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도 韓지킨다' 美장군 알려달라" 중학생에 응답한 칠곡군수
지난 14일 김재욱 칠곡군수(오른쪽)와 김동준군이 워커 장군 흉상 모금을 알리기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칠곡군 중학생들이 제기한 민원이 6·25 전쟁에서 결정적 공을
-
"귀신 아니냐" 소름돋게 한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 여성 정체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10여m 높이 방음 터널 위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돼 "귀신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확인 결과 여중생이 노을이 지는 시간 하늘을
-
"워커 장군 널리 알려달라"...칠곡군수 놀라게 한 중학생 민원
지난 7일 경북 칠곡군 장곡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동준군과 친구들이 학원 수업이 끝난 늦은 저녁에 모여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보낼 장문의 글을 작성하고 워커 장군을 알리기 위한 퍼포
-
"싸가지 없는 도둑" 14살 조카 겁준 이모 문자…아동학대 유죄
14살 조카에게 "너 같은 건 조카 아니고 도둑"이라는 등 폭언에 가까운 문자 메시지를 보낸 50대 이모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2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
-
[사설] 남아도는 교육교부금…‘내국세 20.79% 고정’ 바꿀 때 됐다
학생 수 감소로 올해 폐교한 서울 광진구의 화양초등학교. 강정현 기자 어제 공개된 지방 교육재정 세입·세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약 7조5000억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20
-
[포토타임]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태화강 국가정
-
“대한민국 좋은 학군은 여기” 대치동 전문가가 콕 집었다 유료 전용
대치동에서도 5명 중 1명(약 20%)꼴로 학업 성취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습니다. 학군지 간다고 다 공부 잘하는 거 아닙니다. 지난 10일 만난 심정섭 더나음연구소장은
-
무서운 10대, 이번엔 문신 마루타…중학생 모텔 불러 20㎝ 새겼다
문신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TV 또래 중학생을 위협해 강제로 문신을 새긴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강요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
-
"얘네 미성년자야"…성관계 유도 후 2억 뜯어낸 일당 역할극
A씨 일당이 피해자를 협박하는 모습.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함께 술을 마시자'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한 뒤 남성들을 유인해 미성년자와 성관계 등을 갖게 하고
-
[소년중앙]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내 적성·취향 맞는 학교는 어디일까
요리하고 영상 찍고 로봇 만들고, 꿈 찾는 공부하러 관심 분야 학교 가요 ‘학교는 왜 다녀야 하는가’, ‘공부는 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할까’, 학교 공부가 지겹고 힘들 때면
-
고3 마약상, 성인 6명 수하로 부렸다…그의 손엔 7억대 마약
수원지검이 지난 7일 10대 청소년들이 주축으로 가담한 마약류 유통사건을 적발해 A씨(39) 등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약 39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
학폭 대책 엇갈린 평가 “예방 효과 기대” vs “대입에만 초점”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한빛광장에서 열린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학교폭력 OUT 사이버폭력 OUT'이라고 적힌 천을 펼치며 퍼포
-
옷 벗겨 중계, 이게 중학생 짓…학폭 대책 "반쪽" 말나온 이유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한빛광장에서 열린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학교폭력 OUT 사이버폭력 OUT'이라고 적힌 천을 펼치며 퍼포
-
11살 멱살잡고 폭행한 '해병대 할아버지'…전과 19범이었다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놀이터에서 11세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4일 아동복지법 위반과 협박 등 혐의로 A씨(72)
-
"내가 해병대 대장"…11세 초등생 멱살 잡아 흔든 70대 남성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자주 행패를 70대 남성이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
고3에게 엎드려뻗쳐 10회…이거, 학대일까 훈육일까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1. 훈육 아닌 학대 ‘교폭’, 학폭·갑질과도 달라요 ■ 📌 이 순서로 준비했어요 「 ① ‘기합=신체 학대’ 공식은 아니에요 ② 욕설 외 ‘정서 학
-
서울 대학생들이 과외해 준대요…지방 중학생 480명 뽑는다
'랜선 나눔 캠퍼스' 사업에 참여한 서울 대학생과 지역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 대학생과 지역 중학생을 배움으로 잇는 ‘랜선(LAN線) 나눔
-
훔친 제네시스 인천~부산 질주…조사 받고 또 훔친 중학생, 결국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자마자 또 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중학생이 결국 구속됐다. 13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
만화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이우영 만화 ‘검정고무신’으로 유명한 작가 이우영(51·사진)씨가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한 주택에서
-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부고에...배현진 "마음 많이 아프다"
사진 '극장판 검정고무신 : 즐거운 나의 집' 스틸컷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만화 '검정고무신' 작가 이우영 작가의 부고에 "명복을 빈다"고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
-
[단독]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자택서 극단 선택한 듯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로 유명한 만화가 이우영(51)씨가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이씨
-
무면허로 군산서 인천까지…외제차 훔친 중학생들의 질주
훔친 외제차를 몰고 200㎞를 무면허로 질주한 10대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A(14)군과 B(15)군 등
-
"왜 내 아이 괴롭혀" 학폭 혼낸 엄마…부산 유죄, 인천 무죄 왜 [이슈추적]
━ “너무 괴로워” 아이 말에 가해 학생 만난 엄마들 “엄마, 걔가 나 또 괴롭혔어.” 부산에 사는 40대 학부모 A씨는 2021년 9월 귀가한 중학생 딸이 울음을 터뜨리
-
[소년중앙] 기후위기·국제정세 불안 속 식량안보 지킴이, 농업의 가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먹거리 키우는 산업, 농업으로 미래 그려볼까 농업은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입니다. 인류가 가장 먼저 시작한 산업도 농업이고, 농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