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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 수상자 명단
▲덩쿨손과 산격마을봉사단(대구시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아파트환경미화.환경보전운동) ▲사랑방쉼터 박봉주등 15명(경기도포천군소흘면,판잣집을 세워 부랑인과 동거및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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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카누타고온 산타클로스
사계절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 곳 하와이도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산타 할아버지 맞이 준비에 모두가 분주하다. 흰 눈위를 코가 빨간 루돌프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올 수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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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경영 분야별 이색아이디어 백출
중앙일보가 주초한 전국 자원봉사경연 대축제 에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가 백출,감동과 웃음을 자아내고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이에따라 올해 회사.이웃.친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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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원국교수업끝나자 전교생이 나눔실천
中央日報의 자원봉사경연 첫날인 26일 서울노원구중계2동 중원국교(교장 金泰守)주변 아파트단지.주택가는 봉사의 기쁨과 이웃사랑의 열기가 가득 넘쳐 올해 첫 영하의 추위를 훈훈히 녹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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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6차명단
〈행정부〉 ^특허청 안광구청장등 남녀직원50명 ^관세청 이환균청장외 3백50명 ^성업공사 최창현등 임직원일동 ^근로복지공사 박상태등 1천여명 ^강원도 교육청 김병두 교육감외 남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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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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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4차명단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토요학교 한효주등 30명 ^사랑의 메아리 최현미등 50명 ^좋은이웃 이귀우등 10명 ^작은촛불회 권오봉등 20명 ^공부방 봉사팀 이선희등 10명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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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이식자 한자리에-새생명 나눔 가족 체육대회
만성신부전증.백혈병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조건없이장기를 내놓은 따뜻한 마음의 시민들과 이들로부터 장기를 받아 새삶을 꾸리고 있는 시민들이 한가족이 돼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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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번데기 출연진 本社캠페인 적극동참
자원봉사자들의 애환을 그린 연극 한 편이 무대에 오른다.내달2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막되는 뮤지컬『번데기』(작 오은희. 연출 이종훈)는 中央日報社가 범국민적으로 펼치고 있는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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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은 약손
이웃사랑에 평생을 바쳐온 의사 장기려박사 이야기. 가난 때문에 병들어도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지 못한채 숨져가는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살아온장기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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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좌담-제도는 정부.사랑실천은 국민몫
◇장소:본사5층 편집국 회의실 ◇참석자 ▲金彩潤(서울대 대학원장.사회학과교수) ▲徐京錫(經實聯 사무총장.목사) ▲邊道潤(대한YWCA사무총장) ◇진행:李昶浩 전문위원 ▲사회=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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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생명의 전화 주관
「사랑의 반찬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삼거리에 위치한「생명의 전화」(대표 趙香祿목사)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목요일 오전10시면 5명 자원봉사주부들의 분주한 손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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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평화주간 행사-17일부터 쌀보내기.환경정화실천
▲안입는 교복.제복.옷등은 후배에게 물려준다▲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항상 생각하고 돕는다▲우리 농산물을 먹는다▲항상 시간을지킨다▲미소.인사.친절을 생활화한다▲책읽기를 생활화한다▲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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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며 사는 인생"
막국수집 아저씨의 숨은 선행이 무더운 날씨에 청량제 구실을 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지난 4년간 1백50여명의 무연고 행려병자들에게 말없이 숙식을 제공해온 서울 광화문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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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온정에 추위도 잊어요"|명동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박현배씨
1896년 겨울,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구세군 본부 측이 난파됐다 구조된 선원들을 돕기 위해 거리에 국냄비를 걸어놓고 「이 냄비에 국을 끓게 합시다」라고 외치며 모금한데서 비롯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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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세군사령관 장희동씨(일요 인터뷰)
◎“우리 모두 「나눔의 정신」실천합시다”/작은 성금도 불우이웃에겐 큰힘/부족한 노인복지시설 확충 역점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남색 구세군복 손깃사이로 자선냄비의 모금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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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기자 저녁엔 목사|사재 털어 벽지에 도서관|「모범독서운동가」뽑힌 김수연씨
낮에는 KBS문화부기자, 저녁·일요일에는 한 작은 교회 목사로 돌아가는 김수연씨(47) 지난 인생은 마치 잘 짜인 드라마의 각본처럼 극적이다. 잘 다듬어진 얼굴과 듬직한 체구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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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5)|제88화 형장의 빛|박삼중(30)|소피아 수녀
자신을 철저히 숨기면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소피아 수녀다. 「거리의 종교」「불우이웃을 돕는 종교」로서 좋은 교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실전이 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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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로 영호남 화합을|각계 3천명 지리산 우정축제
「영호남의 영원한 우정과 화합을 사랑의 헌혈로-.」 우리의 고질적인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범국민적인 화합을 다지기 위한 「지리산 우정의 대잔치」가 24일 오전 전북 남원군 88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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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특별기고(풀뿌리민주주의와 생명:하)
◎동학 포접제를 통해본 민주·통일사회 전망/“민초으뜸의 도덕정치를…”/공생·공경 민주주의로 개혁필요/민주개혁은 이제부터 시작/공안통치의 종식은 권력분산·이동으로만 가능 ○풀뿌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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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가서 6년째 「사랑의 실천」/청량리 「나눔의 집」 최일도전도사
◎소외된 이웃에 점심 제공/윤락녀 2명도 봉사 동참 서울 전농2동 620 청량리역 부근 사창가 골목. 「나눔의 집」이라는 20여평 짜리 작은 한옥이 매일 오후 1시가 되면 2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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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무대서 펼친 "사랑의 화음"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남구 수서동 서울시립여자기술원 상희원 강당에서 이색 공연이 펼쳐졌다. 30명의 서울 시립합창단원들을 박수로 맞은 청중들은 경찰에 단속돼 이 기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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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질서 지키기 우리가 앞장서자"|천주교「신뢰회복운동」활기
다음 주부터 거리에서「내 탓이오」란 큰 글자 옆에「신뢰회복」이라고 쓰여진 스티커를 보게 될 것 같다.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박정훈)는 우리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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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털어 외딴섬 불우청소년 도와/말단공무원 「숨은선행」 13년
◎부산북구청 주사보 이호승씨의 참사랑/월급 48만원서 15만원씩 떼내/백20명에 장학금 대주고 격려/어려운 사정알면 찾아 나서/6백여통 감사 편지에 보람 『이호승아저씨! 숱한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