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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국정농단 사건' 김기춘 2년 감형…"재판 지연도 참작"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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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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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 임금 체불' 김용빈 회장…법인카드로 사치품 구입했다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연합뉴스 김용빈(51)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근로자 407명에 대한 47억여원대 임금체불 혐의로 25일 추가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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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채 펴며 신호"…국정원, 민노총 간부·北 접선영상 확보
2023년 1월 18일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간첩단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 뉴스1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의 간첩 혐의를 수사중인 국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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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죄 1사면' 재판불패 박지원…통합당 "청문회장서 보자"
저축은행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당시 무소속 의원이 2016년 2월 18일 오후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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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버티는 최강욱···역대 비서관들은 수사 단계서 사직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연합뉴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28일 보수 야권이 “즉각 해임”을 촉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지난 2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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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형량 최소 1년 늘듯, 대법 "특활비 상납 국고손실 뇌물"
국정농단 사건으로 2년 5개월째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16일 어깨 부위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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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상납' 박근혜 2심…'뇌물수수' 인정될까
2017년 10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에 출석하기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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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문고리 3인방 ’ 이재만 형기 만료 출소…침묵 속 귀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연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23일 새벽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상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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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잠든 손님들 대피시킨 후 불 길 속 30분 버텨"
이재만씨가 13일 대구 목욕탕 화재 당시 구조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월 대보름이었던 지난달 19일. 대구 중구 포정동 대보맨션 5층에 사는 이재만(67)씨는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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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불법 여론조작…무더기 재선거 치를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 된 자유한국당 이재만 전 최고위원이 13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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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최측근 잔혹사, “충성심만큼 권한도 커진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치소 호송버스로 걸어 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 구속으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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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건 게이트냐 미꾸라지냐…한국당 “수사팀 구성에 달렸다”
김태우 검찰 수사관(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폭로 사건이 2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첩보내용 폭로와 이에 대한 청와대의 반박과 여야 공방이 1라운드였다면, 검찰의 수사와 사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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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우윤근'으로 '십상시 문건' 닮아가는 특감반 사건
청와대 직원의 기강 문제로 시작됐던 ‘특별감찰반’ 논란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박근혜 정부 탄핵의 시작이 됐던 ‘십상시 문건’ 사건과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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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십상시 데자뷔” 청와대 “미꾸라지의 일탈”
━ [전 특감반 폭로] 정치권 공방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비위 첩보로 청와대에서 쫓겨났다”는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강경 대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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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냐, 제2 박관천이냐···청와대 때린 '우윤근 의혹'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비위 첩보로 청와대에서 쫓겨났다"는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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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깜 안 되는 의혹” “마녀사냥” 대통령의 측근 두둔, 더 큰 화 불렀다
#2014년 12월 7일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비선 실세 논란이 인 이른바 ‘십상시’ 문건에 대해 “찌라시 같은 이야기에 나라가 흔들리는 게 부끄럽다” “흔들리지 말고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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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마녀사냥" 朴 "찌라시"… 대통령의 측근 두둔, 화 키웠다
━ 조국 경질론은 집권 2년차 측근 징크스에 해당할까 박근혜대통령이 2014년 12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 및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을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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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행세로 1년간 대우건설 부장…靑사칭범죄 보니
#1. 1957년 8월 경주 경찰서에 한 청년이 찾아와 서장에게 자신이 이승만 전 대통령 양아들 이강석이라며 “경주 지방 수행상황을 살피러 왔다”고 말했다. 자식이 없던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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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한국당 전 최고위원 구속…대구시장 경선 관여 혐의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에 관여하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가운데)이 1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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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하루 한번 15분 면회…MB 구치소엔 측근, 朴앞엔 편지 모였다
━ 박근혜·이명박의 정반대 미결수 생활 지난 2일 서울구치소 앞 정문에서 시민단체 회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503과 716. ‘미결수’ 박근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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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4년+α'···최소 90세 출소할 朴의 유일한 희망은?
2017년 5월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총 형량(1심 기준)은 얼마나 될까. 20일 박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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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3인방' 선고 전 언론 기사 언급한 法…檢 "대단히 부적절"
이재만, 안봉근, 정호성 전 비서관. [중앙포토]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320호 법정에 가득 찬 방청객들은 재판부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이재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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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행유예’ 정호성 “여러 가지로 마음 아프다”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정 전 비서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