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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총장 인터뷰 ② 중앙대 안국신 총장
중앙대 안국신 총장은 “기본을 갖춘 대학, 대학다운 대학을 만들것”이라며 “학생과 교수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학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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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단신] 한기대 부설 고용노동연수원장 이우룡씨 外
한기대 부설 고용노동연수원장 이우룡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이우룡(52·사진) 전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을 고용노동연수원장에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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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서유럽 스마트폰 점유율 10.9% 外
기업 삼성, 서유럽 스마트폰 점유율 10.9%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서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10.9%)을 기록했다고 시장조사업체인 SA가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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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동네병원도 암 수술
서울대병원에서 갑상샘암 진료를 받고 나서 수술하려면 7~8개월, 위·유방암은 1~2개월 기다려야 한다. 국립암센터에서 폐암 진료를 받으려면 한 달, 수술을 받으려면 또 한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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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위취득, ‘2+2 CalUMS’로 간편하게
취업 대란이 불면서 해외 유학 열풍이 불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해외 유학을 가고 있지만, 해외 유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해외 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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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나라 과학자든 지원 ‘집단 지성’이 의학혁명 불렀다
정재승 KAIST 교수 미국에는 있는데 우리나라엔 없는 연구소가 있다. 한 해 예산이 무려 34조원으로 90개국 3000여 연구기관의 32만5000명의 과학자에게 연구비를 나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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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로스쿨 정원은 남성 차별” 헌소 제기하는 남성
“로스쿨 전체 정원이 2000명인데 이중 100명을 여성만 입학 가능한 이화여대에 할당한다고 합니다. 여성은 일단 100명을 확보한 뒤 1900명의 자리를 두고 남성과 똑같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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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질 상승 vs 의료비 상승
영리의료법인 설립을 허용한다는 건 한마디로 병원을 운영해 돈을 벌 수 있게 하겠다는 얘기다.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이나 의원은 영리병원이다. 의사가 병·의원에서 번 돈을 개인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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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지닌 도시를 위하여
‘성균건축도시설계원’을 이끌 세 사람이 명륜당 안 기숙사 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정기용·김영섭·조성룡 교수. 성균관대 들머리 명륜당(明倫堂) 앞뜰에는 벌써 봄처녀가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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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보스턴 심포니 홀
1893년 6월 10일 보스턴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가 철도 공사 계획안이 메사스추세츠 주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파크 스트리트 교회 건너편의 보스턴 뮤직 홀은 철거 위기에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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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스트레스 간암 유발? "의학적 증거 부족"
최근 법원이 “과로·스트레스가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그동안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의학적인 증거와 연구결과가 부족하다”며 이를 부정해 온 대한간학회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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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00%는 ‘빛 좋은 개살구’
올 가을학기 H대 국문과를 졸업한 한석중(27·남)씨는 지난 6월부터 모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졸업도 하기 전에 취업한 것을 축하했지만 한씨의 마음은 전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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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국 대학 평가] '황우석 효과'… 다양한 진로… 우수학생 몰려
‘황우석 효과’덕에 수의학과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8월 서울대 황우석(中).이병천(左) 교수가 복제 개 ‘스너피’(오른쪽 개)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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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병상감축 반발 클 듯
정부가 마련한 보건의료발전계획안은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문제점을 총망라해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병원들의 역할 분담에서 의료시장 개방 대책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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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발전 계획안 내용·문제점] 동네의원 병상감축 반발 클 듯
정부가 마련한 보건의료발전계획안은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문제점을 총망라해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병원들의 역할 분담에서 의료시장 개방 대책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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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기술이전 붐
지난 18일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수도권 공공기술이전 컨소시엄의 '기술이전 설명회'에는 1백명 이상이 몰렸다. 그동안 세차례의 설명회에 수십명 정도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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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활력 있으려면
지난해 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경제보고서에서 2022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중이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접어든다는 점을 지적해 일부 신문에 보도됐지만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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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마패정보, 굿모닝TV CEO로 변신
군 시절부터 IT분야에 눈떠 공군사관학교(http://www.afa.ac.kr)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빨간 마후라’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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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고 표현했다.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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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계 포닥 지위향상 주요 이슈
미국 과학의 발전에는 포스트닥(포닥.Post-Doctor)의 기여가 크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런 포닥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가 큰 이슈로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포닥제도는 지금까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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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 봉투받는건 예사(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5)
◎의료비 과다청구·약품비리도 잦아/약품거래 감시기관등 제도개선 시급 『병원이 환자를 속이다니….』 김모씨(69·서울 용산구 동자동)는 지난달 중순 1년만에 병원으로부터 8만1천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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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입규제 대폭 완화-對外경제정책
[東京=李錫九특파원]日本정부가 29일 발표할 예정인 대외경제정책 내용이 밝혀졌다.이는 美日통상마찰해소를 위해 日정부가 스스로 규제완화와 내수확대등 수입확대를 밝히는 것이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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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회진출시대..그 방향과 문제점
고학력 여성들은 갈 곳이 없다.내년 2월 대학을 졸업할 예정인 여대생수는 7만8천여명.올해 상반기 졸업생(2월)은 6만6천명,하반기 졸업생(9월)은 8천명으로 올해 대학문을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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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방사능 피폭 질병 입증 어렵다|원전 안전한가
영광 원자력발전소 입구 성산리 파출소 앞.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표시의 디지틀 감시 기가 우뚝 서 있다. 발전소의 환경방사능을 감시하는 계기다. 지난 21일 낮12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