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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경, 세계여자배구 최다 42득점 外
김연경, 세계여자배구 최다 42득점 김연경(26·1m92㎝·페네르바체)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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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미림, 연장서 박인비 꺾고 LPGA 생애 첫승
루키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따돌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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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디펜딩 챔피언 저력 발휘…시즌 전반 우승 노린다
LPGA 투어 시즌 전반전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역전 드라마는 통할까? 총 상금 200만 달러(약 20억 4000만 원)를 걸고 미국 아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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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국회 서비스 1800억원어치 받으셨습니까
채병건정치국제부문 기자 대선이 끝난 지 1년이 지났지만 19일 정치권의 주제는 역시 지난 대선이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물론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예외가 아니었다. 안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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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17, 18번홀 천금 버디에 날아간 코리안슬램
북해의 바다에서 불어온 세인트앤드루스의 바람은 잔인했다. 첫 이틀 동안 바람이 불지 않자 대회장 안팎에서는 '물컹해진 올드 코스'라는 수근거림이 여기저기에서 새어 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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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위, 출전 대기 골퍼의 인생역전
데릭 언스트(왼쪽)가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여자친구 앨리슨 로즈를 끌어 안고 있다. [샬럿 AP=뉴시스]한 통의 전화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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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실패한다 해도 최후의 버디가 남아 있다”
지난 15일 (한국시간) 연장 2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뒤 애덤 스콧이 환호하고 있다. [AP] 벌써 열이틀이 지났지만 올 시즌 세계 남자골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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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에 밀렸던 송대남, 마침내 꿈 이뤘다
유도 선수로는 환갑이나 다름없다. 그래도 그는 마지막 투혼을 발휘했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유도 베테랑 송대남(33·남양주시청)이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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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 퍼트 실수, 비싼 보약 먹은 셈이죠
홀까지는 고작 20㎝. 그러나 김인경(24·하나금융·사진)은 이 짧은 퍼트를 놓친 뒤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끝난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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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자오픈 2R서 6언더 선두로 치고 나선 유소연 … 웃어도 웃는 게 아니다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 티오프에 앞서 입술을 굳게 머금은 유소연. [멜버른 AP=연합뉴스]“웃는 모습이 여유를 부리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것으로 비쳐졌다면 안타까워요. 웃음은 긴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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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용은, PGA 피닉스 오픈 공동 8위 마감 外
양용은, PGA 피닉스 오픈 공동 8위 마감 양용은(39)이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최종일 2타를 줄여 합계 14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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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이란과 연장전에 체력 바닥 … 속도 빠른 일본에 밀렸다
김호일간스포츠 해설위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을 두고 바르셀로나에 비유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빠른 패스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 기술 축구를 바탕으로 4강까지 올라왔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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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맨땅 송도 코스 … 걱정되는 PGA챔피언스
10일 시작되는 PGA 챔피언스(시니어) 투어 포스코건설 송도챔피언십이 코스 상태가 지극히 불량해 파행 운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인천 송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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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연장 이틀 김현지 마지막에 웃었다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현지. [제주=연합뉴스]프로 3년차 김현지(21·LIG)가 이틀간 펼쳐진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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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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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남녀 메이저, 아마 최고대회 우승 … 한국인이 몰려온다
한국인의 피에는 골프 유전자(DNA)가 흐르는가.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US아마추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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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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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즈 VS 30대 노련미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예 여자 프로골퍼 26명이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을 벌인다. 숙명의 라이벌전 무대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핀크스CC(파72·6374야드)에서 열리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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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134개 ‘괴력투’ 벼랑 끝 한화 구했다
에이스 류현진이 위기의 한화를 구했다. 무려 134개의 공을 던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올림픽 휴식기를 앞두고 2위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진 3위였다. 4위 롯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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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에 지친 ‘체력왕’ 김재범
김재범(23·KRA)이 12일 유도 남자 81㎏급 결승에서 올레 비쇼프(독일)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왕기춘에 이어 한국유도가 이틀 연속 마지막 고비에서 막혔다.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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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박세리 키즈' 그녀들의 경쟁력은?
1988년 용띠 4인방이 올해 미국 LPGA를 휩쓸고 있다. 겁없는 '박세리 키즈'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중앙SUNDAY가 그 속내를 들여다봤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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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박세리 키즈, 그녀들의 경쟁력은 ‘펀더멘털’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 우승컵에 키스하는 장면(오른쪽)을 TV로 지켜본 박인비는 꼭 10년 만에 같은 대회를 제패해 박세리와 같은 포즈를 취했다. 연합뉴스 박인비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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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US오픈과 골프 마케팅
17일 타이거 우즈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US오픈은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로 ‘역대 최고의 골프 대회’라는 찬사를 받았다. 무릎 부상을 딛고 출전한 주인공이 연장, 재연장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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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만4840명 ‘푸른 함성’ 야구장서 메아리
두산과 LG의 경기가 열린 5일 잠실구장엔 어린이날을 맞아 3만500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경기에 앞서 어린이와 팀 관계자들이 공 굴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