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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다, 박지성 이적 후폭풍
▶ 박지성 이적 소식이 톱기사로 실린 맨U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박지성의 각오가 제목으로 뽑혔다. 겹쳐놓은 페이지는 박지성의 경기 사진과 함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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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성 영국 맨체스터로 출국
한국인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확정된 박지성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맨체스터에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영종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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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인천 8연속 무패' 제동
▶ 부천과 인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부천의 김기형(오른쪽)이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부천=연합] 저력의 부천 SK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패 행진을 멈춰 세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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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후반 47분 결승골… 수원 '체면 살린' 지각 첫승
정규리그 3무2패로 부진하던 컵대회 우승팀 수원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수원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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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쓰나미', 수원도 덮쳐
▶ 인천의 방승환(사진위)이 쐐기골을 터뜨린 후 동료 최효진과 얼싸안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수원 골키퍼 이운재(오른쪽)가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수원=연합] 인천발 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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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신영록 "골문 열어라"
▶ 한국 선수들이 나이지리아전을 이틀 앞둔 14일 오전(한국시간) 에멘의 디지오하 스포츠파크에서 달리기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비구름이 걷힌 쾌청한 하늘이다. [에멘=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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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후반 44분 동점골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만신창이가 된 '명가' 수원 삼성에 김대의가 남아 있었다. 수원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라이벌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김대의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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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가도 주전선수 자신" 박지성, 두바이서 인터뷰
▶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박지성. [연합] 박지성(24.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지성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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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연승 선두 줄달음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4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를 굳게 지켰다. 인천은 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4차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3-1로 역전승했다. 5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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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병' 정경호 첫골 지각 신고
광주 상무(국군체육부대)의 '일등병' 정경호가 첫 골을 신고했다. 지난해 11월 18일 입대해 광주 유니폼을 입고 뛴 지 열두 경기 만이다. 정경호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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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2005년 5월 18일 수요일
프로야구 두산 4-0 SK (잠실) 삼성 8-2 롯데 (부산) 한화 1-1 기아 (청주) LG 11-6 현대 (수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2 (0-0 2-0) 0 전북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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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세대 킬러" 김진용 개막 축포
▶ 김진용▶ 박주영(가운데)이 전반전 골키퍼(왼쪽 머리만 보이는 선수)를 제치고 날린 감각적인 슛이 현대 박병규(왼쪽)의 다리에 맞고 골포스트 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울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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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대전 무승' 개막전서 깰까
'박주영(FC 서울.(左)) 효과'로 일어난 하우젠컵 열기를 정규리그로 이어간다. 15일 전국 6개 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에서 각 구단은 저마다 기선을 제압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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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축구 독주 못 봐"
수원 삼성의 우승으로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이 막을 내린 지 일주일 만에 K-리그 정규리그가 15일 개막한다. 수원은 정규리그마저 제패하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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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함께 즐겨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기업이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 등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안에 놀이동산을 꾸미는가 하면 어린이 뮤지컬 등 각종 공연을 여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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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예약만 하면 탑승 전자티켓 구간 늘려
전화와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만 하면 공항에서 바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전자항공권 시대가 점차 열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26일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과 결제를 마친 승객에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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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 이동국 복귀골, 박주영 2호골
▶ 17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FC서울 박주영이 헤딩 골을 성공시킨 뒤 달려나가고 있다. [인천=연합] 이동국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지난달 상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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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단독선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7일 삼성 하우젠 컵 홈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겨 단독 선두에 나섰다. 공격 축구를 표방하는 브라질 출신 파리아스 감독의 지휘 아래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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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영웅본색 서울 첫승 도우미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거칠 것이 없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FC 서울)이 이번에는 프로 첫 도움을 신고했다. 서울은 20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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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크로아티아 대표 영입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9일 크로아티아 대표 출신 미드필더 야스민 아기치(30)와 이적료 60만 달러에 2년 계약(1년 연장 옵션 포함)했다. 또 부천 SK는 브라질 2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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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또 해트트릭 … 개막 축포
▶ 전남 드래곤즈와 FC서울의 개막전에서 서울의 노나또(左)가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노나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광양=연합] 시원한 골 폭죽과 함께 그라운드의 봄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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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컵대회 개막 … K-리그 9개월 대장정
프로축구 K-리그가 주말부터 그라운드를 달군다. 일요일인 6일 킥오프하는 컵대회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이다. 5월 8일까지 컵대회가 벌어진 뒤 정규시즌이 가을까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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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출장 NO' 이적도 험난 '사면초가'
이천수(24.누만시아)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스페인의 스포츠 전문지 는 25일(한국시간) "이천수의 잦은 결장은 부상 때문이 아니라 막시모 에르난데스 누만시아 감독이 이미 이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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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총 25억원… 일본 시미즈 입단
국가대표와 아테네올림픽 대표로 뛰었던 최태욱(24.인천 유나이티드.사진)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시미즈 S-펄스에 입단한다. 인천 구단은 25일 "이적료 1억5000만엔(약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