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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문화 가이드
━ [책] 영국이라는 나라저자: 고정애출판사: 페이퍼로드가격: 1만5800원 2014년부터 최근까지 중앙일보 런던 특파원을 지낸 고정애 기자가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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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外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 박관용)은 7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남성욱 고려대 교수를 초청, ‘8·25 합의 이후 동북아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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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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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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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워싱턴후원회에 감사패
이제훈 회장(왼쪽)이 21일 곽노은 워싱턴 후원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제훈(73) 회장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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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쳤다, 한국계 차세대 지도자들
미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젊은이들이 ‘미국 사회의 차세대 리더’를 외치며 한데 모여 상호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큰 장을 열었다. 미국 내 한국인 1·5세대와 2세대들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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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리더십은 스스로 키워가는 것”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내셔널 프레스 빌딩 13층 연회장에 잘 차려입은 젊은이 50여 명이 모였다. 유라시아 그룹 정치 분석가 에이브러햄 김, 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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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사무차장 하도봉 ◆법무부▶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이재관▶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정성화▶의정부지검 사무국장 박주은▶대전지검 사무국장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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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 나눔모범 필요한 때”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 지도층이 국민에게 봉사와 나눔의 모범을 보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가 필요합니다.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라 경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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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 38년' 중앙일보 이제훈 상임고문 퇴임
이제훈(李濟薰.64) 중앙일보 상임고문이 8일 오후 중앙일보사 6층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하고 38년2개월간 근무했던 중앙일보를 떠났다. 李전고문은 퇴임 후에도 지금 맡고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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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레스 포럼' 환영 리셉션
중앙일보가 아시아 프레스 포럼 참석자들을 위해 16일 저녁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한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 테러사태 등을 화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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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T-중앙일보 영자신문 발행 조인식
중앙일보 금창태 사장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리처드 울드리지 사장은 27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IHT 아시아판과 중앙일보 영문판을 함께 발행키로 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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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춘추6개사와 협력방안 협의
중앙일보와 강원일보.광주일보.대전일보.매일신문.부산일보.제주일보 등 춘추 6개사 대표는 18일 오후 6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취재보도 협력과 인터넷 공동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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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교차로에서'
한국에서 신문학 또는 저널리즘학이 종합과학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발전한 것은 지난 60년대.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윌버 슈람의 학문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였다. 그 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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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달라지고 있다
영국은 노조파업과 과중한 복지부담, 그리고 근로의욕의 저상-이른바 「영국병」이란 고질때문에 끝내 역사의 제2선으로 탈락하고 말겠구나 하는것이 많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아니었던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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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양자·양녀 제일 보고 싶다|84년 런던 왔던 신상옥씨 본사 특파원과 일문일답
신상옥씨는 84년11월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제28회 국제 영화제에 참가했었다. 다음은 당시 본사의 이제훈 런던 특파원이 신씨와 그의 일행이 묵었던 타워 호텔에서 가졌던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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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운드」준비위구성에 합의
【재네바=이제훈특파원】제41차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총회는 종전의 상품분야 외에 서비스및 지적소유권등 새로운 분야를 망라하는 포괄적인 새국제다자간협상(뉴라드)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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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각료회의 서울개최제의
【제네바=이제훈특파원】세계무역의 새로운 질서를 탄생시킬 신다자간무역협상(뉴라운드) 이 내년9월 서울에서 개시될것이 유력시되고있다. 그렇게되면 뉴라운드는「서울라운드」로 이름이 붙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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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무역압력비난|박 한국대표 뉴라운드 진전에 장애
【제네바=이제훈특파원】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보호무역주의 파고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자유로운 국제무역의 기치를 내건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의 금년도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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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련 끝에 차도보이는 "선진국병"
거의 완벽한 복지국가제 실시에서 오는 근로정신의 결여와 국가의존심의 증대, 빈발하는 노조파업으로 인한 산업발전의 지체, 아직도 뿌리깊은 신분계급의식과 변화를 꺼리는 보수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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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병을 진단한다|이제훈특파원 런던상주 2년|끊이지않는"IRA테러 공포"
영국에 사노라면 역사에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어김없이 적용되고 있다는 생각을 불현듯 갖게된다. 런던시내 중심가를 줄지어 행진하며 구호를 외쳐대는 파키스탄사람, 인도사람, 또는 시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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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제훈특파원 런던상주 2년
런던 서남쪽 약20마일 지점이 「엘리자베드」 2세 여왕의 별궁(윈저성)이 있고 바로 그 부근에 이튼 칼리지가 고색 창연한 역사를 발사하며 서있다. 설립(1440년)된지 5백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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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병을 진단한다이제훈특파원 런던상주 2년|파업 외면하는 노조원 는다
85년3월4일은 영국노조투쟁사에 하나의 역사적 분기점을 그은 날로 기록될 것이다. 수상을 바꿔치기도 하는 막강한 힘을 휘두르며 국가속의 국가로 행세해온 야생마와도 같았던 영국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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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제훈특파원 런던상주 2년|"제발로 서라"…복지정책 대수술
1차대전 전까지만해도 5대양6대주를 누비던 대영제국. 「팩스·브리태니어」(영국을 주축으로 세계평화질서를 확립하겠다는것)를 내세우며 군림했던 영국은 이제 스스로 2류국가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