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송된 일인처들의 비참한 현실 인도적 입장서 외면못해"

    북송일본인처 자유왕래실현운동본부장(이께다·후미꼬」(27·지전문자·본명은 강리천등미자) 여사가 반공단체 국제승공연합부인회 초청으로 20일하오1시 KAL편으로 내한했다. 파란줄무늬의

    중앙일보

    1974.06.21 00:00

  • 북괴만행규탄...백만 서울시민 궐기

    북괴의 도발과 만행을 규탄하는 겨레의 분노는 21일 수도서울에서 절정에 올랐다. 한국반공연맹 서울지부주최로 21일 상오 10시 서울장충공원에서 열린 이날의「북괴만행규탄 서울시민궐기

    중앙일보

    1974.02.21 00:00

  • 19대 미혼모가 늘어나고 있다

    보사부는 14일 10대 미혼모가 늘어나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하자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각 도에 산실과 직업보도를 겸한 보호시설을 연차적으로 1개소씩 설치하기로 했다. 미혼모의

    중앙일보

    1974.01.14 00:00

  • 미 전국여성기구(NOW)국제위원장「버니트」여사

    미국의 여성해방운동 조직인 전국여성기구(NOW) 국제위원장인「매트리셔·힐·버니트」여사(53)가 여러 나라의 여성실태를 돌아보는 세계일주여행 중 지난 27일 일본에 들렀다. 지난 1

    중앙일보

    1973.12.03 00:00

  • 남북 대화…여성의 자세|제10회 전국 여성 대회서의 「통일」 논의

    『민족 통일을 향한 여성의 자세』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국 여성 단체 협의회 (회장 이숙종)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여성 대회가 29일 상오 9시30분 전국 여성 단체 대표와 학생

    중앙일보

    1972.09.30 00:00

  • 남북성명·적십자정신 입각 「가족찾기」에 최선|남북적십자 1차 본회담 개최, 합의문서 서명 30일 상오10시 「대동강 회관」에서

    【평양=30일 대한민국신문·통신 공동취재단】남북으로 흩어진 가족들을 찾아주기 위한 남북적십자 첫 본회담이 30일 상오10시 정각 대동강교 바로 옆에 자리잡은 대동강회관에서 역사적인

    중앙일보

    1972.08.30 00:00

  • (48)관광과 놀이의 「모럴」|대표집필 최정호

    임신왜란과 총독통치의 총칼 앞에서도 절개를 지켜온 한국여성들이 「관광기생」이라는 이름 밑에 몇 푼의 돈으로 일인 앞에 호락호락 치마끈을 푼다니 이럴 수가 있겠느냐는 세론이다. 황진

    중앙일보

    1972.07.27 00:00

  • 번거로움 못 면한 여권 발급|새 규정에서 본 구비서류와 내용

    외무부는 새로 「여권발급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이규정은 지금까지 여권법, 동 시행령에 근거를 둔 수십개의 행정지시를 종합, 정리한 것이다.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내용이 현행

    중앙일보

    1972.07.24 00:00

  • 낙태는 합법화해야 한다

    글로리아·스타이님은 익히 알려진 대로 미 여성해방운동(우먼· 리브)의 선봉. 뉴스위크지는 그 최근호에서 다가 온 미 대통령 선거 「이슈」에 대한. 각계의 대표적 인사의 견해를 들었

    중앙일보

    1972.07.07 00:00

  • (10)「글로리어·스타이님」

    『반역한 여성들은 도회의 슬럼에서/교외의 게토에서/대기업의 타이프라이터 앞에서/차파키틱 호 변에서/그리고 바빌론과 같은 퇴폐의 베드 위에서 고통 당한다.』 이것은 미국의 전투적 여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의회진출 노리는 미 여권 운동-전국정치총회조직…선거전략 한창

    여성해방운동의 열기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미국에서 최근 지도자급의 여성들이 모임을 조직하고 좀더 적극적이며 현실적인 여권 신장을 위해 『여성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 실력을

    중앙일보

    1971.07.27 00:00

  • 밤거리 정화 운동

    서울의 밤거리 정화운동이 시작되었다. 6·25사변 스물 한 돌인 25일 밤 양탁식 서울시장을 비롯, 여성단체 협의회 등 회원 3백여 명은 「퇴근후의 시간은 가족과 함께. 밝은 거리

    중앙일보

    1971.06.26 00:00

  • 오늘의 한국을 사는 여성들에게

    『근대화, 근대화, 근대화』라는 표어의 홍수속에 밝아왔던 70년대의 첫해가 어느덧 저물고, 71년의 새아침을 맞게 되었읍니다. 서울 주변의 산마루마다 우뚝우뚝 늘어선 아파트 풍경,

    중앙일보

    1971.01.04 00:00

  • 담보 있는 융자였다

    일본 부사은행 뇌문지점에서 일어난 19억원의 융자사건은 재일교포 김동선(49·일본명 유마철)이 개입되었다고 해서 일본의 신문들은 매일같이 한국인 그룹에 의한 사상초유의 사기라고 대

    중앙일보

    1970.10.17 00:00

  • (2)어떻게 여가를 생활하나|사회활동

    여자가 보통 사회활동을 한다면 개화기의 신여성이나 아니면 대개 치맛바람을 연상하기 마련이다.『암닭이 울면 재수가 없다』는 속담은 이 치맛바람으로 넉넉히 보안할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중앙일보

    1970.03.21 00:00

  • 여성능력의 개발등 협의

    세계여성단체협의회는 제19차 국제회의가 1월31일∼2월11일 [방콕]에서 열렸다. [인간의 자원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한국대표로는 김정옥(여학사협회), 이희호(여성문제연

    중앙일보

    1970.03.02 00:00

  • 올해 「용신봉사상」수상| 유병온여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전국여성대회식장에서 표창할 금년도 「용신봉사상」에는 유병온여사가 뽑혔다. 작년 4월 문교부가 주최한 전국장애아동특기경진대회에서 듣지못하고 보지못하는 어린이들이

    중앙일보

    1969.09.17 00:00

  • 북의 하늘 지켜보며 절망에 사는 납북가족들|메아리 없는「기원19년」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지는가. 25일은 6·25 열아홉돌. 이날만 오면 뼈를 깎는듯한 슬픔에 목이메어 북녘하늘을 우러러 그님의 안녕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8만4천5백32명의 납

    중앙일보

    1969.06.25 00:00

  • (7) 영원한 메아리

    들이닥치는 외래사조에 떠밀리는 문단이 떠들썩할때 그와는 아랑곳없이 의연히 솟아오른 두거봉이있다. 한봉우리는 만해 한용운이요, 또 하나는 소월 김정식. 만해는 1879년 충남홍성에서

    중앙일보

    1968.03.05 00:00

  • (39)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군대의 역할 - 대표집필 선우휘

    『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

    중앙일보

    1967.09.28 00:00

  • 이해와 친선의 교류|아시아 여성대회 한인하 대표보고

    제4회 「아시아」여성대회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마닐라」에서 열렸다. 평화와 상호이해를 위해서 「아시아」의 여성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의 이번

    중앙일보

    1967.07.13 00:00

  • 인도의 부전자전-「간디」 여 재상의 「프로필」

    매혹적인 미모의 「인디라·간디」 여사는 요람에서부터 정치를 배웠다. 그래서 「인디라」는 48세라는 젊은 여성으로서 4억8천만 국민의 지도자가 될 만큼 정치적으로 조숙할 수 있었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