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회에 4인조 강도

    4일 상오 1시쯤 서울성북구 미아3동 507의907 송천교회에 칼을 든 4인조강도가 들어, 예배당에서 기도중인 전도사 김갑례씨(49·여) 등 3명의 여신도와 교회 사택에서 잠자던

    중앙일보

    1972.03.04 00:00

  • 미주|미국

    이른 4월 「포토믹」 강변에 만발하는 벚꽃이 「워싱턴」에 봄을 가져온다고 한다면 백악관 건너편 넒은 잔디밭 광장에 세워진 거대한 「크리스머스·트리」는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중앙일보

    1971.12.24 00:00

  • 「맨션·아파트」에 대낮 강도

    4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 한강「맨션·아파트」34동106호 장석원씨(40)집에 27세 가량의 2인조강도가 침입, 집안에 있던 식모 하정분씨(39), 장씨의 맏딸 선

    중앙일보

    1971.12.06 00:00

  • (212)남과 북의 포로수용소(4)

    (4) 괴뢰 4인조장교들은 「딘」 소장이 감시병의 따발총을 뺏어 김 총좌를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려고 하자 장군에 대한 심문과 고문을 중지한다. 「딘」소장의 이와 같은 마지막 시도는

    중앙일보

    1971.08.09 00:00

  • (211)남과 북의 포로수용소(3)

    (3) 김총좌를 장으로 하는 4인조의 괴뢰장교들은 그들의 상관인 정치보위부 책임자 박하세 소장을 만난 후부터 「딘」소장에 대해 본격적인 심문과 고문을 시작했다. 「딘」장군은 너무나

    중앙일보

    1971.08.06 00:00

  • 주택의 얼굴 현관에 친밀감을|내집에 맞는 설계

    현관은 기계적인 면에서 보면 주택의 입구로서 단지 신발을 벗고 신는 장소이며 내객을 맞이하고 보내는 장소 이외에 별다른 목적이 없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적을 필요이상 넓

    중앙일보

    1971.07.09 00:00

  • (183)|서울수복(8)|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부역자 처리(2)|문화인 등은 관대 처분

    전회에 이어 부역자처리 시말을 관계자들로부터 계속 들어보겠다. 증인들의 증언내용이 약간 상치되거나 혹은 차이가 나는 대목이 더러 있다. ▲오제도씨(당시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지휘부검사

    중앙일보

    1971.06.02 00:00

  • (181)-서울수복행정과 치안|「6.25」20주 3천여 증인회견 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

    정부의 환도가 전격적이었던 만큼 이에 따른 수도의 행정과 치안질서의 회복도 빨랐다. 정부는「유엔」군의 인천 상륙 직후에 서울수복에 대비하여 30여명의 행정수복요원을 비밀히 임명,

    중앙일보

    1971.05.29 00:00

  • (40)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제3국의 비자를 기다리는 유랑 이민들|붸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김석성 순회 특파원

    (12) 「붸노스아이레스」의 도심지에서 서남쪽으로까지는 109번선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 종점 지대에 지저분히 널려 있는 연립 주택가가 있다. 서울과 굳이 비교한다면 용산구 서부

    중앙일보

    1971.05.22 00:00

  • TV

    동양TV는 16일을 기해 하계 편성으로 「프로그램」일부를 보강 개축했다. 이번 개편으로 1주일간의 총 방송 시간은 종전보다 약5시간 줄어들었는데 전체 「프로그램」구성 면에서 보면「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아프리카」에 우의 심는 인술 「코리아」

    (1) 4월 현재 「아프리카」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의사의 수는 81명. 가족까지 합치면 2백76명으로 재아한교의 9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의사 이외의 교포는 2명의 태권도 사

    중앙일보

    1971.05.08 00:00

  • 복면강도 2명 검거

    18일밤 9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정능동370의7 최광호씨(53) 집에 흰복면을 하고 식칼을 든 3인조 강도가 침입, TV를 보고있던 최씨가족 6명을 안방에 가두고 현금 4만7천원

    중앙일보

    1971.03.19 00:00

  • (146)명의 부대(하)-학도의용병(3)

