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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참모 줄사표' 언급 없이…文 "집값 진정됐다, 경제 선방했다"
문재인 대통령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에 노영민 비서실장이 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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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청와대 일괄사표..메시지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비서실 사람들. 문 대통령 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이호승 경제수석, 김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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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팔고 사퇴, 집값 오를 신호" 靑집단사의에 이어진 조롱
문재인 대통령과 비서실 사람들. 문 대통령 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이호승 경제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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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짧고 아파트는 영원" 노영민·靑수석 사의에 조롱 쏟아졌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김조원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역시 청와대보다 강남 아파트지", "책임지겠다고? 집 팔기 아까워서 사퇴하는 속셈 모를 줄 아나", "권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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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이 거듭 경고했지만, 청와대 다주택 참모 아직도 8명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다주택자인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7월 말까지 집을 팔라고 강력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8명이 다주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도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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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데드라인' 오늘까지인데…"靑참모 8명 아직 다주택자"
노영민 비서실장(오른쪽)과 이호승 경제수석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다주택자인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7월말까지 집을 팔라고 강력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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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주택자 참모 8명에 "내달 매매계약서 제출하라" 통보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31일 다주택자인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내부 권고에 따라 1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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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차질없게" 국토비서관 바꾼 靑…김현미 교체 가능성?
청와대는 24일 새 국가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62)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것을 포함해 5명의 청와대 차관급 및 비서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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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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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아무말 대잔치' 18일…결국 불똥 튄 건 軍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한 결과 미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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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불발된 그린벨트 카드…부처도 당청도 제각각이었다
문재인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백지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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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수도권 공급대책 조속 추진"…그린벨트는 여전히 난수표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곧 내놓는다. 하지만 서울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여부와 관련한 입장은 여전히 정리되지 않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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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도 힘든데 자꾸만 불려간다···정부 숙제에 기업들 한숨
━ 공공사업 들어오려면 '입장료' 내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7일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소프트웨어 진흥법(SW 진흥법) 전부 개정 관련 2차 토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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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내로남불] 작년 노영민 "집 팔라"했지만···靑다주택자 되레 4% 늘었다
청와대 다주택자 비율은 1년 새 도리어 증가했다. 재산을 공개한 1급 이상 청와대 고위공직자 중 1채를 넘는 주택을 보유한 이는 12명에서 올해(3~6월 관보 기준) 1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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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80% 물린다" 초강력 징벌 법안 만지작거리는 여권
종합부동산세 이어 양도소득세, 취득세, 재산세까지. 여당과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강화 ‘2탄’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7일 오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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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에 변명·변명·변명…'김현미 거짓말' 실검에도 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연합뉴스 지난달 17일 정부가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6·17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집값 상승세는 꺾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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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참모들 집 팔란 건 수도권만"···과거 靑발언과 달랐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1일 오후 춘추관에서 일본수출규제 대응, 부동산 대책, 한국판 뉴딜, 추경 등 현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주택자인 청와대 참모들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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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1채만 남겨라” 반년, 지킨 참모 한명도 없었다
노영민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이 팔라고 해도 팔지 않는 강심장에 놀랐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난 28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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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1채만 남겨라" 반년 지나도…靑참모 아무도 안팔았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의 아파트 단지. [뉴스1]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이 (집을) 팔라고 해도 팔지 않는 (고위공직자의) 강심장에 놀랐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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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쟁력있는 기업이 위로가는, 신진대사가 곧 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불러온 경제 위기 상황과 관련해 청와대가 ‘신진대사’를 강조했다. 코로나 19 시대와 맞물려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지원해주는 것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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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재난지원금, 그 찝찝함에 대하여
서경호 경제에디터 ‘“현금 살포 의존 말라” IMF서 날라온 경고’라는 제목으로 지난주 게재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인터뷰(중앙일보 5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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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경고 “내년 한국 국가채무, GDP 50% 육박할 수도”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이 내년에 50%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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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경고…"한국 국가채무, GDP의 50% 될 수도"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 한국의 국내 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내년에 50%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가채무 추이(중앙·지방정부). 그래픽=김영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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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나랏돈 쓰는 법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빚,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조건 빚을 멀리해야 할까요. 대출을 일으켜 확보한 돈으로 투자해 대출 이자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