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카드 인수전 4파전 압축
LG카드 인수전이 인수제안서 접수마감일(10일)을 앞두고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4일 하나금융지주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한 데 이어 농협도 우리
-
하나금융·MBK, LG카드 인수 공동참여
LG카드 인수전에 참여 중인 하나금융지주와 MBK파트너스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LG카드 인수전은 5파전에서 4파전으로 압축됐다. LG카드 매각을 추진 중인 금융권
-
대우건설 매각 실사작업도 노조 반발로 보름째 스톱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실사 작업이 대우건설 노조의 반발로 보름째 미뤄지고 있다. 노조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경위를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
금호로 낙점 …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컨소
-
외환은행 인수 국내외 3파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대주주인 외환은행의 매각 입찰에 국민은행.하나금융지주.싱가포르개발은행(DBS) 등 3개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매각 주간사
-
외환은·LG카드 매각 작업 속도붙어
금융계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외환은행과 LG카드 매각 작업이 이달 중 본격화한다. 외환은행 인수 제안서는 13일 마감되고 20일께 LG카드 매각 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권의
-
SK, 인천정유 우선 협상자로 선정
정유업계 최대 현안인 인천정유 매각 입찰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SK㈜가 선정됐다. 인천정유를 법정관리 중인 인천지법 파산부는 19일 인천정유 매각 입찰제안서를 접수해 희망 인수 가
-
인천정유 인수전 6개업체로 압축
인천정유 인수전에 6개업체가 나섰다. 인천지법 파산부(서명수 수석부장판사)는 18일 인천정유 매각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SK㈜.에쓰오일.STX컨소시엄등 국내 3개사와 시노
-
인천정유 매각 경쟁입찰로 재개
인천정유가 지난 9일 매각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타결 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된 인천정유 매각작업이 5개월 만에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개됐다. 인천정유는 20일부터 다
-
세원텔레콤 매각 공고
법정관리 중인 세원텔레콤의 매각 수순이 확정됐다. 매각 작업을 대행하고 있는 하나안진회계법인은 23일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달 10일 인수의향서 접수 ▶7월6일 인수제안서 접수
-
매틀린 패터슨, 오리온전기 인수 의향
오리온전기는 지난달 30일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미국의 구조조정 펀드인 '매틀린 패터슨'이 단독으로 의향서를 냈다고 1일 밝혔다. 매틀린 패터슨은 7일부터 13일까지 오리
-
우방 회생 갈림길…2차 매각 앞두고 4~5개 업체 관심
법정관리 중인 ㈜우방의 2차 매각입찰 결과가 주목을 끌고 있다. 2차 매각입찰마저 물거품이 되면 우방은 그만큼 회생의 길이 멀어진다. 상장폐지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 지난달 1차
-
'우방' 4개업체서 인수 희망
컨소시엄 3개와 개인업체 1개 등 4개 업체가 ㈜우방 인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향후 우방의 대구 본사 이전 여부 등에 대한 지역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
-
은행들, 한투·대투 인수 시큰둥
한국투신증권과 대한투신증권 인수에 적극적이던 국내 은행들이 소극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오늘 인수제안서 접수가 마감되는 두 회사의 매각에 난항이 예상된다. 30일 금융계
-
회생기업들 M&A 큰 場 섰다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큰 장이 섰다. 퇴출 위기에서 벗어난 워크아웃.화의 기업들과 정부 소유 금융회사들의 매각이 이달 일제히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에는 대우건설.
-
"한투·대투 인수할 자금 넉넉"
동원증권이 한국투자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동원증권 김남구 사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두 회사는 30년간 축적된 자산운용능력과 탄탄한 고객기반이 있는 매력적
-
[경제계 단신] 한국자산관리공사 外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최근 매각주간사인 CSFB를 통해 국내외 관련업체 40여곳에 대우종합기계 입찰제안서를 보냈다. 공사는 오는 8~20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투자설
-
LG證·한투·대투 매각 동시추진
LG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대한투자증권 매각이 이달 중 동시에 추진된다. LG카드 위탁경영을 맡은 산업은행은 이번주 중 채권단 운영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LG그룹이 채권단에 내
-
쌍용차 매각 차질 빚을 듯
쌍용차는 26일 노조가 '매각 반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80% 찬성률로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면 채권단의 매각작업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
外資 2~3곳 "쌍용차 인수"
외환위기 이후 모기업 부도로 경영난을 겪던 쌍용차와 대우상용차가 이번주에 새 주인을 맞는 매각 작업에 잇따라 들어갔다. 최근 경영 실적이 좋아진 두 회사는 어느 때보다 해외 투자가
-
[거래소 공시] 경남모직 外
▶경남모직=인수.합병(M&A)과 관련한 인수제안서를 접수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유찰▶경인양행=12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연장키로 결의▶대상=외국계 펀드인 지엠오 이머징마켓펀드가
-
뉴코아 인수 3파전
현재 법정관리중인 뉴코아의 인수전이 3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 뉴코아는 15일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랜드 그룹의 '2001 아울렛 컨소시엄' ▶패션전문 할인점인 세이브
-
공시
◇공시▶경남모직=인수·합병(M&A)과 관련해 인수 제안서를 접수·심사한 결과 적격자가 없어 유찰▶금호전기=올 3분기까지의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7백68억7천1백만원, 88억9천
-
[메디슨] M&A중단 독자생존 추진
국내 최대 의료장비업체인 메디슨이 현재 진행중인 인수.합병(M&A) 작업을 중단하고 독자생존을 통한 회사정상화를 추진키로 했다. 메디슨은 7일 M&A추진 중간검토 결과 최종 인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