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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간 곳, 소독 다음날 사용 가능···"감염 위험 없다"
5일 전북 전주시 덕진보건소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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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자고등학교서 34명 집단 구토·설사…역학 조사 중
한 고등학교 학생식당 조리실. [뉴스1] 인천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34명이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7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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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잠복기 감안하면 지금이 분수령…9일 중대 결정할 듯"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약 단체 간담회'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를 비롯한 의약 단체장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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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안잔다고 ‘1살 아이’ 팔 흔들어 빠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 집유
[연합뉴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한살배기 원생의 팔을 흔들어 빠지게 하는 등 원생들을 수차례 학대한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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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전염병과 싸우는 최고의 방법"
“페스트와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성실성입니다.” (리외) “성실성이 대체 뭔가요.” (랑베르) “내 직분을 완수하는 겁니다.” (리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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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다녀간 첫 환자 나왔다···19번 환자 회사 건물엔 학원도
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인천시 연수구 현대아울렛 송도점에 임시 휴점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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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부지도 매각···조현아 사업 연이틀 털어버린 조원태
━ 한진칼, 7일 이사회 개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左)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右). [중앙포토]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공세에 맞서 조원태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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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원칙 깨고 확진자 동선 공개···'주민 알권리' 내세운 지자체
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한 관계자가 입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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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 1번 환자 “우한 상황 안 좋은데 나만 치료 미안…돌아가겠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번째 확진자였던 중국 여성 A씨(35)가 완치 후 퇴원을 앞두고 한국 의료진에게 감사 편지를 썼다. 6일 인천시의료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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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수리, 광주 중부면…창지개명 당한 동네이름 바꾼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남구’라는 지명을 지역 특색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2018년 7월부터 ‘미추홀구’로 변경했다. [사진 미추홀구] 경기도 안성시의 가장 동쪽에 있는 지역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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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반격…“호텔부지·왕산레저 매각” 누나 사업 지운다
조원태(左), 조현아(右) 어머니(이명희 고문)와 여동생(조현민 전무)의 지지를 얻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재무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대한항공 경영 쇄신안을 내놨다. 조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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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9번 환자 다녀간 송도 학교 9곳 휴업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19번 확진자가 방문한 인천 현대아울렛 송도점.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된 인천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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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국공립 병원, 신종 코로나 전용 격리병원으로 운영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급증에 대비해 국공립병원 일부를 신종 코로나 전용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부터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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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치료 받아 미안하다" 우한 돌아가겠다는 1번 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번 확진자의 퇴원이 결정된 6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왼쪽)과 김진용 감염내과 과장이 1번 확진자가 의료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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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나 접촉자 없는 안전지대?..대전·세종·경남도 방역 총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확진자나 확진자와 접촉자가 없는 지역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까지 이런 지역은 대전과 세종·울산·경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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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웅, 절대 잊지 않겠다" 1번 환자, 의료진에 쓴 손편지
신종 코로나 1번 확진자는 퇴원을 앞두고 지난 5일 의료진에게 감사편지를 전했다. [사진 인천시] 국내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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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앞둔 1번 환자 "韓의료진 잊지 않겠다" 자필 편지
[사진 인천시의료원=연합뉴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을 받았다가 상태가 호전돼 격리해제를 앞둔 중국인 여성이 한국 의료진에게 자필 편지로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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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조원태···누나 조현아가 애착 갖던 사업 없앤다
조원태(左), 조현아(右). [중앙포토] ━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왕산레저 지분 연내 매각 어머니(이명희 고문)와 여동생(조현민 전무)의 지지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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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종 코로나 확산 막게 관내 대학교 행사 자제 요청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대학교에 졸업식 등 집단 행사의 자제를 요청했으며, 이들 대학교에서도 시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5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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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7명 살린 인천대교 ‘원더우먼’
가이드 정씨(오른쪽)가 소방 관계자에게 사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4일 오전 9시 2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한 대가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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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의원 보좌관 음주운전 혐의로 檢 송치
음주운전. [중앙포토] 인천의 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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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 막았다…쓰러진 버스 운전사 대신한 여행가이드에 표창
인천대교에서 관광버스를 운전하던 기사가 흉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지면서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수차례 충돌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4일 오전 9시2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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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번 확진자 호전…완치 여부 곧 결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지난달 20일 오후 .해당 확진자인 중국 국적 여성이 격리된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음압 치료 병상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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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동해연구회 外
◆동해연구회는 3일 이사회를 열어 제6대 회장에 주성재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5년이다. ◆광운대(총장 유지상)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산학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