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고교 내신성적 계열별로 사정

문교부는 18일 81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고교 내신성적을 계열별 석차로 사정키로 하고 이를 각시·도교 위에 시달했다. 이에 따라▲인문고교는 인문계·자연계·실업계로 나눠 각각 석차

내년 대졸 예정자

81학년도 대학졸업예정자는 6만1천76명으로 종합대학졸업이 4만6천8백44명(76·7%)이고 단과대학졸업이 1만4천2백32명(23·3%)이다 (종합대가 단과대의 3·3배). 졸업예

대학 복수전공제실시

문교부는 현재43개 대학에서 실시하고있는 실험대학운영체제를 81학년도부터 85개 4년제 전 대학으로 확대 적용해 능력별 초기졸업제과 복수전공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개혁시안

교육개혁 계기로 본 과학교육의 개선방향|고교과학교육 보다 확충돼야 한다.

교육개혁과 때를 맞춰 과학계에서는 『이번에야말로 과학다운 과학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과학교육은 입시위주·배점상의 불공평 등이

인문·사회·의학계 대폭증원

문교부는 19일 빠른 시일안에 있을 대학개강에 대비, ▲학생들의 불만요인에 관한 사학을 대학자체에서 과감하게 시점하고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면학할 수 있도록 참신한 교육환경을 조

학사 양산…특색 없는 일본의 대학

내년도에 대학 문이 크게 넓어진다. 약10만 명 정도 입학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대학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이웃 일본에서도 2차대전후 고등교육 인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일대 혁명」|국보위 7·30조치가 뜻하는 것

교육 정상화와 과열 과외 해소 대책으로 국보위가 발표한 ▲대학 본고사 폐지 ▲정원 대폭 증원 ▲대학의 전일제 운영 등 일련의 개선책은 과히 『교육 개혁』으로 여겨진다. 당장 내년부

특차전형 늘려

중앙대는 8일 81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 ,특차전형 인원을 지난해 전체입학 정원의 30%보다 10%늘린 40%로 했다. 법대와 경영대의 경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백%를 특차전형

대학생 절반이 신문 제대로 못봐

대학교2, 3학년 학생들의 절반이상이 신문도제대로 읽지못하며 여러사람 앞에서 조리있게말을 할수도 없고 4촌이상의 친척호칭도 알지못하며경우에 맞는 편지 한장 제대로 못쓴다는연구결과가

서울대 입시 82년부터 면접성적도 반영|내년엔 내신성적반영 20점으로 높여

서울대는 9일 현행 입시제도를 대폭 개선▲81학년도부터 필답고사의 경우 객관식은 전면 폐지하고 모두 주관식으로 출제하는 한편 ▲82학년도부터 구술시험제도를 시행, 고교내신성적과 구

역광선

여권발급 대폭 간소화. 주민증으로 대치하는 게 가장 묘방. 사회·인문계열 인력부족. 말이 많다고 괄시 좀 했더니. 영문표기 큰 어린이 용품. 입으로만 떠벌리는 국적 있는 교육. 북

"여성의 행복이 더욱 중요한 일 법조계로 나갈지는 아직 미정"|서울대 법대 대학원생 조배숙씨

여자합격자 조배숙씨(24)는 『고시합격보다도 앞으로 여성으로서의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일것 같다』고 합격 소감을 말했다. 아버지 조우영씨(60·극장경영·이리시

지방대생 가두시위 이어 횃불 켜고 철야 농성

계엄철폐 등을 요구하며 가두시위에 나선 지방대학들은 15일 하오까지도 24개대학 3만8천여명이 14일에 이어 연이틀째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계속했다. 15일 하오에 있은 가두시위

복학의 기쁨속에 남달리 학업열중

긴급조치위반으로 제적됐다가 복학한 7백50명의 학생들은 복학의 기쁨속에 남달리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새학기와 더불어 대학가에 불어온 자율화바람을 깊은 감회속에 만끽하고 있으며 대

◇성균관대 ▲ 법경대법률학과 정채리군(19·영어고출신) ◇덕성여대 ▲ 인문사회계열 임자경양 (19·영등포여고출신)

서울대합격자 54%가 예시 301점 이상

금년도 서울대와 연세대합격자의 예시성적 분포가 밝혀졌다. 올해 서울대합격자 3천1백5명(실업계동계진학자제외)중 예시성적이3백1점 이상인 학생은 1천6백74명으로 전체합격자의 54%

서울대 커트·라인 밝혀져/법대‥ 4백87점으로 최고

서울대 80학년도 대학및계열·학과별「커트·라인」이 26일 밝혀졌다. 서울대에따르면 인문계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2∼25점 높아졌고 자연계는 예시자연계합격자에게 10%의 가산점을

서울대 수석합격 영광의 두얼굴

서울대 80년도 신입생 입학시험 수석합격자는▲인문계열에서 법대를 지원한 박병무군(19·서울대일고출신)으로 6백50점만점에 5백57점을얻었으며▲자연계열에서는 의예과를 지원한 송홍직군

수석합격

◇서울대▲인문대학 이선민군(20·숭문고출신)=6백50점만점에 5백50점▲사회과학대학 박인욱군(19·경북달성고출신)=동 5백50점▲자연과학대학 최석범군(19·동국대부속고출신)=6백8

대학등록금 국립25%ㆍ사립16%인상

문교부는 21일 80학년도 대학·전문대학의 납입금 인상율을 확정, 79학년도보다▲국·공립대는 25%▲사립대학은 16·2%▲국·공립전문대는 24·2%▲사립 전문대는 21·9%씩 각각

평균경쟁3·5대1/고려대 조치원분교

원광대·고대조치원분교·숭전대 대전분교·동국대경주분교·항공대·수원대등이 12일 신입생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원광대는 평균경쟁율이2·9대1, 고대조치원분교는(일반전형)는 3·5대1, 항

대입지망「서울집중」더두드러져

80학년도 전기대학 수험생들의 서울집중율이 지난해보다 더욱두드러지게 높아졌으며 계열별로는 교육ㆍ법정ㆍ사회계열의 경쟁률이 대체로 높고, 일부대학에서는 어문계가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경희대 무시험전형 「커트·라인」밝혀져

경희대의 80학년도 특차무시험 전형 「커트·라인」(예시점수)이 9일 밝혀졌다. 최고득점자는 예시성적 3백11점의 인문계열지원 박은영(18·전주여고출신). 계열및 학과별 「커트·라인

중앙대 무시험전형 합격6백24명 발표

중앙대는 9일 새학년도 각대학및 계열·학과별 특차무시험전형합격자 6백24명과 「커트·라인」(예시점수)을 발표했다.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학과는 의예과로 2백94점이고 가장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