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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尹정부 총리설'에 딱 한 마디…"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 유튜브 캡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윤석열 정부 총리 기용설에 “딱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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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남좌파, 조국당 갔다"…부자동네 표, 민주연합에 앞서
스스로 “강남 좌파가 맞다”고 했던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이 실제로도 서울의 소득 상위 9·10분위(20% 이상) 지역에서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기(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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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적 위상 수직상승…호위무사도 대거 입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가운데) 등이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총선 압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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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무수석' 이철희, '임종석 컷오프' 민주당에 "하빠리 정당"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의 이철희 전 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의 정무수석을 지낸 이철희 전 수석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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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비명횡사’ 반발 확산…벼랑끝 몰린 이재명 리더십
4·10 총선을 4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호(號)’가 불공정 공천 논란으로 거센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밀실 회의와 비선 논란, 정체불명 여론조사 등 노골적인 비명 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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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김부겸도, 의총도 ‘李책임론’…총선 D-49에 위기맞은 ‘이재명호’
총선을 49일 남기고 ‘이재명호(號)’가 거센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밀실 회의, 비선 논란, 정체불명 여론조사 등 노골적인 비명 쳐내기와 친명 밀어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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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지금 민주당 엉망…판 뒤집으려면 이재명 불출마 해야"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잡음과 지지율 하락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총선)판을 뒤집으려면 이재명 당대표가 총선 불출마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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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분열에도 손 놓아”…이재명 ‘안한다 리더십’ 비판 커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영화 ‘길 위에 김대중’ 시사회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만났다. 그러나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은 결국 불발됐다. 이 대표는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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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만나고 이낙연 만남 불발…이재명 '무위 리더십' 불만 확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영화 ‘길 위에 김대중’ 시사회에서 김부겸 전 총리와 만났으나 이낙연 전 대표와는 회동이 불발됐다. 이 대표와 김 전 총리는 오후 2시 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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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연판장 돌린 현역 100명 거칠다, 이낙연 나가라는 것"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8일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100여 명이 '이낙연 전 대표 창당 반대' 연판장을 돌린 것에 대해 "거칠다. 나가라는 것밖에 더 되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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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여야 손 꼭 잡았다…3년 전 타다 죽이더니, 이번에 또?
2020년 3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뉴스1 대법원이 타다 무죄 판결을 확정하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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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노무현 추도식서 이재명에 식사 제안…李가 거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식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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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투기에 ‘인국공’까지…국토위 전략가들 요즘 고민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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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단’ 모태 된 사진 1장…그들에 얽힌 2003년 이야기 ② 유료 전용
━ 2회. 윤석열 사단의 모태가 된 대선자금 수사팀 여기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이 한 장 있다. 검사 17명과 수사관 2명이 2008년 6월 14일 충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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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홍' 일베 용어에 무너졌다…정치판 '화랑 관창' 청년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의 혐오 발언들이 또다시 정치권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이준석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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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달라" 文도, '마지막 총리' 한덕수도 간다…盧추도식 쏠린 눈
2017년 5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 文, 5년 전 盧 향해 “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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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김경수 사진 올린 고민정 "험한 길 있지만 그래도 애썼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경수 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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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5년전 취임때 얼굴과 비교해보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10일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대로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왼쪽)과 5년임기를 마친 뒤 지난 9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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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의 마지막 저항 “각본 ‘처럼회’, 제작 민주당, 주연 문재인”
3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결하고 공포하자 국민의힘은 “삼권분립 파괴이자 헌정질서 파괴”라고 반발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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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시간"에 숨은 文의 침묵…"이철희, 당 소통 끊은지 오래"
문재인 대통령이 사라졌다.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의 남은 임기 18일 안에 대한민국의 수사 시스템을 완전히 바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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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부친상 빈소 찾은 尹…안철수 두 손 잡고 위로의 말 건넸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선친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의 빈소에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정ㆍ관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19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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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6일 임시회서 예비비 처리"…50억 늘어난 360억 우선 승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청와대 집무실의 용산이전에 필요한 비용과 관련 “내일(6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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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의견 접근…빠르면 5일 예비비 승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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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알박기' 모욕 사과하라"…인수위 "상식을 왜 감정적 해석하나"
청와대가 대우조선해양의 대표 선임을 ‘현 정부의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한 인수위원회를 향해 강경대응을 이어갔다. 전날 청와대 부대변인 명의로 “민간기업 사장 자리에 눈독을 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