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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은,CD수탁통장 50억 결제거부/롯데건설 한때 부도위기

    상업은행은 이희도지점장이 빼돌린 롯데건설 소유 CD중 20일 만기가 돌아온 실물 50억원어치에 대해서는 결제했으나 롯데건설이 제시한 CD수탁통장에 대해서는 지급을 거부,롯데건설이

    중앙일보

    1992.11.21 00:00

  • 「인천투금」 특별검사/5백억 CD매입 경위 조사

    금융당국은 자살한 상은 이희도지점장으로부터 5백억원의 CD를 집중 매입한 인천투금의 자금 운용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곧 인천투금에 대해서도 특별검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은행감독원

    중앙일보

    1992.11.20 00:00

  • 시중 가짜CD 수백억원/경찰 수사나서/위조단 적어도 3개이상 암약

    ◎사채업자 이광수씨가 판 백70억어치 또 발견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자살사건은 이희도지점장이 유출시킨 은행돈이 8백56억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 지점장의 자살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중앙일보

    1992.11.20 00:00

  • 이 지점장,우진전기에 왜 담보섰나

    ◎자신의 집 저당잡혀가며 4억대출/은밀한 경영·주식인수 등 추측난무 자살한 이희도상업은행명동지점장의 행적이 하나씩 세상에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씨가 자신의 집을 스스로 담보로 잡

    중앙일보

    1992.11.20 00:00

  • 빼돌린 돈 천억 넘을듯/자살지점장/상은,8백56억 횡령 확인

    ◎7백억 행방묘연… 검찰 곧 수사 자살한 상업은행 이희도명동지점장이 빼돌린 금액은 총 8백56억원으로 드러났다. 이는 ▲롯데쇼핑 발행 보증어음 1백50억원 ▲입금없이 발행해 판 양

    중앙일보

    1992.11.19 00:00

  • 소지인 나타나면 법정싸움 전망/행방묘연 백50억어음 어떻게 될까

    ◎「특정횡선」찍혀 지불의무 없다 상은/부정유통 됐다면 이 지점장 책임 법조계 자살한 상업은행 이희도명동지점장이 롯데쇼핑에 대출해주면서 받았다는 3백억원 보증어음중 행방이 묘연한 1

    중앙일보

    1992.11.19 00:00

  • 그 많은돈 어디갔나/금융계의 추측 만발… 가설만 무성

    ◎“특정기업 지원하다 망해 잠겼을 것”/해외도피 사채업자에 크게 물렸다”/“은행생활 20년 이씨가 그런 모험했을까” 반론도 상업은행의 자체검사 결과가 발표됐지만 가장 큰 의문점인

    중앙일보

    1992.11.19 00:00

  • 인천투금 500억 롯데건설 100억/거액 CD매입 의혹

    ◎총수신 3천억… 상은에 집중투자 인천투금/불경기건설사 여유돈 왜 굴렸나 롯데건설 6백억원에 이르는 거액으로 상업은행 명동지점 발행 양도성예금증서(CD)를 사서 수기통장만 받고 C

    중앙일보

    1992.11.19 00:00

  • 상은 “고액예탁금 인출” 신고 묵살

    ◎18억… 이씨 자살후 확인,수표 추적 요구 거절 상업은행 이희도지점장이 고객의 당좌예금구좌에서 18억원을 빼내썼다는 신고를 받고도 은행측이 『여론이 잠잠해진뒤 보자』며 이를 묵살

    중앙일보

    1992.11.19 00:00

  • “큰손중 큰손”김기덕씨/CD거래 전문가… 지난달 2천억대 중개

    ◎평소엔 건설사 “사장”… 직원들 「사채」몰라 이희도지점장 자살사건 진상규명의 「핵심고리」로 떠오른 기민건설 김기덕사장(48)은 사채시장에서 큰손중의 큰손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졸

    중앙일보

    1992.11.19 00:00

  • 은행마다 CD유무확인 소송

    ◎「지점장사건」 상은,최소한 7백억 손실추정 상은 이희도지점장이 은행에 보관해야할 고객의 CD(양도성예금증서)를 6백억원어치나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자 각 은행 지점마다 CD를 사갔

    중앙일보

    1992.11.19 00:00

  • 도마오른 CD예금/사채시장­기업 연결고리

    ◎14조원대로 늘어난 유통시장의 실태/은행측 여·수신 실적올리기 급급/금리차액 보전해 주며 편법예사 가짜 CD발견,공CD발행사건이 잇따라 터지며 CD(양도성예금증서)가 도마위에 올

    중앙일보

    1992.11.18 00:00

  • 빼돌린 돈 800억대/「지점장 자살」 갈수록 파문 확산

    ◎단자사 등에 CD발행 속여/5백50억원 미리받아 사용 상업은행 명동지점 이희도지점장(53)이 빼돌린 금액은 총 8백억원선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양도성 예금증서(CD)

    중앙일보

    1992.11.18 00:00

  • 사채업자 김기덕씨 추적/CD 백억매입 증권사에 팔아

    상업은행 명동지점 이희도지점장 자살사건 진상규명에 「열쇠를 쥔 인물」로 떠오른 김기덕씨는 사채시장에서 강남의 큰손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당국과 경찰은 이 지점장이 입금없이 발행한

    중앙일보

    1992.11.18 00:00

  • 거짓말하기 바쁜 상은/양재찬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생명은 공신력에 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돈을 맡기려면 믿을만한 구석이 있어야 한다. 물론 수 많은 직원중에 어느 한사람이 사고를 칠수도 있다 치자. 그러

    중앙일보

    1992.11.18 00:00

  • 예탁금 유용여부 수사/지점장 자살사건/고교동창 “18억빼갔다”신고

    ◎어음 백50억 사채시장 유입 추적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숨진 이희도지점장(53)이 롯데쇼핑으로부터 받은 1백50억원짜리 약속어음 불법유출외에 친분이 있는

    중앙일보

    1992.11.17 00:00

  • 지점장 자살 금융시장에 “일파만파”

    ◎주가하락·시중금리는 올라/사채시장도 위축 “개점휴업”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자살사건이 금융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채시장이 얼어붙었고 주가는 하락하며 시중 실세금리는 오

    중앙일보

    1992.11.17 00:00

  • “금융기관의 알짜” 명동지점

    ◎하루 수천억 취급… 다른점포 10배 넘기도/지점장들 경쟁 치열… 탈없으면 임원 승진 각 금융기관의 명동지점은 전국의 수많은 지점·영업소 등 점포망 가운데서도 「알짜」로 꼽힌다.

    중앙일보

    1992.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