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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못 다니는 소방도로
간선도로변을 제외한 서울시내 가로 망의 폭이 소방도로에도 미달되는 2∼4m의 좁은 골목길이 많아 화재가 나면 속수무책이다. 서울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도로 총 연장 5천5백9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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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주택가 개스탱크 폭발
16이 상오 0시54분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86의13 주식회사 남창「개스」서부저장소(주인 김재옥·27)에서 7.5t짜리「개스」주입차로 20t짜리「개스·탱크」에 LPG를 주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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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동 일대 고압 전류 흘러
3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275 인근주택가에 1백20V 가정용 전선에 2백V중성전류가 흘러 이학재씨(38·갈현동 275)집 냉장고를 비롯 인근 10여 가구의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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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 분뇨버려
주택가의 좁은 하수구에 보건소에서 분뇨를 버려 인근주민에게 악취를 풍기고 주민들의 하수처리에 큰 불편을 겪게하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40여년전에만든 분뇨처리정화조가 낡은데다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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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공해」에 시달리는 성수동 빨래널기도 힘들어
서울성동구성수동1가 서울 마사회 길건너편에 사는 주민들은 인근공장굴뚝에서 나오는 매연과 분진(분진) 공해에 시달리고있다. 성수동1가656번지를 중심으로 한 이 일대주민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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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규제
서울시는 일조권과 주거환경보호를 위해 주거지역내의 4층 이상 건축물신축의 규제를 발표했다. 또 서울시는 70년 이전 구도시 계획에 따라 재개발지구로 책정되어 일체의 건축이 통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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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포구
「숙원사업의 단계적 해결」을 새해 구정지표로 삼은 마포구는 스스로 금년을「마포의 해」라고 할만큼 본 청으로부터 큼직한 3개 숙원공사 선물을 받는 등 총30여건(공사비 9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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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가·아파트 등 주부들 「생필품 사재기」극성-"몰지각한 행위는 물자난·가격앙등 부채질"
새해들어 일부주부들 사이에 품귀 생화필수품에 대한 사재기(매점)하는 일이 극성스레 잦다. 「에너지」파동 후 「메이커」측의 공급감소와 가격인상 등에 따른 가수요까지 겹치자 고급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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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지하수 빼내 식수난"
서울 도봉구 창동 주민 1천여명 대표 박봉윤씨(45·창동203의1)등 2백7명은 15일 ①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염직 공장에서 지하수를 빼서 심한 식수난을 겪고있으며 ②인근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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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장군 출생지 낙성대를 새로 조성
고려 시대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유적지 낙성대(서울시 지방문화재 4호)가 현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48 서울대학교 진입로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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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테니스·붐」으로 전국에는 「테니스·코트」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 「코트」는 회원제, 「코트」사용료에 있어서 거의가 비슷하지만 시실·운영에 있어서는 특색이 없지 않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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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집 TV등 망가져
3일 하오 1시쯤 서울 성동구 응봉동 38의4 박춘경씨(57)집뒤「두모리지선2호」전주위 변압기의 2차「부싱」이 녹으면서 전선 한가닥이 끊어져 인근 50여가구의 가정선에 1백6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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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해
6월5일은 「제1회 세계환경의 날」이다. 대기오염·수질오염·인구격증·자연자원고갈 등 인류는 환경문제 때문에 시달릴대로 시달리고 있다. 대기오염이나,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시민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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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새벽 5시부터 밤늦게 11시까지 칠 수 있는 곳은 신촌「테니스·클럽」뿐이다. 소재지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제2한강교를 지나는 차를 타고 가다가 홍대입구에서 내려 성산동「로터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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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 창경원 안내방송
창경원의 안내방송이 심한 소음공해로 등장, 관람객과 인근 주민에게 불쾌감을 주고, 특히 서울대 부속병원 입원 환자들의 안정을 크게 해치며 치대와 의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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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위협…노면 내려앉아
서울 영등포구 상도1동118 주택가를 지나는 폭6m의 도로 한가운데가 직경 2∼5m, 깊이 2m씩 꺼져 내리는 일이 잦아 지나가던 차가 빠지는 등 주민들의 동행에 큰 위협을 주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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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동 저탄장 이전호소
신촌 「로터리」옆 서부저탄강(삼표연탄·대명연탄)에서 인근주택가로 날아드는 연탄가루와 저탄장을 드나드는 차량의 소음진동 때문에 살 수 없다고 마포구신수동 및 노고산동지역주부 8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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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하수도로 흘러내려
【장정】서천군보건소는 장항읍 신창동에 있는 D다방에서 변소가 넘쳐 인분이 하수도로 흘러 내려 악취를 풍기고 있어도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 29일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2층인 이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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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지 사태 주택가 피해
개간 등 주택단지조성사업을 허가만 한 후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아 약간의 폭우에도 사태를 일으켜 인근주택에 많은 피해를 주고있으나 시 당국은 허가 받은 『업자가 보안조치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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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재채기 공해」
동대문구 묵동 202 일대 2백여 가구 주민 1천여명은 동네 입구에 있는 신흥기업사 (동대문구 묵동 205 대표 김변) 에서 나는 포르말린 냄새 때문에 눈물과 재채기가 나고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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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에 불 14동이 소실
9일 상오 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19 앞 안양천 제방에 있는 송재옥씨(52·여)의 무허가 판잣집에서 불이나 이웃 판잣집 등 14동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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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서 발파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8일 상오 화약류 취급 면허 없이「다이너머이트」로 폭파작업을 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친 토건업자 이태용씨를 총포화약류 단속법 위반협의로 입건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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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주택가서 시끄러운 포교"
일본계 종교 창가학회가 서울 성북구 정릉동 주택가에서 시끄러운 포교활동을 벌여 주민 김병수씨(43·변호사·정릉동10)등이 소음을 막아 달라고 경찰에 지정했다. 김씨 등 주민들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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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자에 적립금제
양탁식서울 시장은 29일 개간장 인근 주택가의 피해를 복구해주기위해 개간업자에게 적립금제를 적용,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시장은 지난 25일의 폭우때 개간장에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