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전남나주군

    광주에서 「버스」로 동남을 향해. 2시간남짓 달리면 우리나라에서 첫손 꼽히는 배(이)의 고장 나주에 이른다. 배말고도 사과·감·포도·복숭아등의 과일이 많이 산출된다. 배의 생산량은

    중앙일보

    1966.11.17 00:00

  • 13일에 기공|상가「아파트」일석동에서도

    4일 상오 김 서울시장은 대한극장∼종묘간의 50「미터」간선도로 축조작업과 아울러 상가「아파트」가 오는 13일 착공된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이촌동에 세워지는 고급「아파트」도 오는13

    중앙일보

    1966.10.04 00:00

  • 8개 국교 수용 난민|동 이촌동 등에 이주

    경찰은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개학으로 한남 국민학교 등 8개 학교에 수용했던 수재민 6백98가구 3천4백24명을 경기도 시흥으로, 7백32세대 3천4백98명을 동부 이촌동 택지 공사

    중앙일보

    1966.09.03 00:00

  • 공무원아파트 기공

    서울지구 공무원 「아파트」 착공식이 10일 상오 11시30분 한강변 동부이촌동에서 이석제 총무처장관·전예용 건설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총 공사비 2억2천여 만원으로

    중앙일보

    1966.08.10 00:00

  • 서울 시내-67개 배수문 닫아

    한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돌파하자 서울시 당국은 서울 시내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67개소 배수 수문을 완전히 닫아 앞으로 호우가 계속되면 서울 시내는 내수로 인한 침수 지역이 학대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이촌동 수용소에도 발생-설사 등 질환도

    72개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서울의 이재민 1만9천9백62명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의 이상기후로 설사와 감기 등 소화기와 인후기의 질환으로 보건의 위협을 받고 있는가 하면 18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보트」 뒤집혀 익사

    17일 하오 3시쯤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 296앞 한강에서 「보트」로 채소를 운반하던 강광용(25·서부 이촌동 296의23)씨는 갑자기 노 고리가 빠져 급류에 휩쓸려 뒤집히는

    중앙일보

    1966.07.18 00:00

  • 학교·공회당등에 수재민들 수용

    서울시는 2천6백20가구 1만5천7백28명의 이재민을 학교와 공회당 등 43개소에 수용하고 이들에게 하루3홉씩의 양곡을 지급 구호하는 한편 전염병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한편 한강수위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어머니와 손수레 끌고 가다 |삭발한 효성의 소녀력사

    2일하오 3시50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113 원효교 입구 내리막길에서 서부이촌동296(24통6반) 전화윤(48·노동)씨의 장녀 숙자양이 어머니 차일선(40)씨와 함께 땔나무를

    중앙일보

    1966.07.04 00:00

  • 물놀이 희생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초여름의 신록에서 한 더위로 접어드는 이날 한강·뚝섬·광나루등 각수영장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3명의 어린이들이 물결속에 희생되었다. 이 날의

    중앙일보

    1966.05.30 00:00

  • 「병인」천주교 박해의 진상|그 백주년에 즈음하여

    올해는 우리나라 역사상 네 번째로 일어난 천주교의 큰 박해사건인 병인(1866)박해의 1백주년을 맞는 해이다. 그 3월 8일은 박해의 첫 칼날아래 서울에서「베르네」주교 이하 4명의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이번에 가짜 양유

    7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루우유와 당원으로 가짜 양유를 만들어 버젓이 등록상표까지 붙여 팔아온 유시탁(26·용산구 서부이촌동290)등 4명을 상습사기 및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서울 두곳에 불

    28일 밤 서울시내 두 곳에서 큰불이 일어나 「바라크」10여채가 불타 약2백명의 이재민이 났다. ▲이날 밤7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 숭인동203 구동순(52)씨 집 등잔불이 넘어져

    중앙일보

    1966.03.01 00:00

  • 변두리지대 무료진료|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12윌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변두리 촌에 시립병원 의료진을 순회시켜 각종환자를 밝혀 무료 진료토록 변두리 촌 순회진료계획을 세웠다. 계획실시 첫수요

    중앙일보

    1966.02.08 00:00

  • 「맨홀」뚜껑 등 도난사고 잦아

    서울시내에서 1년 동안 1천1백여 개의 「맨홀」 뚜껑을 벗겨 가는가 하면 심지어 수문의 철판을 뜯어 가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공시설물의 절취사건이 일어나 시 당국이 골치를

    중앙일보

    1966.02.01 00:00

  • 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중앙일보

    1966.01.26 00:00

  • 동민 돈 거둬서 횡령

    5일 상오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24통 주민 박승권(47)씨 등 수재민1백95명은 24통장 조우원(40)씨를 잡아달라고 용산 경찰서에 연명날인 한 진정서를 냈다. 이들 주민들은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새해부터 국민교학구 일부 변경

    시교위는 명년 3월1일 신학기부터 시내 변두리 발전지역에 위치한 중화국민교 등 일부 국민학교의 학구를 변경, 취학아동은 물론 재학생도 신학구로 옮기도록 했다. 29일 교위당국자에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소년 익사

    16일 낮 11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동부 이촌동 303 제 1한강교 제2 「피어」아래에서 인창 고교 모표가 달린 학생모에 해군 작업복 바지와 검정 「코트」, 엷은 밤색 및 하늘

    중앙일보

    1965.12.16 00:00

  • 한 표에 얽힌 희비 쌍곡|맥빠진 보선…개표장[스냅]

    중구보선지역의 개표장소인 방산 국민학교에는 각 투표구에서 이송해온 36개 투표함을 각 당 참관인들과 2백 여명의 선거운동원들만이 초조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개함 되기 시작했다. 선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사망 5명으로|이촌동 화재

    속보=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 참화에서 중상을 입고 시립 남부 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던김재영(1)군이 29일 하오 2시 15분 숨져 이 화제로 모두 5명이 사망했다.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일가족 4명 소사

    29일 휘발유 암매상이 부엌에서 비닐주머니에 든 휘발유를 깡통에 옮겨 담다가 불을 내어 그의 가족 4명이 불타죽고 이웃사람 4명이 중화상을 입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65.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