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전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상복 터졌다

    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3000만 그루 나무심기’가 각종 상을 잇따라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는 최근 산림청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림행정에 대한 평가에

    중앙일보

    2007.12.17 06:05

  • [로컬가이드] 2007 세계해양포럼’ 外

    ◆2007 세계해양포럼’이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와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해양분야 석학과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촌의 해양문제를 논의하고 미

    중앙일보

    2007.10.26 06:05

  • 16년간 쌓인 ‘쓰레기 산’ 10년간 옮겨 생태공원

    16년간 쌓인 ‘쓰레기 산’ 10년간 옮겨 생태공원

    1994년 진주시 초전동 진주쓰레기매립장에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左). 공원으로 바뀐 진주 쓰레기매립장. 진주시는 1995년부터 쓰레기를 옮긴 뒤 3만평의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중앙일보

    2007.10.09 06:01

  • "담장 허무니 편견도 와르르"

    "담장 허무니 편견도 와르르"

    대전의 가오초등학교와 혜광학교 사이에 있던 담장이 헐리고 설치된 산책로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다.대전=김성태 프리랜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학교 담장

    중앙일보

    2007.05.30 04:10

  • [시가있는아침] '꽃밥'

    '꽃밥' - 엄재국(1963~ ) 꽃을 피워 밥을 합니다 아궁이에 불 지피는 할머니 마른 나무 목단, 작약이 핍니다 부지깽이에 할머니 눈 속에 홍매화 복사꽃 피었다 집니다. 어느

    중앙일보

    2007.01.29 19:41

  • [BOOK꿈나무] 아하! 개나리 학명엔 Koreana 들어간대요

    [BOOK꿈나무] 아하! 개나리 학명엔 Koreana 들어간대요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고규홍 글, 김명곤 그림, 사계절, 136쪽, 9800원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줄게 권수진·김성화 글, 김유대 그림, 토토북, 152쪽, 8500원

    중앙일보

    2006.07.28 20:30

  • 가로수, 꽃나무로 세대교체

    가로수, 꽃나무로 세대교체

    대전 유성온천의 이팝나무 가로수. 매년 5월 중순이면 하얀 꽃이 활짝 피어 새로운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 최준호 기자 대전 유성온천 일대 거리는 매년 5월 중순이면 흐드러지게 핀

    중앙일보

    2006.06.07 05:11

  • [week&in&Out레저] 연둣빛 용틀임 … 차밭 나들이 지금이 제철

    [week&in&Out레저] 연둣빛 용틀임 … 차밭 나들이 지금이 제철

    "그곳에 가면 머리와 몸통과 꼬리를 꿈틀거리는 거대한 암청록색의 괴물들 수천 마리를 만날 수 있다. (…) 그것은 하릴없이 승천하려고 요동치는 청룡들이다." 소설가 한승원이 묘사

    중앙일보

    2006.05.18 16:47

  • [week&in&Out레저] 꽃나들이, 우린 동네에서 즐겨요

    [week&in&Out레저] 꽃나들이, 우린 동네에서 즐겨요

    꽃바람 불더니 서울도 울긋불긋 꽃물이 들고 있다. 서울에도 꽃나들이하기 좋은 곳이 많다. 대표적인 코스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봄꽃길 81곳'이다. 이중 공원이 21곳, 하천변

    중앙일보

    2006.04.06 16:59

  • 서울서 단풍놀이 하세요

    서울서 단풍놀이 하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서 선정한 단풍과 낙엽의 거리 50곳, 열매가 있는 거리 6곳을 11일 발표했다. 시는 가을 정취를 더하기 위해

    중앙일보

    2005.10.12 04:38

  • [ 시가 있는 아침 ] - '이팝나무 꽃 피었다'

    '이팝나무 꽃 피었다' 김진경(1953~ ) 촛불 연기처럼 꺼져가던 어머니 "바-압?" 마지막 눈길을 주며 또 밥 차려주려 부스럭부스럭 윗몸을 일으키시다 마지막 밥 한 그릇 끝내

    중앙일보

    2005.08.09 18:30

  • 청계천 '광장 분수' 시험 가동

    청계천 '광장 분수' 시험 가동

    ▶ 청계천 분수와 조명시설을 시험 가동해 보는 행사가 6일 밤 서울 청계 광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청계천 물속에 발을 담그며 야경을 즐기고 있다. 청계 광장은 ‘만남과 화합’의

