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 인구 지표

    새해가 문을 연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92년, 함께 기뻐하고 부대낄 우리 이웃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한해동안 얼마나 태어나고 죽는 것일까. 통계

    중앙일보

    1992.01.07 00:00

  • 작년1인55통…일의 절반도 안돼

    또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게 된다. 그리운 이에게 크리스마스카드 한장이라도 부치고 싶어질 때다.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웃어른께도 연하장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이같은 성탄·연하

    중앙일보

    1991.12.24 00:00

  • 남북한 인구격차 갈수록 줄어든다

    지난해 현재 남한인구는 북한의 2배에 이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그 격차는 좁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남한의 인구증가율이 90년 현재 0.98%로 오는 2020년에는 인구증가가

    중앙일보

    1991.12.17 00:00

  • 무주택 50% 시대의 주택정책(사설)

    6일 발표된 「90년 인구주택 총조사」결과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당면과제가 역시 주거문제임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조사결과는 자기집의 보유비율이 지난 10년간 계속 낮아져 왔음을

    중앙일보

    1991.08.07 00:00

  • 주택규모 커지고 보급률은 뒷걸음/통계청,90년 인구주택 총조사

    ◎85년보다 2.7평 커진 24.7평/자기집 소유자 50.6%로 줄어/남녀 결혼연령 점차 늦어지고/전체 41% 고향떠나 타향살이 집은 커지고 내집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다.

    중앙일보

    1991.08.06 00:00

  • 고학력·만혼추세 뚜렷/90년 인구주택 조사결과

    ◎여성 대학진학 크게 늘어/25∼29세 남자 절반이상이 총각/6대도시 자기집 거주 40%선/방 한개만 쓰는 가구도 25%나 90년 11월1일을 기준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할때 총

    중앙일보

    1991.08.06 00:00

  • 농촌가구당 인구수 전국평균보다 낮아/90년 3.8명

    ◎축산사육 규모는 크게 늘어나 80년대들어 더욱 가속화된 농촌이탈현상으로 우리 농가의 가구당 인구가 전국평균보다 낮아졌다. 농림수산부가 농업통계의 기초자료로 10년마다 전수조사하는

    중앙일보

    1991.06.29 00:00

  • 공동주택 가구수「단독」앞질러

    서울시내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가구수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단독주택의 수를 5.3%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가 밝힌 90년 전국 인구 총조사의 주거 형태별

    중앙일보

    1991.05.17 00:00

  • 고삐풀린 물가 “솜방망이처방”/경제(지난주의 뉴스)

    ◎사회간접자본 민자유치 논란일듯/추계 웃돈 인구수통계 신뢰에 의문 1.4분기를 경과하면서 가장 큰 경제현안은 역시 물가라는 점이 재확인되고 있다. 최근의 물가동향은 3개월간 4.9

    중앙일보

    1991.04.14 00:00

  • 학생층 갈수록 줄어든다/90년 인구주택 총조사 분석

    ◎가족계획 효과 출산율 떨어져/인구증가율 비해 가구수 배로/주택은 5년새 21% 많아져/창원인구 86%로 최고 급증/태백 시민은 21.3%나 줄어/강원·전남북·충북 경북 감소/서울

    중앙일보

    1991.04.12 00:00

  • 전인구 74%가 도시에 산다/통계청 발표

    ◎수도권 43%… 33%가 셋방살이/총 4천3백만… 85년 이후 7.6% 증가 1990년 11월1일 0시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4천3백52만1백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전 조

    중앙일보

    1991.04.12 00:00

  • 인구통계 신뢰도에 의문/통계청 센서스 문제점

    ◎오차율 낮지만 추계보다 많은건 비상식/올바른 정책 반영위해 부풀리기 없애야 90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정책상의 많은 시사점과 함께 해묵은 과제인 「통계의 신뢰성」에 관한 강한 의

    중앙일보

    1991.04.12 00:00

  • 「통계조작」 특별감사/감사원/사실 드러나면 관련자 문책

    감사원은 20일 9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시·도집계 결과가 통계청추계치를 초과한 것과 관련,통계청과 시·도의 센서스·상주인구 조사과정 및 집계결과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중앙일보

    1991.03.20 00:00

  • 통계 푸대접이 부실통계 초래/조작 드러낸 통계행정 현주소

    ◎전문인력 태부족 임시직 많아/조사원 일당 8천6백원 불과 이번 「상주인구 부풀리기」사건은 결국 우리나라 통계행정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중앙일보

    1991.03.19 00:00

  • 인구통계 조작/시 군 입맛대로 부풀린다

    ◎해묵은 나쁜 관행 사실로 판명/3백만명으로 늘린 도도… 개선책 필요 9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각 시·도별 집계치가 통계청의 추계인구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는 사실은 그동안 있어온

    중앙일보

    1991.03.18 00:00

  • 시 승격 노려/예산 더 타려/자리 늘리려/뻥튀긴 인구통계

    ◎일부 시도 유령인구에 중복계산/추계식보다 50만∼백만명 더 “거주”/통계청 재확인조사… 90년 센서스 발표 늦춰 우리나라의 기초통계인 인구통계가 조작돼왔다. 일부 시·도에서 매해

    중앙일보

    1991.03.18 00:00

  • 안면도 평온 되찾아/주민들 거리 청소… 학생들도 다시 등교

    【태안=임시취재반】 주민들의 「반핵」시위로 한때 행정ㆍ치안이 완전 마비됐던 충남 태안군 안면읍ㆍ고남면 등 안면도 지역은 10일부터 정상을 되찾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정부가 이번 사

    중앙일보

    1990.11.10 00:00

  • “강행”“철회”맞서 속앓이/안면도 핵폐기물 저장소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을 건설하려는 과기처와 현지 주민들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이 사업 자체는 충남도의 안면도 일대

    중앙일보

    1990.11.08 00:00

  • 전국 인구ㆍ주택 총조사/11월1일 0시 기준

    29일부터 11월10일까지 전국에 걸쳐 인구 및 주택총조사가 실시된다. 11월1일 0시를 기준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나라살림의 기본이 되는 인구와 주택에 관한 자료를 얻기 위해 실

    중앙일보

    1990.10.28 00:00

  • 서울 인구 전국의 25%이상 차지/수도권 42% 웃돌아

    ◎강원ㆍ호남 계속 감소/총인구 4,279만명… 1년새 0.9%증가 서울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25%를 넘어섰다. 또 서울ㆍ부산 등 직할시 이상 6대도시 인구는 전체인구의 절반

    중앙일보

    1990.07.11 00:00

  • 「자이언트의 꿈」을 쫓아 해저노크 12,000km|미해군 해양연구소의 조사보고서|황해·동지나해의 지질구조·해수특성

    황해에서는 4개의 측선이 조사되었다(여기서 황해라 함은 한국 남동부와 중국 양자강 하구의 남쪽을 잇는 선의 북서쪽 해역을 말함). 황해에서의 총조사거리는 2,500km이었다. 기

    중앙일보

    1969.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