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부터 비즈니스까지 원스톱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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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디디에 벨뚜와즈 총지배인·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한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인 한국 무역센터 단지 내에 위치해 코엑스 종합무역전시장, 도심 공항터미널, 백화점, 카지노, 면세점, 16개의 영화관, 그리고 200여 개의 아케이드 숍과 한 단지 내에 연결되어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고객에게 쇼핑은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것이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만이 가지고 있는 다른 호텔과의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같은 단지 내에 위치하면서도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최상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하 고 있다.

최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로비라운지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로비 라운지를 비롯한 전 연회장의 개보수를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또한 VIP고객들만을 위한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를 추가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 이 밖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각각 전 세계적인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Earth Check’에서 실버 레벨을 획득했다.

한편 디디에 벨뚜와즈 총지배인은 “총 5년간 서비스 품질 1위 호텔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저희 호텔을 믿음과 사랑으로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께 호텔의 전 임직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객의 기대 수준을 더욱 뛰어넘어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미리 알아내 먼저 실천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이 사랑하는 최고의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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