    중앙일보

    2005.07.07 05:49

  • 옛 한국은행 부지에 시민공원

    광주시는 옛 한국은행 광주지점 1050평을 '금남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를 끝내고 조만간 시공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은행을 헐고 조성하는 이 사업에는 부

    중앙일보

    2005.06.14 20:16

  • [과학으로 세상보기] 도시에 푸른 숲을 가꾸자

    20여 년 전 처음 미국에 갔을 때다. 뉴욕공항에서 갈아탄 프로펠러 여객기가 시러큐스 상공에 다다라 착륙하는 순간이었다. 밑을 보니 도대체 시가지가 보이지 않았다. 보이는 것은 온

    중앙일보

    2005.05.26 20:42

  • [문화 마당] 문학·꽃·하천 축제 잇따라

    [문화 마당] 문학·꽃·하천 축제 잇따라

    ▶ 14일 개관하는 정지용문학관.[연합] 문학.책.꽃.하천을 주제로 한 4가지 향토축제가 13일부터 대전과 옥천에서 잇따라 열린다. ◆ 지용문학축제=정지용(鄭芝溶.1902~?) 시

    중앙일보

    2005.05.12 20:24

  • [열린마당] 다양한 가로수 심었으면 …

    올 9월에 복원되는 청계천의 가로수로 이팝나무가 결정됐다고 한다. 이팝나무는 공해에 강할 뿐 아니라 은은한 향기를 품는 하얀 꽃이 아름다운 나무다. 그간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로

    중앙일보

    2005.01.04 18:18

  • [사진] 가장 아름다운 숲, 담양 관방제림

    [사진] 가장 아름다운 숲, 담양 관방제림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등이 주최한 전국 가장 아름다운 숲에서 대상을 차지한 전남 담양의 관방제림(官防堤林.천연기념물 366호)의 봄 풍경. 이 관방제림은 조선중기

    중앙일보

    2004.11.10 16:13

  • [날씨 이야기] 풍년을 점치는 이팝나무

    풍년을 점치는 이팝나무. 못자리가 한창인 늦은 봄, 이팝나무에 흰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꽃이 많이 피지 않으면 흉년이 드는 것으로 믿어왔다고. 이팝나무란 이름은 나무에 달린 소

    중앙일보

    2004.05.10 17:47

  • [ 시(詩)가 있는 아침 ] - '이름이 그 남자를 밀고 간다'

    한명희(1965~) '이름이 그 남자를 밀고 간다' 전문 그 남자는 키가 크다 그 남자는 신발도 크다 그 남자의 이름은 신발과 키를 합한 것보다 크다 전에는 신발이 그 남자를 밀고

    중앙일보

    2004.04.27 18:40

  • 전국 첫 시각 장애인 전용 식물원

    시각장애인 전용 식물원이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대구대에서 문을 연다. 국내 첫 시도다. 경산캠퍼스 점자도서관 앞에 부지 850평 규모로 조성되는 시각장애인 전용 식물원은 모과

    중앙일보

    2004.04.13 20:52

  • 월미산에 전통정원 테마공원…2006년까지 소쇄원 등 재현

    월미산에 전통정원 테마공원…2006년까지 소쇄원 등 재현

    인천 월미산에 전통공원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2006년까지 210억7000여만원을 들여 중구 북성동 90 월미산 일대 47만2000㎡에 한국 전통 정원을 재현하는 공원을 조성키로

    중앙일보

    2004.02.24 18:08

  • [유홍준 교수의 국토박물관 순례] 3. 모리재와 거창 위령비

    [유홍준 교수의 국토박물관 순례] 3. 모리재와 거창 위령비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나는 한동안 거창(居昌)이라고 하면 양민학살의 현장이라는 것밖에 몰랐다. 그래서 거창은 문명이 닿지 않은 궁벽한 산골인 줄로만 알았다. 아마도 많은 분

    중앙일보

    2003.10.30 17:27

  • [기차여행] 부산서 타는 동해남부선

    "우와! 바다다!" 앞좌석의 소년이 소리를 질렀다. 바다를 끼고 사는 부산 사람들이지만, 열차 창문 가득히 손에 잡힐 듯 파랗게 펼쳐진 바다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부산역을 떠

    중앙일보

    2003.10.02 17:32

  • [날씨 이야기] 5월 6일

    오늘이 입하(立夏). 24절기는 당초 중국 주나라 때 화북지방의 기상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우리네 계절감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요즘처럼 때이른 더위에는 오히려 잘 어울리는 듯.

    중앙일보

    2003.05.0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