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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취미 즐기러, 특기 배우러, 여가 누리러…우린 □□로 간다
문화 공간 여는 호텔 비싸다는 인식에도 호텔에서 기꺼이 지갑을 여는 이유. 커피 한 잔을 시켜도 내로라하는 바리스타가 최고급 원두를 골라 대접하는, 즉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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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 트렌드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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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기간의 이민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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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새 사령탑 허진수 회장…4세 경영도 시동
허진수(63) GS칼텍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다.GS그룹은 29일 허진수 부회장을 GS칼텍스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49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임원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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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5)호텔업계] 성장에 목마른 경영자들 호텔을 탐하다
[포브스] 제조업·내수 부진 타개 돌파구… 시설 업그레이드·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국내 호텔업계의 화두는 단연 비즈니스호텔이다. 특급호텔들의 속도감 있는 시장 진입과 함께 자사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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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1급으로 승격한 서울가든호텔, "단골 가족고객 잡자" 테라스·독서실까지 갖춰
지난 20일 특1급 호텔로 승격된 서울가든호텔. 디럭스트윈 객실(작은 사진).서울 마포의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seoulgarden.co.kr·이하 서울가든호텔)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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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특급호텔이 바쁘군요 … ‘비즈니스’ 하느라
신라·롯데·파르나스 같은 토종 특급호텔이 ‘고급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놓고 격돌하고 있다. 출장 온 회사원이나 개인 관광객이 찾는 하룻밤 10만~20만원 초반대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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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호텔리어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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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특급호텔 패키지·선물세트 가이드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추석엔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찾아갈 고향이 없다면 뭘 하며 지낼까요. 특급호텔에서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급호텔은 1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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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같은 휴가, 여긴 없다
주말 평균 객실 점유율 평균 80~90%. 이용객 상당수는 가족이나 친구끼리 온 서울 사람. 서울 도심 속 특급 호텔이 아니라 서울 근교의 유명 브랜드 호텔 얘기다. 롯데시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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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에게 책상은 무엇입니까
눈 떠 있는 시간 동안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은 어디입니까. 아마 많은 이들이 책상을 꼽지 않을까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책상엔 그 사람의 성격이 묻어납니다. 때론 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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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모든 서비스, 카드 한 장으로 어디서든 왕처럼
최근 특급 호텔 리조트들이 올 인클루시브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사진 위는 인터컨티넨탈 발리, 아래는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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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무실에서 휴가지로 순간이동
왼쪽 사진은 서울에 있는 부티크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하트 스프레이 룸.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씨가 디자인 한 방이다. 사진 속 모델은 독자 조병석씨. [김경록 기자] 휴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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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호주인 호텔리어 대런 모리시의 코엑스
세 살 난 아들과 자주 찾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해저 동물을 보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아들을 보면 절로 흐뭇한 마음이 든다. 2011년 8월 처음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랐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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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부터 비즈니스까지 원스톱 서비스
인터컨티넨탈호텔(디디에 벨뚜와즈 총지배인·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과 코엑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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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름휴가 만들기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이때쯤 드는 고민이다. 늘 여유로운 휴식을 꿈꾸며 떠나지만 도심보다 복잡한 휴가지 모습에 지쳐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오곤 했다. 올해 만큼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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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⑩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 총지배인 디디에 벨투와즈
벨투와즈 총지배인이 직접 만든 비빔밥 위에 새싹 채소를 얹고 있다. [정치호 기자] “흰 쌀 밥 위에다 신선한 야채를 얹고 고추장 양념과 참기름을 알맞게 넣어 비비는 이 맛은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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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손님에겐 “기분 내세요” 맥주 서비스
경북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선보인 ‘모녀 사랑 패키지’. 어머니와 딸이 호텔에 투숙할 경우 무료 맥주·안주 세트를 객실로 서비스한다. 온천 무료 이용권도 준다. 김기석 코오롱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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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샥스핀을 보낼까, 와규로 만든 너비아니 보낼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구어메 딜라이트 디너 햄퍼’(왼쪽)와 나무함에 담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너비아니 세트’.가격은 비싸지만 희소성이 있는 호텔 선물 세트를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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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요리의 명가 … 맞춤형 컬러웨딩 눈길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디디에 벨뚜와즈총지배인·사진)이 한국 서비스품질지수 호텔부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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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파리 특급호텔 저녁 메뉴는 한식”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있는 특급호텔의 식탁에 김치와 갈비찜이 오른다. 파리의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5일 저녁 열리는 ‘한국의 밤(Soirée Coréenne)’ 행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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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미국 정부·의회 인사 식탁에 올라요”
“음식과 술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곁들이면 더 기억에 남을 거에요.” “코스가 너무 많아지니까 잡채와 전을 한 접시에 어우러지게 담으면 어떨까요?”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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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erenade] 한국인은 똘똘하고 민첩한 돌고래
나는 프랑스 국적의 외국인이다. 그런 내가 한국에 붙박이로 살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한국인 아내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결혼 후 첫 10년간 우린 서로 떨어져 살아야 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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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호텔 주방을 소문나게 한 완벽주의 ‘위생 혁명가’
“이곳이 100점 만점의 주방이랍니다.” 17일 오전 기자가 들른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지하 2층 메인 주방. 자신 있는 목소리로 안내하던 이 호텔의 디디에 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