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간지 『정신문화』정신문화연서 발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고병익)이 계간지『정신문화』를 발간했다. 『정신문화』는 이미 소규모로 발간돼 오던 비매품 기관지를 내용과 체재를 일신하여 광범위한 독자층을 상대로 하는 교양
-
작년보다 명문대 인기학과 더 몰릴 듯
8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1월22일)은 과거 어느 때보다 명문대학의 인기학과 집중률이 두드러질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부사립대학의 우수학생 유치작전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
-
대학원등록금 최고 31%올라 대학도 따라 오를듯
기름값·전기료인상과 함께 각종 공공요금이 오른데 이어 82학년도 대학원 등록금이 최고 31·5%에서 10%까지 높게 인상 책정돼 내년도 대학입학금과 등록금도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
-
대입학격선 거의 5점쯤 낮아질듯
82학년도 대입전형의 커트라인(학력고사점수기준)은 81학년도보다 대체로5점 정도 낮아질 것 같다. 이는 문교부가 공개한 82학년도 대입학력고사 문제지와 정답을 토대로 일선고교와 임
-
전인교육을 지향한다
1, 2학년의 도덕·국어·사회를 「바른 생활」, 체육·음악·미술을 「즐거운 생활」로, 1학년의 산수·자연을 「슬기로운 생활」로 통합한다. 1학년의 3월 한달동안은 8개교과를 통합
-
작가와의 대화
박범신씨는 지난 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여름의 잔해』로 데뷔한 이래 『겨울강, 하늬바람』『풀잎처럼 눕다』등 많은 작품을 내놓아 중견작가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박씨는 많은
-
명문대인기학과 270점넘으면 합격선|전국 443개고교 14만명 모의학력고사 집계|어느대학-어느학과가 내실력에 맞나
82학년도 대입수험생들의 대학·학과별배점(지원)기준을 제시하는 수험생들의 모의대입학력고사 결과가 학력고사실시 1주일을 앞두고 나왔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소장 허필수)가 최근 실시한
-
자연계·인문계의 비율
현대를 과학과 기술의 시대라고 한다. 고도의 과학적 두뇌와 기술이 제휴함으로써만 나라가 부강해지고 국민이 잘 살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 나라처럼 국내자원이 빈곤하고 자본도 빈
-
82학년도도 인문계치중
문교부가 최근 발표한 일부종합대의 82학년도 입학정원의 계열별 학생 구성비(별표참조)를 보면 전체대학생의 72%를 차지하는 사립대학은 대부분 인문계가 자연계보다 월등히 많고 국립대
-
기술.기능인의 대우
자원빈국인 우리나라가 날로 격심해지는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과학기술의 개발과 혁신이다.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하기위해서는 기술.기능인구의 꾸준한 저변확대가 있어야
-
l지망서 80%쯤 뽑아
전국 각대학은 복수지망자의 합격사정, 동일계지원자및 성적불량합격자의 처리기준등 내년도 신입생모집요강을 대부분 확정했다. 복수지망자사정의 경우 서울대를 비롯, 연세대·고려대·서강대·
-
초과인원은 탈락
서울대는 20일 대계열별로 모집한 81학년도 입학생의 학과별 졸업정원을 확정하고 2학년 진급때의 학과배정은 각과졸업정원의 1백30%안에서 하되 졸업 때까지는 전체정원에 관계없이 학
-
高校수업 學力考査위주로 轉落 82학년도 학력고사 선택과목 志願現況서 드러나
대입학력고사일을 40여일 앞둔 12일현재 전국 대부분의 고교가 고교교육과정을 무시한채 학력고사에서 비중이 높은 과목만 집중지도하고 있으며, 이같은 절름발이 수업의 결과는 지난 8일
-
입시가이드|신찬이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앞으로 1개월여밖에 남지 않았다. 모든 수험생들은 대학입학시험에서 합격하는 것만이 최대의 목표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의 자기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
-
아헨공대
독일의 공과대학(Technische Hochschule)은 응용과학 위주의 기술계 단과대학만이 아닌 종합대학의 성격을 갖고 있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인문학부나 사회과학부 등이 있
-
여전히 바늘구멍…여대생 취업|뽑는 회사 적고 특채만 약간약사·사범계 등이 좀 나은 편
불붙은 신입사원 스카웃전 속에서도 올해 여대생들의 취업문은 여전히 바늘구멍이다. 남학생들과 똑같이 엄청난 학자금을 들여 고생 끝에 대학 문을 나서는데도 오라는 직장도 갈곳도 마땅찮
-
대입학력고사 3과목 추가|83학년도부터 현행 13과목을 16과목으로
문교부는 12일 83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때부터 고사과목을 현행 13과목에서 16과목으로 늘려 인문계열수험생에겐 제2외국어·국어Ⅱ(한문Ⅱ포함)와 과학과목 중 l과목, 자연계열수험
-
서울대 소계열·과별 모집
내신30·2∼32% 반영, 2차 전형 실시하되 추가모집 안해 서울대는 7일 82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종래의 대계열을 3∼5개로 나누어 소계열로 모집하고 ▲모집단위별 지
-
서울대 2지망-타대 1지망|경중을 가려야할 어려움도
서울대의 이번 계열세분과 2차 전형 및 동일계열내의 제2지망까지 허용 등으로 수험생들은 사실상 종래 한 계열에서 4개학과 또는 계열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그
-
대학이름보다 학과 선택이 중요
고등학교 학생들 그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두번의 고민에 빠진다. 2학년에 진급하면서 나누어지는 계열(인문계·자연계·직업계 등)을 선택할 때,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면서 지망학
-
본사주최 강좌 참가자 실태를 보면|시조 강좌 노소 없이 폭 넓은 관심
겨레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우리문학의 뿌리가 되는 시조에 대한 관심이 사회각층에 폭넓게 번져가고 있다. 중앙일보가 「겨레 시 짓기 운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주 수·토요일
-
학과별 모집 늘어나
서강대·이대·영남대 등 일부대학은 82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 20일 문교부에 보고했으나 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은 보고 시한을 넘긴 채 모집 요강 마련에 심한 진통
-
새 학력평가·내신제 등 대입 전형 요강을 알아본다|어느 시 도내 대학이든 응시 가능
82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내년도 대학 입학 지망자들은 학력고사 실시 일로 확정된 오는 11월24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