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월 착공할 신정·목동아파트 8천가구 임대·만7천가구 분양

    서울시는 12일 목동·신정동 신시가지건설계획을 확정, 20∼55평형 아파트 2만5천가구를 11월에 착공, 분양키로 했다. 신축아파트중 8천가구(32%)만 임대하고 나머지 1만7천가

    중앙일보

    1983.05.12 00:00

  • 아내가출격분 세딸살해

    부부간의 갈등이나 불화로 어린자녀들을 희생시키는 사례가 늘고있다. 지난 1일 서울미아2동 금은방 안방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은 부부가 싸움 끝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잠자덩 장녀·

    중앙일보

    1983.02.07 00:00

  • 다시 불붙은 아파트 투기|개포 모델하우스에 하루 2만여명 몰려

    정부의 강력한 단속 엄포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투기 열풍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 26일 동시에 공개한 서울 개포동 우성·선경 아파트 모델 하우스에 하룻 동안 2만여명의 사람들이

    중앙일보

    1982.10.27 00:00

  • 테헤란 자동차폭발 6명 죽고 60명 다쳐

    【테헤란·런던AFP·로이터=연합】이란의 수도 테헤란 번화가인 카이한가에서 6일 하오 폭탄이 장치된 자동차 1대가 폭발, 6명이 사망하고 약 60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내무성 대변인이

    중앙일보

    1982.09.07 00:00

  • 지하철 2, 3, 4호선 역에 민자유치 상가 세워

    서울시는 현재 건설중인 2·3·4호선 지하철역구내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쇼핑몰 형태의 지하상가를 세우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6월중에 공고를 내 희망업자들의 신청을 받은 뒤 각

    중앙일보

    1982.06.09 00:00

  • 석유·등유·솔벤트 등 판매소 정수·거리제한 폐지

    서울시는 1일 각종 유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불법위험물판매행위를 없애기 위해 현재 각 동별로 2∼6개씩으로 한정되어 있는 석유·등유·솔벤트·벤졸 등 위험물판매취급소 허가의 점수(

    중앙일보

    1982.06.02 00:00

  • 반상회 귀가길 12명이 떼죽음도

    【의령=임시취재반】총성과 폭음·비명으로 지새운 공포의 8시간이었다. 술에 취한 발작경관이 수류탄과 카빈을 난사하며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살상, 마을을 휩쓰는 동안 주민들은 비명을

    중앙일보

    1982.04.27 00:00

  • 달라지는 도시권 |정부 제2청사 들어설 과천

    과천이 다시 술렁거린다. 중앙청일부가 이곳으로 옮긴다는 정부발표가 있자 16일하오부터 일부 서울등 인근주민들은 물론 많은 부동산업자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어 1백여 복덕방들은 초만원이

    중앙일보

    1982.03.17 00:00

  • 주거지역의 고층건물 높이 등 규제 강화

    서울시는27일 건축법상 합법적인 건물인데도 아파트 등 고층건물 건축주와 기존 인근주택 주민들간에 일조권·사생활 침해 등을 둘러싼 분규가 잦자 주거지역몰 건물규모별로 세분해줄 것을

    중앙일보

    1982.01.27 00:00

  • 냉면집 석유버너 폭발

    【부산=연합】 23일 상오10시30분쯤 부산시남포동2가25 만포면옥(주인 김용조·42)에서 석유버너가 폭발. 불이나 인근 황실제과·곰보냉면·국정사양복점·보성여관등 11개 점포를 태

    중앙일보

    1981.12.23 00:00

  • 삼성동20가구 침수

    21일 밤11시쯤부터 22일 새벽까지 서울시 일원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강남일부지역의 20여가구가 침수되고 잠실일대「아파트」촌이 정전되는 등 물난리를 겪었다. 또 이번 비는 심한 천

    중앙일보

    1980.07.22 00:00

  • 시 승격 31년 되도록 인구 2만 밖에 안 늘어|김천시 발전 촉진할 길 없나|공업단지·경부 고속도로 등 생겨|상권 대도시에 뺏겨 위축

    김천시는 경북에서 대구 다음으로 일찍 시로 승격된 역사 깊은 도시로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이 때문에 이곳 감호 시장은 전국5대 시장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김천시는 경북의

