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표·어음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등 유가증권을 대량으로 위조, 백지위임장을 붙여 헐값으로 팔아 3만여원을 사기한 김양규(47·서울 남창동821), 조남길(50·서울 서대문구 합동66), 김욱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임야 네차례 가로채

    대통령 직속 정보 기관원을 사칭, 전후 4차례에 걸쳐 남의 임야를 7만여평이나 가로챈 일당 5명 중 3명이 16일 상오 서울 종로 경찰서에 구속되고 2명이 전국에 수배됐다. 구속된

    중앙일보

    1966.03.16 00:00

  • 백 식구파 6명도

    속보=세칭 「백 식구파」소매치기단을 수사중인 용산 경찰서는 12일 두목 백우현(39·중구 남학동22) 등 일당 7명 중 6명(김광수 미체포)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6.03.12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납세필증 대량위조|5년 동안 전국에 밀매

    【부산】28일 부산서부경찰서는 만 5개월 동안 숨어서 위조주세납세필증 수십 만장(싯가 수억원대)을 만들어낸 주세납세필증 위조단 일당 7명(여자1명)을 검거하는 한편 위조증지 8만여

    중앙일보

    1966.02.28 00:00

  • 잠수부가 절명

    27일 낮 12시쯤 작년여름 장마로 끊어진 광진교 복구공사를 하던 잠수부 이근식(29·양주군 구리면 파천리41)씨가 잠수장비노후와 감독자의 안전조치 소홀로 공기흡입「호스」 및 비상

    중앙일보

    1966.02.28 00:00

  • 남의 설움 등치는 「계고깡패」

    ○…상가집을 찾아다니며 궂은 일을 돌보아주는 체하고 돈을 빼앗는가하면 갖은 행패로 상주들을 괴롭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상오 서울중부서는 조문제(26·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66.02.21 00:00

  • 범인 2명 구속

    【부산】속보=11일 밤 밀양군 단양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표충사 사명대사 유물관의 국보75호(청동향로)와 같이 보관중이던 「금강저」1조, 수저3개, 은찻잔, 가사고리 등 11점(

    중앙일보

    1966.01.18 00:00

  • 국유림 도벌

    【대구】작년 연말에 경북 영덕군 창수면 삼계 동산 14 부근 일대의 국유림이 대규모로 도벌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현지 경찰은 주범 김정일 등 13명을 구속하고 10명을 전국에 지

    중앙일보

    1966.01.17 00:00

  • 일당 국회·예산안·테러 사건 등|파란의 정기국회 폐막

    한·일 협정비준안을 통과시키고 작년도 총 예산안 심의를 위해 지난 9월2일 열린 53회 정기국회는 23일 본 회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 23일 상오 열린 여·야 총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출퇴근 감옥

    미국에는 「휴버」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에 따라 많은 죄수들이 감방에서 직장으로 출근한다. 즉 죄수들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는 일정한 시간 내에는 보통 사람들과 다름없이 지내고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정치적 채점|공전 되풀이한 국회

    6대 국회는 12월17일로써 두 돌을 맞이했다. 2년7개월 동안의 군정에서 소생된 제 3공화국의 초대국회가 되는 6대 국회의 전반기는 여·야의 극한적 대립으로 파생된 정치파동으로

    중앙일보

    1965.12.18 00:00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중앙일보

    1965.12.11 00:00

  • 「혁명당」조직획책

    중앙정보부는 2일상오 재일조총련을 통해 국내에 침투한 후 북괴노동당지하당조직을 확대하여 「민주·민족혁명당」을 창당하려던 북괴간첩 김대석(38)등 8명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5.12.02 00:00

  • 위폐범 넷 검거

    경찰은 1백50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인쇄시설을 차려 1백원권 위조지폐와 「달러」를 위조하려던 위폐단 「아지트」를 급습, 일당 10명중 4명을 잡고 6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1일

    중앙일보

    1965.12.02 00:00

  • ① 샌드위치 야당

    야당은 제나름의 질서를 다듬는 전환점에 서 있다. 민정가도에서 야당 스스로가 내걸었던 단일화는 되풀이된 파동으로 깡그리 매몰되었다. 파동이 거듭될 때마다 누적된 파벌간의 적대감정은

    중앙일보

    1965.11.23 00:00

  • 5단계의 혁명 음모

    속보=박상원(28)씨를 비롯한 한독당원 등 11명을 내란 음모 사건 관련 혐의로 구속문초 중인 치안국은 20일 이들 일당이 폭발물 1백여 개를 제조, 실험에 성공한 뒤 5단계의 폭

    중앙일보

    1965.11.20 00:00

  • 한독당원 5명 더 구속

    19일 치안국은 한독당원의 모종 음모사건에 대해 전면수사에 나섰다. 치안국은 지난 18일 한독당 서울 중구 보궐선거 입후보자 박상원씨 등 5명을 구속한데 뒤이어 이성환씨 (예비역중

    중앙일보

    1965.11.19 00:00

  • 변소 안에 기자 감금

    매맞은 여자 피해자를 쌍피의자란 이유로 보호실에 약 2시간 동안이나 가두어 두는가 하면 이 사실을 취재하려던 기자가 가해자 일당에 의해 경찰서 변소 안에 30분간이나 감금 상태에

    중앙일보

    1965.11.18 00:00

  • 10만원에 [살인청부]

    13일밤 서울시경은 정부와 짜고 하수인을 시켜 남편을 죽이려던 김옥자(38·염리동14)와 그의 정부 홍천기(36·장사동273) 및 윤경주(29·광희동1가20의1) 등 일당 5명을

    중앙일보

    1965.11.15 00:00

  • 5급 공무원 대리 시험사건|그 시말

    요즘 사회에 큰 파문을 던졌던 국가 5급 공무원 부정 시험 사건에 관련된 공무원 등 일당 10명(구속9·불구속1)을 문초해오던 전남도경은 지난 9일 부정에 얽힌 실마리를 모조리 추

    중앙일보

    1965.11.13 00:00

  • 교사한 4명 수배 국고금횡령사건

    [대전]속보=11일 노동청 대전산업재해보상보험사무소 출납책임자 이태인(31·대전시 대사동)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한 대전경찰서는 이를 꾀어 국고수표 2백45만원을 떼게한 정완만·

    중앙일보

    1965.11.12 00:00

  • 「자립」좀먹는 무법자|어마어마한「밀수조직」

    【부산】일본정부의 이른바「변칙무역」이란 공공연한 묵계정책에 편승, 일본대마「이즈하라」를 본거지로하여 일본의 여러공장에서 생산된 불합격품인 각종 물품을 우리나라에 밀수입해 왔던 전국

    중앙일보

    1965.10.23 00:00

  • 「바다의 얌체」로 6년

    l6일 상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박중인 상선에서 수출용「라디오」7백20대를 훔친 해상절도단 신동룡(35·금호동 산24), 김수복(39·선주·인천서에서 체포), 손복만 (33·인천서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