    9월14일의 장사동 상륙 작전을 효시로 하여 지촌리과 당림리의 격전을 거쳐 12월19일에 한성여중에서 부대가 해체되기까지 독립 제1유격대대(일명 명부대)의 자초지종을 관계자들로부터

    중앙일보

    1971.03.05 00:00

  • 간호원 기숙사에 불

    【부산】24일 상오5시50분쯤 부산시 서구 아미동2가10 부산대학교 부속병원 간호원기숙사에서 불이나 기숙사건물(목조2층, 연건평 4백여 명)을 모두 태워 1천여 만원(경찰추산 8백

    중앙일보

    1971.02.24 00:00

  • 싸전에 복면3인 조강도

    13일 밤10시45분쯤 서울 영등포구 방배동118의2 천창안씨(35)가 경영하는 쌀가게에 길이 40㎝의 식도를 들고 백색「마스크」를 한 3인조 강도가 들어 천씨 가족을 칼로 위협,

    중앙일보

    1971.01.14 00:00

  • (5)|이요섭|본사 독점수기

    12월1일-. 납치 된지 열흘만에 처음 목욕을 하고 면도를 했다. 우물가에서 벗어 젖히고 한바탕 기름때를 씻어 냈더니 살 것 같았다. 빨래가 마르는 동안 정글 속에 알몸으로 드러누

    중앙일보

    1970.12.15 00:00

  • 중국인 음식점에 2인조 복면강도

    29일 아침6시쯤 서울영등포구 화곡동 362 중국 음식점 용문각(주인 주동난·여·60)에 복면을 한 2인조 강도가 단도를 들고 침입, 왕씨 가족4명을 철사로 묶고 현금 2만원, 시

    중앙일보

    1970.05.29 00:00

  • 「비틀즈」 10년만에 해체

    【런던10로이터동화】영국의 4인조 「보컬·그룹」인 「비틀즈」의 일원인 「폴·매카트니」(28)는 10일 「멤버」간의 불화 및 사업상의 불화를 이유로 「비틀즈」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으

    중앙일보

    1970.04.11 00:00

  • 뒷맛 쓴 JAL기 처리|한말숙

    결국 패전해서 쫓겨 갔지만 인조 때 일본군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저지른 만행은 이루 필설로 다 할 수 없고, 이조 말에 한·일 합방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것을 내세워 우리나라를 식민지

    중앙일보

    1970.04.04 00:00

  • 단서 없는 정황증거뿐|수사 중간발표의 문젯점

    경찰이 15일 발촉한 KAL여객기 납북사전의 춤간 수사결과는 수사기술상 석연치 않은 의문점이 수두룩했다. 경찰은 수사방향을 탑송객의 신원조사·직업·여행 목적 등으로 따져 맨처음 5

    중앙일보

    1969.12.15 00:00

  • 60년대 「이장풍조」버리고 갑시다(11)

    지난달 22일 서울북부경찰서 형사실에서 있은 일이다. 『내 아들을 살려내라』고 마루바닥을치며 통곡하는 교통사고의 피해자가족들앞에서 수습하러나온 M운수회사측은 『하루에 서울시내에서

    중앙일보

    1969.12.13 00:00

  • 내객가장 백주강도

    30일상오11시30분쯤 서울중구 창동3가3의2 김창익씨(36)집에 2인조강도가 침입하여 집보던 식모 김정순양(36)을 단도로 위협, 결박한뒤 장롱을 부수고 백금반지 등 패물 10여

    중앙일보

    1969.12.01 00:00

  • 「무관심」에 호소하는 종반|여·야, 투표 2주 앞두고 유세·계몽 병행

    개헌안 국민투표를 2주일 앞두고도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크기 때문에 여야당의 국민투표운동은 투표 계통과 병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의 방대한 당조직과 방계 조직을 동원하고 있는 「

    중앙일보

    1969.10.04 00:00

  • 눈에 묻힌「정상에의 도전」|「히말라야」정복의 꿈은 꺾이나

    【설악산=장창형·임병돈기자】 「히말라야」를 정복하려던 우리나라 산악인들의 꿈은 눈보라가 휘몰아친 설악산「죽음의 계곡」에서 18명중 10명이 조난, 첫시련에 부딪혔다. 한국산악회 해

    중앙일보

    1969.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