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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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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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00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열렸다.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활짝 핀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6천여만 송이 봄꽃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색색깔의 큰 의자(컬러풀 빅체어), 향수병, 액자 등을 초화원과 향기정원 일대에 설치해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한다.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정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 2대가 유료로 운행된다. 봄꽃으로 단장한 이 관람차는 국가정원 안내센터-초화원-만남의 광장-작약원-자연주의정원 등 2.3㎞ 구간을 순환한다. 대나무생태원 주변으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이 나오는 열차로 단장한 꼬마버블열차가 운행된다. 이밖에 봄꽃 드론쇼, 가수 정동하 축하공연, 꽃차 만들기와 무료 시음, 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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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00

고입 준비는 초등학교 부터... 초중학생 대상 고입 설명회 개최

종로학원과 하늘교육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초·중학생 대상 오프라인 고입 설명회를 20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었다. 고교생 대상 대입 설명회는 코로나19 기간 드라이브스루 방식이나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고, 지난해부터는 제한적인 규모의 오프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고입 설명회는 2019년 12월 이후 약 3년 반 만에 처음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등이 참석해 의대 집중 현상과 문·이과 통합, 현재 입시제도의 특성과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등을 설명한다. 지역별 상세한 교육 통계 자료 등도 현장에서 배부한다. 누리집에서 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 한해 자료집이 제공된다. 설명회는 이달 26일까지 수 도권(일산·분당·인천)과 세종,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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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30

두 바퀴로 한계를 넘다... 국내 최대 '설악그란폰도' 열려

국내 최대 규모 자전거 축제인 '2023 설악그란폰도 대회'가 20일 강원 인제에서 열려 자전거 동호인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그란폰도 월드투어(GFWT·Gran Fondo World Tour) 시리즈 중 가장 힘든 F등급 코스로 인증받은 설악 그란폰도 대회는 올해 GFWT 챔피언십을 겸해 치러진다. 챔피언십은 GFWT 가입 22개 시리즈 대회 가운데 오직 1개만 지정한다.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인 그란폰도는 도로용 자전거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시간 안에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 대회다. 올해는 챔피언십(208㎞) 부문 90명, 메디오폰도(105㎞) 2500명, 그란폰도(208㎞) 3100명 등 총 5670명이 출전해 열띤 레이스를 벌인다.메디오폰도는 인제라이딩센터 인근에서 출발해 원당삼거리∼진동2교∼오미재고개 등을 거쳐 라이딩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고, 그란폰도는 메디오폰도 코스의 진동2교에서 갈라져 한계령∼오색약수∼원당삼거리 등을 거쳐 되돌아오는 코스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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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국군 의장대의 멋진 시범...국회 동심한마당

국방부 3군 의장대와 여군 의장대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동심한마당'에 참석해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국회동심한마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국방부 3군 의장대, 여군의장대, 육사 군악대, 캐릭터 등 다양한 시범과 각종 공연을 비롯해 풍선아트, 보물찾기, 종이접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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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30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용호놀이... 밀양아리랑대축제 개막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 밀양시를 대표하는 축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개막했다. 표충서원, 예림서원, 아랑사당에서 채화한 불씨가 지난 18일 밀양을 상징하는 건축물이자 보물인 '영남루'에 모두 모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막이 올랐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부터 이어지는 지역 대표축제로 시는 올해를 '밀양방문의 해'로 선포하기도 했다. 19일 오후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용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용호놀이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3~4일 동안 마을의 평안과 그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행하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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