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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봄 코트에 핀 한송이
25일 PO 2차전에서 승리한 뒤 꽃다발을 선물받은 한송이. 사진 한국배구연맹 10년 만에 봄 코트에 한송이 꽃이 피었다. 여자배구 정관장 미들블로커 한송이(40)가 위기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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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정관장 승리로 이끈 선장 염혜선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정관장 염혜선.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7년 만에 봄 배구에 나선다. 세터 염혜선도 정관장에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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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1연패… 여자배구 최다연패 기록 세운 페퍼저축은행
10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긴 랠리 끝에 쓰러진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위). 사진 한국배구연맹 21연패. 페퍼저축은행이 여자배구 최다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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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최다연패 위기 페퍼 감독 "그 기록 만들고 싶지 않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페퍼저축은행이 여자배구 최다 연패 위기에 놓였다. 주포 야스민 베다르트가 복귀해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탠다. 페퍼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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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흥국생명… 우승 간절한 김연경은 어쩌나
여자배구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흔들리고 있다. 우승이 간절한 김연경(36)은 다시 한 번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까. 흥국생명은 1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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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응답자 59.6% “차례 안 지내”61% 이상은 “추석 모임 축소”
엔데믹 이후 달라진 추석 문화 ‘지글지글클럽’과 함께 설문조사 해보니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秋夕). 코로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어떻게 바꿔 놓았을까. 달라진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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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이후 달라진 명절 문화…올 추석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쿠킹]
코로나는 명절 선물 선호도 바꿔놨다. 사진 셔터스톡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秋夕). 코로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어떻게 바꿔 놓았을까. 달라진 명절 문화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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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벌써 20년, 이번 겨울도 코트엔 한송이 꽃이 핀다
KGC인삼공사 한송이. 사진 한국배구연맹 올 겨울에도 코트엔 한송이 꽃이 핀다. KGC인삼공사 한송이(39)가 프로배구 20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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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이어 야스민까지… 페퍼저축은행, 다음 시즌엔 매운 맛?
1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야스민(오른쪽)과 아헨 킴 페퍼저축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다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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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홈피 통합 효과, KBL 입장 수입 80억 ‘고공점프’
━ [스포츠 오디세이] 프로농구의 봄 이끈 ‘원 플랫폼’ 남자 프로농구(KBL) 2022~23시즌의 하이라이트인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이 열리고 있다. 서울 SK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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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워니 45점 합작' SK, 프로농구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가운데)이 25일 안양체육관에서 KGC 오세근 수비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김선형(35)과 자밀 워니(29)를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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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프전 앞둔 KGC-SK "5차전서 끝낸다"
프로농구 SK 워니와 김선형, 전희철 감독, KGC의 김상식 감독, 변준형(오른쪽부터)이 손가락 5개를 펴며 승부가 5차전에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맨 왼쪽 KGC 스펠맨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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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vs 변준형…코트선 누가 ‘형’일까
프로농구 안양 KGC 변준형(오른쪽)이 서울 SK 김선형을 제치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다시 ‘형’들의 전쟁이 벌어진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다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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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팀들 ‘FA 성적표’ 우수…여자배구 흥미진진
김연경은 흥국생명에 남았다. [사진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잇따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여자배구 전력 판도에 지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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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평준화? FA 활황에 판도 재편되는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맺은 김연경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즌이 예고된다. FA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7개 구단의 전력 평준화가 이뤄지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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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25점' 프로농구 SK, LG 꺾고 2연속 챔프전행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 김선형(왼쪽)이 3점슛을 넣은 뒤 전희철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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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도체 투자할 적기? 다음주 마이크론 실적 보라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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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아, 미안해" 자리 없어도 존재감…봄 배구도 '김연경 걱정'
챔프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경. 연합뉴스 자리에 없어도 존재감은 엄청나다. 흥국생명 김연경(35)이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봄 배구가 22일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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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4개월 만에 폭발한 고의정이 꿈꾸는 벚꽃 엔딩
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 사진 한국배구연맹 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은 4개월 만의 선발 출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남은 목표는 벚꽃과 함께 하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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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KGC인삼공사, 도로공사 제치고 3위 도약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봄 배구가 점점 다가온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5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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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이경수 감독 대행 "마지막까지 최선 다한다"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이경수 페퍼저축은행 감독 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경수 페퍼저축은행 감독대행이 시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경수 대행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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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벌써 세 번째 라운드 MVP 선정…남자부 허수봉 첫 수상
흥국생명 김연경(35)과 현대캐피탈 허수봉(25)이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선정됐다.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MVP 김연경. 연합뉴스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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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올스타전 여자부 MVP…남자부는 레오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14년 만에 출전한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남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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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양 무릎에 얼음주머니… 돌아온 IBK 리베로 신연경
26일 페퍼저축은행전이 끝난 뒤 IBK기업은행 신연경. 양 무릎에 아이싱을 한 그는 절뚝대며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화성=김효경 기자 주장의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세웠다. IBK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