    중앙일보

    1980.05.27 00:00

  • 광주시내 곳곳에 불길…교통·통신 두절

    지난17일 계업확대·휴교령등에항의, 시위를 하기 위해18일 상오10시쯤교문앞에모였던 전남대생4백여명은도청앞으로진출했다. 학생들이 도청앞 광장을 점거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제지하면서

    중앙일보

    1980.05.22 00:00

  • 도심 5곳에 공동주차장설치

    서울시는 8일 도심주차난을 풀기위해▲을지로1가 금문도특정가구정비지구를비롯, ▲우도특정가구정비지구▲옛상공회의소▲산업은행본점▲다동재개발지구등 도심5개지구 6천여평에 대단위 공동주차장을

    중앙일보

    1980.01.08 00:00

  • 반도「아파트」상가 38개 점포 5일 개장

    반도「아파트」상가가 5일 시흥l동 산l36에서 문을 열었다. 38개 점포로 구성된 이 상가는 3백77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6백94평 규모의 지하 l층, 지상 2층 건물이다. 이로써

    중앙일보

    1979.11.05 00:00

  • 영등포 대신시장에 큰불

    18일 하오 l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 1동 1l6의15 대신시장(지하1층·지상5층·연건평4천3백47평·대표 이창호·48)에서 불이나 지하층 수성화학공업사(대표 정대남·41

    중앙일보

    1979.03.19 00:00

  • 역사의 향기어린 「레저·타운」이 선다|경주보문단지

    신라의 찬연한 문화유산이 간직되어있는 경주,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6.5km 좀 가면 불국사와의 증간거리에 위치한 보문호를 중심으로 관광지개발의 대역사가 마무리 되어간다. 경주보문

    중앙일보

    1979.01.17 00:00

  • "불합리한 서강아파트 진입로 확장 계획선 잘못 그어 피해"

    서울 마포구 창전동 5의1 장인근씨(42) 등 주민들은 2일 서강「아파트」진입로 확장계획이 불합리하며 주민피해가 크다고 지적, 이의 신청을 서울시에 진정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76

    중앙일보

    1978.08.10 00:00

  • 대구 서문시장에 또 큰불|천9백여 점포 소실

    20일 하오9시2분쯤 대구시서구대신동115 서문시장4지구 1층3열 점포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4지구1, 2층 1천4백46개 점포 2천8백78명과 1지구1층 4백39개 점포 5백39평

    중앙일보

    1975.11.21 00:00

  • 남대문 상가에 큰 불

    10일 상오0시18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5가33 남대문시장 중앙동 상가D동(지하 2층 지상 4층·대표 강연항·45) 1층 양품부에서 불이나 D동에 있던 8백50여 점포(3천7백8평

    중앙일보

    1975.06.10 00:00

  • 고층건물 규제

    서울시는 일조권과 주거환경보호를 위해 주거지역내의 4층 이상 건축물신축의 규제를 발표했다. 또 서울시는 70년 이전 구도시 계획에 따라 재개발지구로 책정되어 일체의 건축이 통제돼

    중앙일보

    1974.03.28 00:00

  • 영동 도매센터 개장

    영동 제1지구 1백간 「블록」에 건설 중이던 영동도매 「센터」가 20일 상오 준공과 아울러 문을 열었다. 대지 1천평, 연 건평 3천여평의 이 건물은 상가 「아파트」로 지하 l층∼

    중앙일보

    1973.08.20 00:00

  • 재방송에 몰려 화재만발|「7.4 물결」이틀째

    7·4발표의 충격은 시간이 지남에도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발표가 있은 4일은 밤늦게까지 거리·다방·가정에서 온통『평양에 갔다 왔다』는 놀라운 이야기에 쏠렸고, 하루가 지

    중앙일보

    1972.07.05 00:00

  • 건축 행정 부재 속 「위법 고층」 난립

    불법 건축물이 된서리를 맞게 됐다. 검찰은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무허가로 고층 건물을 지었거나 건축법을 위반하여 멋대로 증축, 또는 용도 변경한 건축주들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서고

    중앙일보

    1972.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