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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재인 대항마 고심 … 홍준표·문대성 거론
홍준표 전 대표(左), 문대성 선수위원(右)새누리당이 ‘문재인 대항마’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의 선전은 야권의 ‘낙동강 전선’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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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만 25점 … KGC의 뒷심
4쿼터에만 25점을 몰아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SK를 꺾고 8연승했다. KGC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SK를 80-63으로 이겼다. 올 시즌 최다 연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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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5㎝ 김주성 위에 200㎝ 오세근
오세근KGC가 14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66-64로 이겼다. 경기 종료 2.3초 전 김성철(35)이 골밑 돌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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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外
김주성·벤슨 득점 쌍끌이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6일 열린 울산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67-56으로 꺾었다.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는 후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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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여섯 번째 남자’ 이정현 … 3점슛 여섯 개로 끝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린 이정현을 앞세워 거침없는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 자리를 차지했다. KGC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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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쇄국주의에 특허전쟁 7년 뒤졌다”
2011년 미국 법원에 외국 기업이 한국 기업을 상대로 낸 특허소송은 223건에 이른다. 특허 침해 소송을 전문으로 해서 막대한 이익을 얻는 이른바 ‘특허괴물’(patent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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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운 센 인삼공사 보약 같은 새내기 박찬희·이정현 펄펄
23세, 1m89.5㎝. 나이도 키도 똑같다. 훈훈한 외모에 출중한 실력까지도 비슷하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인삼공사의 박찬희와 이정현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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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 빠진 KT, 튼튼한 잇몸 있었다
KT 박성운(오른쪽)이 SK 손준영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빠진 KT가 ‘잇몸’으로 라이벌을 주저앉혔다. KT가 22일 서울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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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점슛 9개로 2연패 확 뚫은 SK
김효범 ‘콸콸콸’ 외곽포가 터진 서울 SK가 울산 모비스를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1일 잠실 홈경기에서 3점슛 9개를 앞세워 90-76으로 이겼다. 모비스는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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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막 휘슬 분 날, 양동근만 보였네
‘백수(百數)’가 또 ‘만수(萬數)’를 당해내지 못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가 15일 울산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한국인삼공사를 99-8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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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 야구] 우승후보 덕수고, 차·포 떼고도 승리
덕수고 권정웅(왼쪽)이 5회 1사 만루에서 이석현의 내야땅볼 때 3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다가 포스아웃되고 있다. 세광고 포수는 송성근. [김경빈 기자] 덕수고가 대통령배 3연패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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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문태종을 뽑다, 전자랜드 크게 웃다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 1순위에 뽑힌 문태종(왼쪽)이 동생 문태영(LG)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전자랜드의 2010년 귀화 혼혈 드래프트 순위는…. 1번입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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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침묵, 이상득의 부재…경주는 ‘그림자 전쟁’ 중
(좌)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5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시 달성군에서 열린 ‘비슬산 참꽃제’에 참석해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대구=송봉근 기자 (우)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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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서서 답변하겠습니다”
[중앙포토]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좌석배치에 항의하는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서서 질의하자 유인촌 장관이 덩달아 서서 답변하는 이색 풍경이 연출됐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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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출마 … 볼만해지는 한나라 전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4층 기자실이 인파로 북적댔다. 박순자 의원이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격인 허태열(사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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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쏙 닮은 ★들의 애마
스타와 자동차. 세인의 관심을 끄는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스타가 직접 타는 자동차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마당에 개인적 취향까지 드러내주는 자동차가 흥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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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천방지축’ 앤서니 김의 변신
재미교포 프로골퍼 앤서니 김(23)을 처음 만난 건 지난해 2월이었다. 당시 골프스쿨에서 연수 중이던 필자는 PGA투어 닛산 오픈을 관전하기 위해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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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서 언론서 전략가 ‘헤드헌팅’
캠프 실무팀은 박 전 대표의 측근과 외부전문가ㆍ선거전략가가 골고루 섞여 있다. 지난해 9월 캠프가 출범할 때부터 터를 닦은 이는 측근들이다. 전남 곡성 출신으로 당 전략기획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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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캠프大해부 ② 박근혜] 전략ㆍ전술 지휘하는 야전 사령관 3人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권력 지형도’는 시시각각 변해왔다. 특정인에게 오랫동안 권한을 집중시키지 않는 ‘박근혜식 리더십’의 영향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올들어 박 전 대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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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말·말·말…
▶"유세 기간에 느꼈다. 정치에 정말 속은 것 같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24일 밤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지지 정당에 따라 지지 후보를 정하지 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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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연정 발언에는 삼순이가 없다"
정치판에 드디어 '삼순이'가 등장했다.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이 5일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 발언에 대해 논평하며,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제목에 빗대 "연정에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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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국경 허무는 아름다운 배려
25일 대구 펜싱경기장에는 태극기 2개와 러시아 국기 2개가 함께 올라갔다. 태극기가 맨 위에 있었다. 여자 플뢰레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금.동메달을, 러시아 선수가 은.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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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2002-2003 프로농구 시상식
지난 12일 2002~2003 애니콜 프로농구 시상식이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프로농구의 꽃인 치어리더들의 쇼와 쥬얼리, 이정현, NRG 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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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내일 인천서 팡파르
여름밤을 수놓을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7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자 심재학(두산) 등 팬 투표로 선발된 20명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