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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리점·미용실·갤러리 … ‘투표소 찾아 삼만리’
━ 조기 대선 준비 분주한 선관위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에서 진행된 선거 담당 영사 실무 교육에서 선관위 직원이 투표용지 발급기 조립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경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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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태극마크 다시 단 복싱 간판 신종훈
신종훈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드디어 돌아왔다. 한국 복싱 간판 신종훈(28·인천시청)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신종훈은 10일 충남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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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고병욱, 장애인겨울체전 2관왕
고병욱.청각장애 스피드 스케이터 고병욱(27·의정부시청)이 장애인겨울체전 2관왕에 올랐다.고병욱은 9일 서울 동천빙상장에서 열린 제14회 장애인겨울체전 빙상 남자 1000m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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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롤러코스터 같던 2016년, 실력 증명해 만족”
19일 오전 인터뷰를 하는 박태환. 박태환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2016년을 보냈다”며 “올해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양광삼 기자]‘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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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코스 3관왕하고 돌아온 박태환…2016년은 '롤러코스터'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오른 박태환(27·인천시청)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양광삼 기자'롤러코스터.'박태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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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정유라 지원 위해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 인수시도 의혹
한국마사회가 수백억원을 들여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60·구속)씨의 딸 정유라(20)씨의 국내 훈련을 위해 인천의 한 승마경기장을 인수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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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지난해 5월 제주서 출산…보호자 성은 ‘신’씨”
독일 생활 때의 최순실과 정유라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딸 정유라(20)씨가 이화여대 1학년이던 지난해 5월 제주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제주도내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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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최초 골키퍼 1순위…한국체대 박새영 경남行
[사진 대한핸드볼협회]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골키퍼가 전체 1순위에 지명됐다.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 박새영(22·한국체대)이 주인공.박새영은 10일 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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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체전 승마만 인천서 개최 왜
2014년 10월 제주에서 치러진 제95회 전국체전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회를 열흘 앞두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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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려던 전국체전 승마 경기를 인천에서 한 것은…최순실 입김 탓?
2014년 10월 제주에서 치러진 제95회 전국체전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회를 열흘 앞두고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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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 성적 못 낼까 신경, 결혼은 도쿄 올림픽 전 해야할지 말지 고민”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29·LH·사진)의 별명은 ‘짱콩’이다. 키 1m58㎝의 단신인 장혜진이 “땅콩 중에선 짱(최고)이 되자는 뜻”으로 붙인 별명이다. 지난 8월 장혜진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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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윤정호 우승에 자극받은 윤슬아,첫날 6언더파 공동6위
올 시즌 스윙이 흔들려 부진했던 윤슬아. 톱 10에 한 차례도 들지 못했지만 지난주 남동생 윤정호가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한 뒤 덩달아 상승세를 탔다. 윤슬아는 혼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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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유라 준우승 불만 민원 뒤, 박 대통령 “체육비리 척결”
━ 최순실 국정 농단 문체부선 무슨 일이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7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경기단체 임원들이 본인 명예를 위해 협회장을 하거나 오랜 기간 운영하면서 비리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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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남편과 훈련하다보면 ‘기댈 수 있겠구나’ 믿음 싹터
윤진희 선수가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한 공원에서 포즈를 취했다. 비주얼과 목소리가 좋아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라디오 쪽은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일산=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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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충격 씻었나, 빨라진 박태환
10일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뒤 전광판을 바라보는 박태환. [아산=뉴시스]‘마린보이’ 박태환(27·인천광역시청)이 전국체전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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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태환, '리우올림픽 은메달 기록'으로 전국체전 자유형 200m 金
역영하는 박태환의 모습.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박태환(27·인천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 수영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땄다. 리우 올림픽 은메달(1분45초20)보다 좋은 기록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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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전국체전 성화 최종 점화자로 선정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성화 최종 점화자로 선정됐다.박세리는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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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마저…조기성, 한국 첫 수영 3관왕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50m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며 기뻐하는 조기성. [리우=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이 패럴림픽 3관왕에 올랐다.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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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자유인’ 조기성 100m 첫 금
스물한 살 동갑내기 조기성(왼쪽)과 이인국이 리우 패럴림픽 수영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한국 선수단에 리우 패럴림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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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7 이기고 있는데 수건 던져…"코치가 승부 조작"
지난달 16일 인천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 고등부 경기가 열린 인천 선학체육관. 파란색 호구 를 한 A군(16)의 발이 B군(17)이 머리에 쓴 빨간색 호구를 때렸다. 이어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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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승부조작 태권도 코치는 스포츠인 자격 없다
지난달 1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던 제24회 인천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14대 7로 이기고 있던 선수의 코치가 돌연 기권을 표시하는 일이 벌어졌다. 선수의 아버지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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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권소년의 꿈 꺾은 코치들…태권도 승부조작
지난달 16일 오후 인천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 고등부 경기가 열린 인천 선학체육관. 파란 색 호구를 입은 A군의 발차기가 빨간 색 호구를 입은 B군의 머리에 명중하면서 3점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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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로 세계를 휘젓는 장애인 수영 선수 조기성
조기성 선수.더 큰 세상을 향해 힘차게 양팔을 저었다. 이제는 오랫동안 그려왔던 금메달이란 목표를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한다. 장애인 수영 선수 조기성(22·부산장애인체육회)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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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승학,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신예 김승학(23·성신양회)이 해냈다. 세계 예선에서 우승하며 리우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김승학은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끝난 올림픽 예선 1차 대회 그레코로만형 59㎏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