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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호재·임대수요 풍부한 입지 오피스텔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 오피스텔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전체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전용면적 2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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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마스크 20만장 품질 문제 없다"…인천시 반박
인천시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로부터 받은 마스크 20만장이 '불량 마스크'라는 언론 보도를 반박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안전성 검사 결과까지 공개하며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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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걱정 마"…前여친 살해범, 범행 후 피해자인 척 거짓문자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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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뺑소니 벤츠 운전자 차량엔 주사기…도피 도운 친구는 마약 소지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능대에서 배다리삼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택시 승용차를 벤츠 승용차가 들이 받고 달아났다. 중부소방서 제공=뉴스1 새벽시간대 신호를 위반해 택시를 들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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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어디 숨었나 했더니···창고 열자 449만개가 쏟아졌다
경찰 마스크 단속 당시 모습.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난 1일 낮 인천시에 위치한 한 창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첩보를 받고 이 창고를 급습해 창고 문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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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마스크까지 뺏나" 비판 커지자 3일만에 말바꾼 교육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하며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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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보내준 마스크 잘 썼다" 10배로 되갚은 中 웨이하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인천시에 보낸 마스크가 담긴 박스가 인천시청 지하 창고에 가득차 있다. 심석용 기자 4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지하 2층 한 창고. 창고 문을 열자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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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확진자의 38쪽 꼼꼼일지···첫 문장은 "무고한 피해 없게"
지난달 26일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왼쪽). A씨가 남긴 일지.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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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쓰고 집에서도 마스크착용…인천 3번째 확진자 퇴원
코로나19 예방 포스터. 인천시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증상을 자각한 뒤 스스로 일지를 쓰고 주변 접촉을 최소화한 인천 확진자가 3일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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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16만원 내는데 신천지 왜 공짜냐" 코로나 검사비 갈등
2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지역 신천지 신도 가운데 경기도 과천집회를 다녀온 40대 중국인 여성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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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걸러 하루 비 내린다…봄비 잦은 이유는?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뉴시스] 4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약하게 내리는 등 당분간 봄비 소식이 잦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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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합병원에 코로나 확진자" 가짜 뉴스 유포자 2명 기소
코로나119 가짜뉴스 수사. [연합뉴스] 인천시의 한 종합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격리됐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퍼트린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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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비 16만원 아끼려 "난 신천지" 거짓말···들키면 전액 청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의료진에 "신천지 신도다"고 거짓말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검사 후 신천지 신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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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보고 싶어” 철원서 탈영한 육군 이등병, 택시기사 신고로 붙잡혀
연합뉴스 강원도 철원에서 무단이탈한 병사가 택시기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원도에서 탈영한 육군 A(22) 이등병을 군무이탈 혐의로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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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KF94 마스크 조심 하세요…1만장 정품으로 속여 판 30대 검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불안감에 휩싸인 시민들을 상대로 가짜 KF94 마스크 1만장을 정품인 것처럼 판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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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소상공인 지원한다”…지자체 대책 내놓지만
인천시 중구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손모(31)씨는 고민이 많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손님이 줄어서다. 손씨는 “요즘은 주변 상인들도 오후 6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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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수십억 손해에도 묶여만 있다···영종도에 떠있는 한진 그 요트
수익성 확보 못하고 표류 중… 가족 분열에 존재 의미마저 빛 바래 지난 2월 1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왕산마리나베이 요트 계류장에 정석기업 소유의 요트 창해호가 정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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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연세대 송도캠퍼스 중국인 유학생, 1차 음성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연세대 송도캠퍼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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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천지 유증상자 1638명”…60% 이상이 수도권 거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28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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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학생 “우한에 계신 부모님도 한국 걱정…배달음식 먹어요”
인하대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인근에서 자율격리중인 중국인 유학생의 숙소를 방문해 개인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있다.[뉴스1]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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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다녀온 명동 의류회사 동료와 접촉…인천 2명 추가감염
지난 25일 인천시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시] 서울 명동 의류회사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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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여친 살해 후 시신 가마니에 유기한 20대 남성 구속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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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살해·시신유기’ 20대 남성과 현재 여자친구 구속영장 심사 출석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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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신천지도 비상···예배참석 절반, 4890명 중 215명 증상
지난 16일 열린 신천지 과천본부 예배에 참석한 경기도민 4890명 중 2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