 입상자에게

    중앙일보

    2005.05.10 20:55

  • 의료광고 규제완화와 판례(下)

    지난 호에 이어 의료기관 광고의 한계에 대한 실례를 들어본다.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각계에서 올라온 질의에 응답한 이 자료집은 의료인의 과대광고 허용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될

    중앙일보

    2004.12.06 15:32

  • [방송] 참신한 '개그짱' 다 모여라

    개그만큼 신선함이 강조되는 장르가 있을까. 제 아무리 재미있는 개그라도 똑같은 소재와 포맷으로 몇 번만 반복하면 금세 "유치하다""식상하다"는 비난이 쏟아진다. 이 때문에 개그

    중앙일보

    2004.07.18 17:33

  • TV, 휴대전화와 대화하다

    TV, 휴대전화와 대화하다

    ▶ 지난달 26일 파일럿(시험)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SBS ‘브레인 코리아’.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생방송됐다. 방송과 통신의 결합이 가속화하고 있다. 휴대전화로 방

    중앙일보

    2004.06.10 16:51

  • 시청자들 TV 속으로 … "내 끼 좀 봐줘"

    시청자들 TV 속으로 … "내 끼 좀 봐줘"

    ▶ "어때요, 연예인보다 못할 것 없죠? 표정이면 표정, 율동이면 율동." SBS ‘최수종쇼’에 출연한 상명대 유나령.윤미진양, 중앙대 이정환.구혜영.이예범씨(오른쪽부터). [최승

    중앙일보

    2004.04.15 17:47

  • TBS-'정신 건강의 날' 기념 희망 콘서트

    1999년 부터 4월 4일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서울시에서는 정신 보건센터 및 사회복귀시설을 주축으로 서울시 정신건강홍보기획단을 조직하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극복 및 사회복귀

    중앙일보

    2004.04.06 15:45

  • 재닛 잭슨 가슴노출 불똥 '앗 뜨거'

    미국 연예계가 재닛 잭슨 가슴노출 사건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인 9000만 명이 생방송으로 지켜본 미식축구 결승전(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도중 재닛 잭슨의

    중앙일보

    2004.03.15 14:08

  • 시청자 카메오 '대장금' 기부금 출연 인기 폭발

    시청자 카메오 '대장금' 기부금 출연 인기 폭발

    ▶ MBC 드라마 '대장금'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일반인들. 5만원 이상의 돈을 기부금으로 내고 출연,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증했다. [신인섭 기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

    중앙일보

    2004.03.11 16:59

  • '대장금'에 유명인사 깜짝 출연

    시청률 1위를 질주 중인 MBC 사극 '대장금'에 사회명사와 일반인들이 '카메오'(반짝 출연 배우)로 출연한다. 일반인의 경우 경매나 입찰 방식을 통해 뽑는데, 여기서 얻어진 수익

    중앙일보

    2004.02.26 18:04

  • [TV 깊이읽기] 최수종 쇼 '기쁜우리 노래방'

    SBS '최수종 쇼'의 '기쁜 우리 노래방'코너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끼' 대결로 인기를 누려왔다. 보통 사람들의 '무공해 웃음'은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인기에 취한

    중앙일보

    2004.02.05 17:28

  • [방송] '리얼리티 쇼' 치곤 너무 점잖아

    오는 27일 4부로 막을 내리는 '선택! 리얼데이트'(SBS 오후 5시)는 본격적인 국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 때문에 방송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아왔다. 승무원.약사.은행원

    중앙일보

    2003.12.24 18:03

  • [TV 깊이읽기] 4년 장수 두 오락프로의 '힘'

    SBS 진실게임(금 저녁 7시5분)과 MBC 전파견문록(월 저녁 7시20분)이 최근 나란히 2백회를 돌파했다. 6개월이 멀다 하고 프로그램이 신설되거나 폐지되는 우리 풍토에서, 게

    중앙일보

    2003.12.04 17:05

  • 왕초보 DJ들이 나오면?… iFM '도전! 나도 DJ' 색다른 재미

    '내가 DJ가 된다면~ 내 꿈을 활짝 펼칠 텐데~' 매일 밤 10시30분 라디오를 켜면 iFM(수도권 90.7㎒)에선 이런 노래가 흘러나온다. 지난 6월 iFM 개국과 함께 시작된

    중앙일보

    2003.11.27 17:22

  • "한 명이라도 더 TV 앞으로 모시자" 드라마 띄우기 전쟁

    "한 명이라도 더 TV 앞으로 모시자" 드라마 띄우기 전쟁

    시청률 잘 나오는 드라마 한편은 방송사에 더없는 효자 노릇을 한다. 설사 다른 프로그램들이 죽을 쑤고 있다해도 전체 방송이 잘 나가는 듯한 착시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요즘

    중앙일보

    2003.11.12 22:13

  • '절대음감' '플랫가수' 서민정의 열창

    올해는 유난히 공중파의 '짝짓기' 프로그램이 인기였다. 그중 하나인 KBS의 '장미의 전쟁'은 여자 연예인과 남자 일반인 출연자들이 나와 서로의 마음을 전한다. 이 프로그램과 관련

    중앙일보

    2003.10.27 19:42

  • [지금 내고장에선] 가을로 떠나는 문화행사

    여름내 푸르름에 지친 나무들이 붉은 색으로 곱게 치장한다. 노란 저고리와 붉은 치마로 곱게 차린 가을이 단풍을 가슴에 한아름 담고 우리 곁을 찾는다. 계절도 어느 덧 10월의 끝자

    중앙일보

    2003.10.23 21:11

  • 케이블TV, 외국 저질프로 봇물

    케이블TV, 외국 저질프로 봇물

    케이블 방송의 시청률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욕 먹어도 좋다, 시청률만 오른다면"이라고 작심한 듯 보인다.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저질 시비에도 아랑곳 않고 무조

    중앙일보

    2003.09.2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