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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트모빌로 변신한 마티즈
사진=메트로 인터넷판 사진=메트로 인터넷판 손자를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해줘야죠. 영국 어린이 알피 와일드(6)가 할아버지인 알란 데넷(63)과 함께 대우 마티즈를 개조한 배트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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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품은 명품의 고향 ‘구찌 무제오’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구찌 박물관 외관. 이탈리아 문예부흥의 본산인 피렌체는 명품 브랜드의 고향이기도 하다.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후원한 이 지역의 명문 재력가 메디치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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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순창의 기적이 슬픈 까닭
권석천논설위원 고속버스는 꼬박 세 시간 반을 달려 나를 전라북도 순창 터미널에 내려놓았다. 터미널을 나와 보니 봄볕이 따뜻했다. 아파트 몇 동 빼고는 낮은 지붕들만 눈앞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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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행복 더하는 올인원PC
결혼한 지 9개월 된 박려진(사진 왼쪽)·김병수 부부가 콘솔 게임기를 PC에 연결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파릇파릇한 대학생 시절, 국토 대장정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된 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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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공포와 폭력, 따돌림의 두 얼굴 지우려면
이지메의 구조 나이토 아사오 지음 고지연 옮김, 한얼미디어 264쪽, 1만3000원 “도망칠 수 없는, 출구 없는 세계란 공포다.” 일본 메이지대 사회학 교수 나이토 아사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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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둥실 … 청사초롱 불 밝혀 월궁 거닐다
낙선재 뒤뜰 화계 너머로 달구경을 하는 관람객들. 둥근 달이 뜨면 궁도 눈을 뜬다. 조선의 왕들이 가장 오래 머물렀지만 이제는 사람의 온기를 잃은 곳. 월궁(月宮)의 신선처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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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아산 홍보물 비치 … 지역공동체와 손잡고 질 좋은 서비스할 것”
우체국의 우정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히 우편물 배달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우체국 쇼핑’과 전 세계를 빠르게 연결하는 ‘국제특송EM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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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에도 전기코드 꽂아볼까요
수퍼사운드 김동현 대표가 여성 3인조 그룹 프로토와 함께 전자국악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강민아(24·해금)·이현하(21·가야금)·황별님(21·장구)·김 대표(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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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디자인 변경, 결국 광고 때문이었나
페이스북이 새 뉴스피드 광고 모델을 도입한다. 26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외부 사이트로도 접속할 수 있는 뉴스피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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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인천 송도서 초대형 오피스텔 분양
[황정일기자] 인천 송도지구에서 이달 말 지상 47층짜리 초고층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송도 5·7공구 M1블록에 짓는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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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유례없이 어마어마한 벤처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러시아가 미국 벤처캐피털의 차세대 타깃으로 부상할 것인가. 러시아 정부의 강력한 경제 현대화 정책으로 현재 급성장 중인 러시아 스타트업(신생기업)과 창업 인큐베이터들을 겨냥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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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학교 모습·교과서·수업 장면 등 천안교육의 역사 고스란히 담아
천안지역 교육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 탄생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이 전국 지역 교육청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교육역사를 담은 기록관 홈페이지를 꾸며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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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때 南 자중지란 유도하는 데 북한 개인형 SNS 공격 안성맞춤”
관련기사 “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 남한서 80~180원씩 1000억 빼갔다”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지금은 초특급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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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 남한서 80~180원씩 1000억 빼갔다” “전쟁 때 南 자중지란 유도하는 데 북한 개인형 SNS 공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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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 남한서 80~180원씩 1000억 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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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보르헤스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송병선 옮김, 민음사, 251쪽, 1만1000원 1990년대 초에 기호의 수열로 이루어진 도서관을 상상한 적이 있다. 발상은 단순했다. 원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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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경고했던 사이버 전쟁, 한반도 현실이 되다
대한민국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이 피해를 보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상황실도 분주해졌다. 21일 직원들이 ‘사이버 위협 현황 모니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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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5년간 7만 건 … “대부분 북 해킹부대 주도”
KBS·MBC·YTN·신한은행의 전산망이 마비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보도국에 있는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 [김형수 기자] 남재준지난 5년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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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아과에 심부름센터 직원이 줄을 서지?
15일 오전 7시40분 세림의원 접수처 모습. 차례대로 대기 명단에 이날 병원을 찾을 아이 이름을 적고 있다. 줄 선 사람 대부분은 엄마 대신 온 아빠거나, 돈 받고 예약 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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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울리는 사이버 노점상 ‘사다드림’
서울 동대문에서 여성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강모(42·여)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당했다. 매장을 찾은 한 손님이 물건을 보고 “사다드림에서 더 싸게 판다”며 가버렸다. 주변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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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전쟁
중국 언론학자들에게 ‘요즘 중국의 주력 매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웨이보(微博)’라고 대답한다. ‘중국판 트위터’다. 신화통신 같은 관영 매체들도 모두 웨이보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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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소개팅 개발, 맞선과 채팅 사이 빈틈 공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희은 이음 소시어스 대표가 13일 서울 서교동 사무실에 남녀의 만남을 상징하는 39이음신39 캐릭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 자신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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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소개팅 개발, 맞선과 채팅 사이 빈틈 공략
박희은 이음 소시어스 대표가 13일 서울 서교동 사무실에 남녀의 만남을 상징하는 39이음신39 캐릭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 자신은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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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전쟁
중국 언론학자들에게 ‘요즘 중국의 주력 매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웨이보(微博)’라고 대답한다. ‘중국판 트위터’다. 신화통신 같은 관영 매체들도 모두 웨이보 계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