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엔 “입당하라”던 김종인, 윤석열엔 “나라면 버스 안타”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중앙포토 야권의 대선 판도가 요동치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훈수도 잦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
-
중도행보에도 ‘산토끼’ 지지율 하락…尹 외연확장의 역설 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산토끼’(중립지대)를 잡는 데 집중하고
-
“청년이 희망 품는 나라 만들 것” 최재형, 출마 전 국민의힘 입당
“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 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 의원이 내놓은 평이다
-
"범생이가 대선판을 흔들었다" 최재형의 전격 입당 승부수
“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의원이 내놓은 관전평이다
-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의힘 입당 “청년 위한 나라 만들자"
최재형 전 감사 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입당의사를 전했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이다.
-
권영세 “빠른 입당 필요” 최재형 “빨리 고민하겠다”
야권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이 14일 오후 만났다. 지난달 28일 사퇴한 최 전 원장이 불과 16일 만에 입당 가능성이 거론되는
-
윤석열 “공직자로서, 인간으로서 대통령에게 지킬 것 지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웃음짓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법·준사법기관의 공직자
-
"정치 얘긴 안했다"는 윤석열, "정치 얘기만 했다"는 이준석
“정치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측) “정치 얘기만 했죠.”(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지난 6일 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윤 전 총장측과 이
-
이준석 “尹, 당내 관심 많아…야심 있으면 김종인에 매달려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당내 사정이라든지 정치 전반에
-
윤석열 입은 오른쪽, 발은 왼쪽…정치권 "둘 다 놓칠 수도"
그간 ‘빅 플레이트(Big Plateㆍ큰 접시론)’론을 내걸며 행보를 넓혀온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지난 6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단독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
-
윤석열·이준석 6일 비공개 회동…"尹, 8월 버스 탑승할 것"
지난달 30일 한 행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만나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
이준석 “윤석열·최재형, 8월 버스 탈 것…두 차례 컷오프”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월 경선 버스’에 탑승할 것이라고 8일 내다봤다. 이 대표는 또 이후 두
-
[강찬호의 시선] 입당 미루는 윤석열의 외곽 행보, 이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중국식당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뒤 백 브리핑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할매(박근혜) 노후 보
-
이준석 "국힘 경선버스 8월말 정시출발…尹도 알고있을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당 밖 대선 주자들의 입당 문제와 관련해 “대선 버스는 정시 출발해야 한다”며 “8월 말이 경선 버스 출발 시간으로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 대
-
박정희 생가 빠진 이준석의 대구 일정 “미래 논하는 정치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이제 미래를 논하는 정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오전 대구를 방문해 국립신
-
대선 출마 공식화한 원희룡 “지지율이 깡패지만 계단식으로 오를 것”
국민의힘 소속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7일 “정권교체로 공정한 세상의 첫 문을 열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정책포럼
-
윤석열, 첫 민심탐방은 대전…민노당 출신 주대환도 만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과 고 한주호 준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이 천안함 46용사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윤석열-안철수 첫 회동…내일 종로 중식당서 비공개 오찬
6월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 참석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한 자리에 앉아 국무총리의 축사를 듣고 있다
-
[이번주 핫뉴스] 실수송금 돌려받아, 최고금리 24→20% ‘대출난민’ 우려도…민주당 6명으로 압축 (5~11일)
5일부터 본격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 7월에만 630만명이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7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1주일 연기
-
[단독]큰 접시론 내세운 윤석열 “文 아닌 與강경코어가 문제”
“정권교체를 위해선 빅 플레이트(큰 접시)가 필요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집권 플랜이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출마 선언을 통해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은
-
野 빅2 영입 속도내는 국힘…“주말 최재형·윤석열 연쇄회동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의 법정구속으로 여권의 공세가 거세진 2일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 핵심 인사의 ‘윤석열·최재형 주말 연쇄 회동 추진설’이 퍼졌다. 야권 대선 주자 중 ‘빅2
-
김종인 “윤석열 출마 선언 못 들어…찾아보지 않았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한 호텔 식당에서 만찬 회동한 뒤 웃으며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
-
송영길, 박성민 논란에 “9개월짜리 별정직을 행시와 비교”
2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스타트업 파크 인스타II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송영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박
-
말로는 "빨리빨리"…실제론 허들 높아지는 '국힘-국당' 통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양당 통합에 대해 서로 ‘속도전’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