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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일에 입학신고
5·6일 이틀동안 추첨이 실시된 서울시내 4개학교군별 남녀중학교의 추첨기호가 6일하오 6시 문교부에서 발표되었다. 서울시 교육위는 학교별 당첨학생 명단을 7일까지 작성, 각중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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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50만평 조성
주택공사는 올해 공영주택·민영주택·공무원「아파트」등 약3천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고시내 영동포구 개봉지구30만평을 포함한 50여만평의 큰 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7일 장동운주택공사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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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신입생 학급수 확정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4일 금년도에 무시험 추첨으로 시내중학교에 진학할 9만4백29명(권장 및 야간교지윈자 제외)의 아동을 전원 수용키위해 시내중학교별 신입생 학급수를 확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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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택지 사취
서울용산경갈서는 서부이촌동철거민 주택재건위원회위원장 예덕용씨를 횡령등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의하면 예씨는 시당국이 철거민1백53세대에게 11평씩 주라는 대지를 11만5천5백원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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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휘경동사고
이번 서울 휘경동 철도건널목「버스」-열차 충돌사고를 아침 첫「뉴스」방송을 듣고 아차! 또 휘경동에서 옛과 같은 사고가 났구나 생각했다. 3년 전에도「트럭과 열차가 충돌했으며 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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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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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공사 일제 착공|43건 48억 규모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완공할 43건 48억7천3백48만원 규모의 건설 공사를 4일 상오 11시 일제히 기공했다. 오는 10월3l일까지 대부분 준공키로 된 이들 공사는 본청분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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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꺼져 익사
27일 하오l시쯤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한강철교 밑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용산중학1년 최원성군(14)이 얼음이 꺼지는 바람에 2미터 깊이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칠성사이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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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 건립
17일 서울시는 오는 69연도에 시내 15개 지역에 짓게되는 시민 「아파트」 4백동의 건립지역 및 동수와 대지를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종로구=청운동 26동 6천5백평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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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 2 천동 71년까지 건립
서울시는 불량건물정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오는 71년 말까지 서민대중용 시민 아파트 2천동을 건립 9만가구의 무주택 영세민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3일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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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대표인선
0…의정서 처리를 위한 여야 8인대표회담은 여야의 대표선정 기준이달라 이틀동안 다섯차례나 절충을 해도 결정을 못보고 저울질만. 당초 공화·신민양당의 총무는 대표를 당뇨직인사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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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지4천여평 착복
서울시경수사과는 26일하오 정착난민의 가구수를 가짜로 만들어 시유지를 빼돌려 팔아먹은 서울시청도 시계획국 건축계장 강윤희씨(42)등 건축과직원8명과 「브로커」조모씨(46)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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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중·용산여중을 신설
서울시교육위는 19일 69학년도가 시작되기전에 서울시내 영등포구사당동에 상도중학과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용산여중등 2개교를 신설키로했다. 이두학교는 15학급씩 모두 2천1백명을 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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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한강교 남·북|입체교차로 준공
제1한강교 남·북 양쪽에 공사중이던 입체교차로가 25일 하오 준공됐다. 이 남·북 한강입체교차로는 지난 2월15일 착공된뒤 7개월10일만에 완공된 것인데 이로써제1한강교는 시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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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학구 조정」
서울시 교육위의 무계획한 학구조종으로 일부국민교는 학기도중 학급을 재편성하는등 혼란을 빚고있다. 19일 서울시교육위에 의하면 동이촌국민교의 신설에따라 종전에 같은 학구이던 서빙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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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국민교신설
서울시 교육위는 새학기를맞아 명수대·동부이촌국민교가 신설 개교케됨에따라 이 지역의 학구를 재조정했다. 이에 따르면 종전 은노국민교학구이던 흑석2동과 흑석1동일부및 남성국민교학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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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감정에 부정
서울용산구서부이촌동 국유지 부정불하사건에 관련, 검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서울시 관재국 관재과 감정관 송기도, 동행정서기 이하진, 도시계획국주택계장 김연걸씨등 3명이 24일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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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도 학교군제
서울시교육위는 15일 시내. 중학교의 4개학군제에맞춰 시내2백3개 공·사립국민학교도 4개의 학교군으로 나누기로하고 1차시안을 마련했다. 최종적인 방안은 마련되지않았으나 종로구관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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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루 5명 익사…서울
일요일인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는 시원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한강으로 몰려 5명이 빠져죽고 39건의 교통사고가나 3명이 죽는 등 어수선 했다. ▲13일 하오2시쯤 김철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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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상가아파트
상가「아파트」와 같이 일반「아파트」도 불경기이다. 「아파트」가 안 나가는 것은 서울시민중 51%가 무주택자인 현상과는 정 반대되는 기현상이다. 서울시내의 「아파트」는 시영으로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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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명 익사
일요일인 23일 서울 시내에서 수영하다 2명이 빠져 죽었다. ▲하오 2시쯤 마포구 창전국민교 5년 김인주군(11)이 마포 샛강에서 익사. ▲하오 2시30분쯤 서대문구 충정로3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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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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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4명 익사
현충일 휴일인 6일 하오 한강에서 헤엄치던 어린이 4명이 빠져 죽었다. 하오 l시쯤 영등포구 동작동 국립묘지 앞 한강에서 수영하던 상도동385 백광수씨(38)의 장남 승연군(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