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일 '원앙 노부부' 동반자살 잇따라

    65세이상 노인인구가전체의 20%에 달하는 플로리다에서는한달에 최소 1건이상의 노인 동반자살이 보고되고 있으며 지난해 동반자살 중 37%가 노인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미국과

    중앙일보

    1998.12.23 00:00

  • “시끄럽다”항의주민에 공기총 마구쏘며 행패

    충남천안경찰서는 9일 소음이 심하다며 항의하는 이웃주민에게 공기총을 쏜 혐의(살인미수)로 洪영식(45.회사원.충남천안시성남면신사리)씨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洪씨는 8일 오후5

    중앙일보

    1997.06.10 00:00

  • 不倫 드러나자 남편 청부살해-30代 여자 긴급구속

    = 서경호 기자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7일 남편을청부 살해한 혐의로 정복순(鄭福順.33.의류판매업.서울종로구충신동)씨와 돈을 받고 鄭씨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조승호(趙承浩.2

    중앙일보

    1996.10.18 00:00

  • 이웃서 정신병자취급에 앙심 식수탱크에 독극물

    [南楊州=全益辰기자]33명이 입주해 있는 연립주택 식수저장탱크에 다량의 독극물을 투입한 3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3일 지난달 28일 오후6시쯤 자신이

    중앙일보

    1994.11.03 00:00

  • 어버이날 앞두고 부모살인.부모구박-패륜아 2題

    [全國綜合]어버이날을 앞두고 자식이「은혜가 하늘같다」는 부모를 죽이려다 미수에 그치고,자식들의 구박에 못이겨 노모가 목숨을 끊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4일 오후 부산시남

    중앙일보

    1994.05.07 00:00

  • 하필 어버이날 앞두고…

    ◎아들·며느리 구박에 50대 모친 자살/청주/“취직해라” 나무라는 노모에 흉기찔러/부산 【전국종합】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식이 「은혜가 하늘같다」는 부모를 죽이려다 미수에 그치고,자

    중앙일보

    1994.05.07 00:00

  • 공해상의 일본어선 행패

    일본의 군함주의 우익분자들이 최근 동경의 문부성에서, 의사당에서, 그리고 한국대사관 앞길에서 우리에게 모욕적 도발을 계속하더니 이번에는 일본 어선이 동해에서 용납 못 할 만행을 벌

    중앙일보

    1986.08.22 00:00

  • 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말이 있다. 국민학교 시절, 국어책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이란 단원에 「망각」 이란 말이 나온다. 꽤나 심심했던 아이들 몇이

    중앙일보

    1986.01.01 00:00

  • "「우발적살인」엔 극형신중"|대법원 2명살해한 전과3범 사형원심파기

    사형은 생명자체를 영원히 박탈해버리는 냉엄한 극형이므로 그 생명을 존치시킬수없는 부득이한 경우나 범죄의 일반적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불가피한 경우에만 선고되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중앙일보

    1985.10.04 00:00

  • "단독범행"치곤 너무 치밀| 석연찮은 남편 독살자백…「배후」로 돌려진 수사방향

    을지병원 독살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이 사건이 범행을 자백한 숨진 염씨의부인 김양주씨(39)의 단독범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범행이 치밀·대담하게 계획됐고 배후 조종인물이 없이는 범행

    중앙일보

    1983.04.28 00:00

  • 면 직원이 부인 교살기도 결혼 전 애인과 재혼하려

    결혼 전 교제하던 애인과 재혼하려고 부인을 교살하려던 면 직원이 부인이 되살아나는 바람에 덜미가 잡혀 철창행. 충북 영동 경찰서는 2일 영동군 황간면 총무계 직원 송재광씨(35·황

    중앙일보

    1981.06.03 00:00

  • 원심 깨고 무죄 선고|청양 「도깨비」 사건

    서울 고법 제1형사부는 31일 지난해 충남 청양군 목면 안심리에 있었던 이른바 「도깨비불 사건」 선고 공판에서 이 마을 8가구의 볏짚 더미에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영수

    중앙일보

    1978.05.31 00:00

  • 이웃가게 시기|일가 독살기도

    【마산】마산경찰서는 8일 이웃 담배가게 일가족을 극약으로 몰살시키려던 김진삼씨 (26·경남창원군북면하천리) 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3일 하오9시쯤 같

    중앙일보

    1975.09.08 00:00

  • 또 유괴미수 2건

    【부산】어린이 연쇄유괴살인사건으로 비상망이 펴진 가운데 26일과 28일에도 부산에서 또 2건의 어린이유괴미수사건이 발생했다. 28일상오10시30분 시내동래구우2동1통2반 한동희씨(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잠자는 세 여중생 난랄 -1명 사망

    【전주】22일 상오2시쯤 전주시 인후동1가208 김유복씨(67)의 신축중인 집 2층에 김부근씨(24·인후동1가214)가 침입, 잠자던 김씨의 2녀 옥선양(17·전주중앙여중3년)을

    중앙일보

    1975.07.22 00:00

  • (4)헐뜯고 불신하는 세태…마음의 여유·아량 아쉽다

    입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추위는 좀체로 가시지 않고 사람의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다. 눈이 대지를 푹 덮을 정도로 와 주었으면 마음이라도 한결 포근할 터인데 금년에는

    중앙일보

    1975.01.28 00:00

  • 창녀 레비양 죽이려|레비양 남편을 기소

    영국 「섹스」추문의 주인공「노머·레비」양의 남편「콜린·레비」가 7일 자동차로 「노머」양을 죽이려했다는 살인미수혐의로 기소됐다. 「레비」는 그의 아내와 이웃들이 그가 「메르세데스」차

    중앙일보

    1973.08.10 00:00

  • 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중앙일보

    1972.04.10 00:00

  • 여배우는 「연기」에 능란했다.

    여배우에 농락 당한 경찰수사였다. 사건발생 후 14일만에 실마리가 풀린 이른바「안방의 총격사건」은 배우로서 사양길에 접어든 방성자양(30)이 혼신의 힘을 다해 안간힘을 쓴 각본에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칼 들고 마을 누벼

    【부산】21일 남부경찰서는 대낮에 식칼을 들고 이웃집식당·동회·파출소 등을 차례로 누비며 자기누나와 동서기·순경 등 5명을 찔러 중상을 입힌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3동821 김치근(

    중앙일보

    1970.11.21 00:00

  • 멸시한다 올케 자살

    【밀양】4일 하오 5시쯤 밀양군 무안면 중산리 신쾌자양(24)은 올케 김순연씨(38)가 평소 그를 멸시했다고 식칼과 가위로 가슴·배 등을 마구 찔러 그 자리에서 죽이고 옆에 있던

    중앙일보

    1970.09.05 00:00

  • 이웃집에 폭탄 던져 모함한다고

    중앙일보

    1970.07.28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69년 5월5일 전남 나주군 문평면 청정리494 임점득씨(28·여)는 잠든 아들 딸셋을 차례로 목졸라 죽여 뒷산에 묻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임 여인은 경찰심문에서 남편

    중앙일보

    1970.07.23 00:00

  • 교도소는 만원이다|타의의 인구밀집지…

    근대 행형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60년 그동안 부쩍늘어난 범죄증가율을 뒤쫓지못한 교도행정은 「콩나물교도소」로 대표된채 지금에 이르고있다 .출소후의 기술분야 취업교도소 독립채산제

    중앙일보

    1969.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