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 목격자가 구조나서

    단현리 나루터 부근에서 배가 뒤집힌 현장을 목격한 유영봉(20·단현리) 이기준(62·동) 엄재응(33·동) 씨 등 3명이 재빨리 나루터에 있는 배 두 척을 끌고 사고지점으로 달려가

    중앙일보

    1966.08.26 00:00

  • 죽음의 연휴

    치안국은 16일 상오 13·14·15일 잇단 휴일이 겹쳐진 속에 전국 1백여 개소의 유원지에 2백50여 만의 인파가 들끓어 그중 특히 수상사고가 모두 2백14건 발생에 1백64명이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일 남부선 12명 사망

    【동경 로이터동화】태풍 「테스」호가 몰고 온 호우로 일본 남단 「규슈」에서 12명의 사망자가 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15일 경찰이 발표했다. 이 호우로 적어도 주택 15동이 대파

    중앙일보

    1966.08.16 00:00

  • 무더기 사고 익사만 20명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더위를 피해 뚝섬·광나루·한강 유원지 등에 물놀이 갔던 시민 20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고 58명이 익사 직전에서 구조되었다.

    중앙일보

    1966.08.15 00:00

  • 「무고한 시민」 입건

    경찰에 불리한 정보를 기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불량배 생활을 청산하고 새 출발한 시민을 과거 죄목을 들춰 다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가 하면 무고한 시민을 절도혐의로 연행 경범으로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익사한 「수영강습」

    9일 하오 3시쯤 서울 경기여중교내 「풀」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동교 1년생 백진경(12·노량진동 218의72)양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백양의 죽음은 이날 소나기를 피해 교실로 들어

    중앙일보

    1966.08.10 00:00

  • 한강에 기동순찰대

    서울시경은 수영금지구역에서 잇달아 일어나는 익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강연안에 경찰기동대 병력일부를 배치, 순찰시키고 있다.

    중앙일보

    1966.08.10 00:00

  • 익사」구하고 익사

    9일 상오 10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인도교 밑 샛강에서 헤엄치던 김구영(14·한성중 1년·한강로2가350) 군은 같은 동네에 사는 이성호(10) 군이 깊은 곳에 빠져들어 익사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늘어가는 익사 사고

    작년 한햇동안 우리나라에서는 6백73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이웃 일본의 경우 작년의 익사자는 5천5백 명으로 단연 세계 최고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강으로 바다로 시원한

    중앙일보

    1966.08.09 00:00

  • 소년 등 익사 12명(이틀 동안 서울에서)

    섭씨 34도7분까지 더위가 치솟은 8일, 서울에선 하룻 동안에 12명의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다 익사했다. ▲하오 1시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에서 성북구 삼양 2동 111 이명환(4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두 T28기 손상"(공군발표)|"소사사인 조사"(해병 발표)

    ▲공군 발표=7일 밤 7시20분 김해 비행 학교 소속 강원수 소위 등 2명이 외출을 마치고 구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강 소이 등 공군 3명은 김해군 대저면 복두리에

    중앙일보

    1966.08.09 00:00

  • 싸운 양교 자매 결연

    【진해=이창기 기자】장병들끼리의 편싸움으로 1명의 익사자까지 낸 김해 비행 학교와 진해 해병 학교가 자매 결연한다. 김해 비행 학교 학생들은 10일 하오 3시 진해 해병 학교에 와

    중앙일보

    1966.08.09 00:00

  • 익사 전 동료 구출 영서 사냥개 표창

    11개월 된「레보라도」종(사냥개)의「데르」군은 익사직전의 동료(역시 사냥개)를 용감히 뛰어들어 구한 공으로 영국 개로서는 처음으로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 【사우

    중앙일보

    1966.08.08 00:00

  • 천제연서 익사

    【제주】여름방학을 맞아 이곳에 온 서울경기고교 2년 차증근(17·신당동106) 군이 지난 2일 서귀포 천제연폭포에서 수영하다 심장마비로 숨진 사실이 5일 경찰보고에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6.08.05 00:00

  • 또 6명 익사

    ▲낮12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10앞 한강 샛강에서 헤엄치던 안병두(21·성북구인수동575) 군이 익사. ▲하오l시30분쯤 영등포구 구로2동 120 양순흥(43)씨의 장남 복

    중앙일보

    1966.08.05 00:00

  • 한강물놀이 엄금

    6일 경찰은 이번 주말까지 한강전역에서의 물놀이를 금지하도록 관하에 시달했다. 5일새벽 중부지방에 다시 내린 비 때문에 주말까지의 한강수위는 평상수위보다 1내지2「미터」 가량 더

    중앙일보

    1966.08.05 00:00

  • 부쩍는 익사사고|어제 하루 7명이나

    3일 하룻 동안에 서울에서 더위를 피해 한강 등으로 몰려간 수영객 중 7명이나 익사했다. ▲하오3시30분쯤 성동구 광장동 한강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고명은(25·종로6가98)씨와 박

    중앙일보

    1966.08.04 00:00

  • 물에 빠진 공 건지다 국민교 5년생 익사

    【충주】시내 용산리455 우재호씨의2남 경식(12·남산국민교5년)군이 28일 하오1시쯤 충주공업고등전문학교 뒤 용산소류지 옆길에서 친구들과 공던지기 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공을

    중앙일보

    1966.07.30 00:00

  • 사망 모두 25명

    【춘천】28일까지 교통과 통신망이 두절, 피해상황을 알 수 없었던 강원도 홍천지구의 큰수해현황이 현지 경찰들이 공문을 입에 물고 헤엄쳐 나와 도경에 보고함으로써 밝혀졌다. 도내에서

    중앙일보

    1966.07.29 00:00

  • 어린이 등 15명 익사

    폭서가 계속되고 있는 남부지방에서 지난26, 27일 이틀동안에 수영을 하던 어린이 등 12명이 물에 빠져 죽고 서울에서도 3명이 익사했다. 경찰 보고로는 26일 하오 2시께 경북

    중앙일보

    1966.07.28 00:00

  • 구조 나갔던 순경이 순직

    26일 낮 12시쯤 서울시경 경비과 소속으로 미8군728헌병대에 파견된 김지회(29·청파동3가 122)순경은 미군 「헬리콥터」로 급류에 갇혀 고립된 일가족 5명을 구하려다 자신이

    중앙일보

    1966.07.27 00:00

  • 두곳서 어린이 익사

    【원주】▲24일 하오 6시쯤 원주시 우산동 8반 박명구 (54)의 2녀 순덕 (6)양이 익사. ▲같은 날 상오 11시쯤 평창군 대화면 하안 4리 김주용씨의 2남 승엽 (6)군이 익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지방곳곳서 희생 속출/홍천과 주문진선 산사태·토굴붕괴

    23, 24일 이틀동안 전국지방을 강타한 폭우는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에서 22명의 인명을 앗아갔고 중상자 10명을 냈다.(25일 사오 0시 현재) 【춘천】24일 하오 3시40분쯤

    중앙일보

    1966.07.25 00:00

  • 급류 건너다 7명이 익사

    [광주] 22일 구례에서 급류의 내를 건너던 농민 7명이 익사했다. ▲이날 하오 5시30분쯤 강건너 논의 김을 매고 돌아오던 구례군 광의면 연파리 강만석(73)씨 동생 만중(58)

    중앙일보

    1966.07.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