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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치우고 루스벨트 초상화…확 달라진 바이든의 오벌 오피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앉아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면서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Oval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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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위대 아닌 폭도…트럼프가 조장했다"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의회에 대한 폭력사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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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
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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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악해지지 말자'던 구글 악해졌다...AI 편향성 지적하자 해고
2019년 6월 열린 '구글 동맹 파업' 시위 모습. Google Walkout For Real Change 트위터. ━ 무슨 일이야? 구글 AI 윤리팀을 이끌던 팀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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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실험용 아니냐" 美서 커지는 '접종 반대' 목소리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시권 안에 들어왔지만 백신에 대한 불신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일각에선 백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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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인 차별 다룬 광고에 분노..."나이키 불매" 외치는 日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지난달 27일 나이키재팬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나이키재팬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광고 영상. 차별에 반대한다는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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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홀로코스트, 위안부…사회 풍자하는 브릭 아트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25) 브릭은 멋진 예술 작품의 재료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그 본성은 아이의 장난감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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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트럼프 찍은 유권자 6%의 변심이 승부 갈랐다
“여성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스버그에 사는 메리 헤이스(56)는 조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고 승리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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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프간·이라크 미군 감축 지시…"퇴임 5일전까지 철군"
크리스 밀러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퇴임 전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일부 철수를 지시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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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벨트는 왜 트럼프 손절했나···한인 당선자가 밝힌 이유
이번 미국 대선과 함께 진행된 위스콘신 주의회 선거(79지역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인 2세 프란체스카 홍은 ″선거 전날부터 지역에선 바이든 후보가 이길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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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방장관 경질…펜스·매코널 불복 대열 합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자문단 위원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자문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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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콜린스사전, 올해의 단어로 '락다운' 선정…"원래는 감옥 용어"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푯말. EPA=연합뉴스 영국 콜린스 영영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락다운(lockdown·봉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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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의 경고 "내 후임이 진짜 예스맨, 신이 우릴 도와줘야"
9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자신은 진짜 예스맨이 아니며 후임자가 진짜 (트럼프의) 예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임자가 진짜 예스맨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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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스퍼 美국방장관 전격 트윗 해임…대선 패배 이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 지 이틀 만인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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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위험한 레임덕 시작" …대선 불복 이어 국방장관 잘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경질하고 크리스토퍼 밀러 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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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는 연결돼 있다···지구에 사는 우리는 모두 세계시민!
올해 초,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우한 폐렴이 몰려오니 국경 폐쇄’‘중국인은 입국 금지, 내쫓아야 한다’ 같은 말이 쏟아져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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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첫 여성 부통령…내가 마지막은 아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 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선언을 하기 전에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카멀라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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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만 해도 재선 확실했다, 트럼프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소식이 전해진 7일(현지시간)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한 시민이 수의를 입은 모습의 트럼프 가면에 주먹을 날리는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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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흑인 부통령 해리스, 저격수서 차기 대권후보 반열에
"조, 우리가 해냈어요. 당신이 이제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될 거예요."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56)는 승리가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조 바이든 당선자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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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결과, 왜 중·남부는 빨갛고 서·동부는 푸를까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여러가지 표정.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후보로 내세워 11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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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고향' 오마하의 트럼프 배신…"바이든에겐 '신의 한표'"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선거인단은 270명.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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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트럼프 백악관 보냈지만…'러스트벨트' 이유있는 변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결정적으로 발목을 잡은 건 4년 전 백악관행 티켓을 안겨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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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습격에 성조기 화형식···'플로리다 악몽' 결국 현실 되나
"표를 훔치지 말라(Stop The Steal)!" "모든 표를 집계하라(Count Every Vote)!"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요 도시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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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이튿날, 백악관 인근서 흉기에 당한 트럼프 지지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백악관 근처서 흉기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