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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차륜|그 추방 작전도
각종 차량이 내뿜는 배기「개스」 매연 경적소음 등 「대도시의 암」이 오는 9월 20일을 기해 일제히 단속을 받게 됐다. 보사부는 중앙 공해방지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이들 공해 요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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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90%제거 새 담배「필터」발명
최근「뉴저지」주의 한 화학자「로버트·스트릭맨」박사(56)가 담배로부터「타르」「니코틴」등 인체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각종화학물질을 90「퍼센트」까지 제거시킬 수 있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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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말이 된 「유해색소」단속
보사부가 공업용 유해색소를 사용하는 장난감을 엄중 단속하겠다고 밝힌 방침이 헛말이 되고 말았다. 보사부는 지난 3월 대부분의 장난감 제조업자들이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색소를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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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의 안전도(하)
농약의 잔류 독성에 관한 물의는 세계적인 현상, 이의 해독과 안전관리에 대한 연구는 60년께 부터 국제적으로 번져 이미 미국·호주·「스웨덴」·소련·서독 등이 잔류 허용도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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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담배에도 유독물
잎담배 속에 인체에 유해한 유화물이 검출되어 애연가를 놀라게 하고 있다. 중앙 전매연구소는 20일 전매청에서 수납한 잎 담배속에서 인체의 호흡기를 해치고 심하면 생명까지 빼앗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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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에 유해물 섞어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밤 인체에 해로운 「초산나트륨」을 조미료에 섞은 가짜 조미료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 온 김선주(28·서울 이태원동 255)씨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검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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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류에도 유해색소
시판되고 있는 「드링크」류의 대부분이 처방에 있는 「비타민」계 색소대신 처방에도 없고 과용하면 유해한 「타르」계 색소를 사용하고있음이 드러났으나 보사부 당국은 약사법에 규정된 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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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주스 폐기 지시
서울지구 의약 합동수사반(반장 강태훈 부장 검사)은 18일 봄철을 맞아 인체에 해로운 약품 등이 섞인 「비닐·주스」가 많이 나돌 것으로 보고 유해물질이 섞인 「비닐·주스」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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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도 유해색소
각종 어린이 장난감이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유해색소 및 유해재료로 함부로 만들어지고 있음이 밝혀져 어린이 건강관리에 시급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는 어린이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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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속에 유해 색소
「유해색소사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4일 상오 사탕 속에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색소(비법정색소)를 넣어 만들어 팔아온 신흥제과대표 이규신(57·영등포구 신광동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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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색소」수사 착수
「유해색소 사용 사건」의 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18일 상오 대한의학협회 이사 이병현(연세대 이비인후과 과장)씨를 참고인으로 소환, 유해색소를 사용할 때 인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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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싸고 논쟁화
시중 식품에 해로운 색소가 많이 들어있다는 대한의학협회의 보고를 받은 보사부는 16일 하오 유해색소로 지적된 황색 5, 6호는 법정식용 색소라고 주장. 대한의학협회의 건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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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간장·된장·드링크제에 유해색소 많다
15일 대한의학협회는 시중에 팔리고 있는 간장·된장·단무지등 식품과 청량음료 및 「드링크」제에 쓰이고있는 색소 중 3분의 2가 인체에 해롭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의 사용금지를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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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포름 인체 유해
9일 대한의학협회는 액체 소화제에 널리 쓰이는 「클로로포름」은 인체에 유독하다고 경고, 그 사용을 금지해 달라고 보사부에 건의했다. 동 협회에 의하면 오래 전부터 전신 마취제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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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물엿 횡류
4일 종로 경찰서는 서울 전역에 걸쳐 이미 압류한 인체에 유해한 엿을 보관중인 서울시립 방역소가 엿을 폐기치 않고 다시 시중에 팔았다는 사실을 포착, 수사에 나섰다. 서울시립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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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비듬약 밀조
치안국 수사과는 2일 상오 인체에 해로운 비듬약을 대량으로 밀조하여 팔아오던 김용익(42·중구 필동 3가) 이과현(39·성동구 금호동) 등 2명을 약사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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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갈리트」유해로 매듭
검찰은 29일 상오 『「롱갈리트」는 아무리 조그마한 양이라도 축적되어 사람 몸에 해로우며 유해량을 결정지을 수 없다』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감정결과를 받고「롱갈리트」가 쓰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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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행정 조처 요구|국세청측|합동 재조사를|유해주류싸고
국세청은 인체에 해로운 유독화공약품을 사용한 주조업자에대해 영업정지등의 행정처분을 내려달라는 보사부및 서울시 위생당국의 요청을『위생당국의 검정을 믿을수없다』는이유로행정처분을반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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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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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간장 사먹고|백여주민 식중독|구토와고열도
【부산】부산시내 영도구남포동일대주민1백여명이 부정간장을 사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앓고있다. 영도구 남항동2가244 김재세 (48)씨 일가족 20명과 같은 번지 홍성일 (34)씨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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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허가 보사부|계속 강경 검찰측
『「롱갈리트」가 인체에 유해하냐』의여부및 그사용의 위법성 여부를 둘러싸고 맞서은 보건사회부와 검찰은 17일에도 계속 강경하게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데 보건사회부에서 「롱갈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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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허가 보사부|계속 강경 검찰측
서울지검 이봉성검사장은 17일상오 『보사부당국의 「롱갈리트」사용허가방침에도 불구하고 검찰로서는 유독성부정제과사건의 공소에 자신이있다』 고 재학인했다. 이검사장은 보사부는 현행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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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유해
서울시 위생시험소에서 시내서 팔리고 있는 술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술에서 인체에 유해한 방부제가 허용량이상 함유되어있음이 밝혀져 술꾼에게 경종을 울리고있다. 서울시 보사당국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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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사먹고 배탈잘나요"
○…『대통령님, 요즘 우리동무들이 과자를 사먹고나면 배탈이 잘납니다. 신문이나 어른들께서 과자속에 나쁜독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런 과자를 잘못먹으면 생명에까지 위험하지않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