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자 경제뉴스] 무협, 외국기업 대상 온라인 채용박람회 外
기업 무협, 외국기업 대상 온라인 채용박람회 한국무역협회는 구직자를 유망 중소기업에 취직시키기 위해 다음달 주한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다. 11월에는 지방 5대
-
[200자 경제뉴스] 9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 2.7P 올라 外
기업 9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 2.7P 올라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8월(92.8)보다 2.7포인트 오른 95.5로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1417
-
[사진] ‘지식경제 R&D 지원’ 업무협약
지식경제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및 6개 시중은행 간 ‘지식경제 R&D 지원시스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협약식을 마친 참석인사들이 기
-
[이슈추적] 워크아웃 ‘처방’ 기다리다 숨넘어간다
중견 건설사 A사는 최근 채권단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 대상에 들어갔다. 이게 알려지면서 이 회사의 분양 대금 수입은 급격히 줄었다. 이미 분양을 받은
-
건설사 16곳 구조조정 반응 갈려
25일 구조조정 대상이 된 65개사 가운데 건설사는 16개 업체(C등급 9곳, D등급 7곳)가 포함됐다. 현 정부 들어 이번이 세 번째 구조조정으로 지금까지 52개 건설사가 강제
-
[Close-up] 이종휘 우리은행장, 풍림화산의 자세로 순익 1조원 클럽 복귀
‘풍림화산(風林火山)’. 이종휘(61·사진) 우리은행장이 올 1월 창립 111주년 기념식에서 꺼낸 화두다. 중국의 병법서 『손자』의 ‘군쟁(軍爭)’ 편에 나온다. ‘움직일 때는 바
-
우리은행, PB사관학교의 힘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앞줄 가운데)이 PB사관학교 1기 입교식에 참석한 뒤 1기 후보생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1기는 29명이 수료했고, 2기는 46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 행장
-
[사진] 이성태 총재 마지막 금융협의회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맨 왼쪽)가 19일 오전 한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들과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이 총재는 이날 마지막 협의회를 주재
-
금융권, CEO 하마평에 뜨거웠던 설
설 연휴를 지나면서 금융권이 최고경영자(CEO) 인사 문제로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은행 총재 및 금융통화위원과 주요 은행·보험사 CEO들의 임기가 3월 또는 4월에 만료된다. 벌써
-
[사진] 111세 우리은행 역대 은행장들
우리은행은 통합 전의 한빛·상업·한일·평화 은행장들을 포함한 역대 은행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했다. 간담회를 마친 역대 은행장들이 기념촬영을 하
-
[뉴스분석] 은행권 사외이사제 개선 이후
은행장들이 2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사회이사 모범규준’을 의결했다. 왼쪽부터 송기진 광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김정태 하
-
[브리핑] 우리은행장 ‘마이너스 성과급’ 판정 받아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2008년 경영 실적 부진과 제재 등의 이유로 ‘마이너스 성과급’ 판정을 받아 봉급의 일부를 내놓게 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
폭설로 휴대전화 신년사 … 배 타고 달리고 밥 퍼주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4일 열린 한국무역협회 시무식에서 사공일 회장의 전화를 받은 오영호 부회장(오른쪽)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단상의 마이크에 대고 있다. 사공일 회장은 휴대전화
-
[브리핑] 우리은행 ‘PB사관학교’ 수료식 열려
2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24층 회의실에서 열린 프라이빗 뱅킹(PB) 사관학교 1기 수료식 후 이종휘 우리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셋째)이 수료생 29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
‘신용 낮은 서민들 얼굴에 미소를’
17일 서울 우리은행 을지로지점 2층에서 열린 우리미소금융재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
-
[동정]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가운데)은 13일 오후 우리은행과 거래하는 외국인 근로자 200명을 본점 강당으로 초청해 장기자랑 등을 하는 ‘2009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을 열었다.
-
[브리핑] 우리은행, 필리핀 근로자 쉼터 마련
우리은행은 6일 오전 서울 혜화동지점 2층에서 필리핀 근로자들이 모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필리핀 근로자를 위한 작은 쉼터’ 개소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이스 크루즈 주한
-
[2009 중앙서울마라톤] 외국인 186명 함께 달려 … 해마다 증가
중앙 서울 마라톤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출발점에서 참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박보균 중앙일보 편집인, 김창범 ㈜덕화스포츠 대표이사, 아키노 미즈노 미즈노 본사 사장
-
리딩뱅크의 조건, 자산 400조원을 넘어라
#1. 지난해 10월께 황영기 당시 KB금융지주 회장이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두 회사를 합치자. 통합 CEO는 김 회장이 맡으라’는 제안이었다. 얼마
-
황영기 회장 ‘직무정지 3개월’
우리금융지주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예보는 25일 예보위원회를 열어 황 회장에게 ‘직무정지 3개월 상당(퇴임 임원 대상)’의 조치를
-
우리은행, 친환경에너지기업 지원해 녹색금융 앞장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종휘 우리은행장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임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메시지다. 외형 경쟁에 매달리던 관행을 버리고 내실을 다져 기본에 충실
-
앞으로 세계 경제 이끌 엔진은 중국 42% > 미국 33%
“세계 경제는 바닥이 오래 지속되겠지만 결국 ‘U’자형으로 회복할 것이다.” "주요국의 과도한 재정적자 같은 문제가 널려 있다. 경제는 한 번 더 홍역을 치른 뒤 회복하는 ‘W’자
-
전·현직 은행장 줄징계 … 금융계 한숨
은행 경영진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무더기 징계가 만만찮은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3일과 4일 이틀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하고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전
-
[브리핑] 우리은행, 소아환자 돕기 헌혈행사
이종휘 우리은행장左과 박상권 노조위원장이 2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행사’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저소득층 소아환자를 위해 직원들의 헌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