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바이오] 희귀질환부터 항암·비만대사 분야까지, 독자 개발 신약 후보물질 연구결과 40건
한미약품 한미약품 R&D센터 연구원 등이 주요 해외 학회에서 구두 또는 포스터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2023년 글로벌 유명 학회에서 독자 개발한 후
-
[건강한 가족] 늘어나는 혈액암 환자, 새로운 NK세포 치료법으로 완치 희망 더 높여
인터뷰 이규형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규형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NK세포 치료 혜택을 더 많은 환자가 누릴 수 있도록 조혈모세포이식-NK세포 병합치료센터
-
“5년안에 치료제 나온다”…암세포 갈가리 찢어놓는 ‘킬러’ 유료 전용
NK세포 치료해 보신 분 있나요? 암 환우 카페엔 NK(Natural Killer) 세포 치료에 대해 묻는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다른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N
-
팔·다리 아픈 아이는 성장통? ‘백혈병 명의’ 판단은 달랐다 유료 전용
내 아이가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으면 부모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소아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치료 과정이 힘들긴 하나 나을 수 있고, 9
-
[제약&바이오] 면역세포 치료제 플랫폼 기술만 3개코스닥 상장 통해 세계적 기업 꿈꿔
바이젠셀은 세 가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차별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이 재무적 투자를 진행한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코스닥 상장
-
[건강한 가족] 백혈병·혈액암 환자의 또 다른 적 ‘GvHD’ 잡는 신약 개발에 희망
백혈병·혈액암 환자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조혈모세포이식이다. 현재 유일한 완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받아도 환자는 또 다른 벽과 마주한다. 그중 하
-
[건강한 가족]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 돕는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집중”
요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의학 분야는 면역세포 치료다. 기존의 치료법과 연계해 환자의 면역 능력을 증진함으로써 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 기술이다. 최근 국내 면역세포 치료 전문
-
방사능 유출 위험 없는 혈액방사선조사기, 국내에 첫 설치
JW바이오사이언스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공급한 X선 방식 혈액방사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 . 방사능 유출 위험이 없는 신개념 혈액방사선조사기가 국내 대형병원에 최초로
-
[헌혈자의 날] “의사는 헌혈 안 한다고요?” 120회 ‘헌혈 전도사’ 최창휴 교수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최창휴 가천대 교수. ’100번 넘은 게 별것도 아닌데 헌혈로 주목받게 돼 부끄럽다“고 말했다. 고석현 기자 “의사
-
[건강한 가족] 중증·희귀난치성 암 환자 입체 분석→맞춤 진단·치료
특성화 병원 탐방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암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지만 3, 4기 암 환자나 중증·희귀난치성 암 환자에게 암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다. 진단·치료 성공률이 높지 않고
-
[건강한 가족] 혈액암·항암치료로 면역력 떨어지면 수혈 부작용 조심해야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혈 안전성이 논란이 됐다. 혈액암·골수이식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수혈을 받으면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치명적인 수혈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가톨릭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 이종욱 교수)는 오는 내달9일 오전 9시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식 성적 향상을 위한 전략’을
-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 5000례 달성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5000례를 달성했다. 조혈모세포이식 치료에 따른 생존율이 미국에 비해 10~30% 높아
-
가족간 골수이식으로 완치 성공
서울아산병원 소아종양혈액과 임호준, 서종진, 고경남 교수팀이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적용해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12명의 환자 모두 이식에 성공해 완치하는 쾌거를 이
-
줄기세포 내건 정체불명 시술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우리나라처럼 일반인들 사이에서 ‘줄기세포’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는 나라도 흔치 않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 연구에 대한 관심과는 별개로,
-
부모-자식 간 골수 이식 쉬워져
서로 조직이 일치하지 않아 금기시됐던 부모 자식 간 골수이식 수술이 비교적 높은 성공률을 보여 백혈병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이규형 교
-
줄기세포 이식으로 관절염 치료
심한 류머티즘 관절염을 겪던 여자환자가 건강한 여동생의 줄기세포를 이식받은 뒤 거의 완치상태로 회복되었다고 미국의 의학뉴스 전문통신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모두
-
자외선, 골수이식 합병증 차단
자외선이 골수이식의 치명적인 합병증인 이식편대숙주반응(移植片對宿主反應)을 차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식편대숙주반응이란 공여자의 골수세포가 환자의 골수에 생착되어 분화증식되면서
-
줄기세포 이식, 백혈병 유아 생존율 높여
백혈병에 걸린 유아들은 줄기세포(stem-cell) 이식등 공격적인 암치료 요법을 받으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스페인 마르케스데 발데시야 대학병원 연구팀이 최근 발간된 임상종양
-
재생불량성빈혈
재생불량성빈혈은 혈액세포 생산의 장애로 범혈구감소와 특징적인 지형성상의 골수를 초래 한다. 거의 모든 경우가 후천적이며, 드물게 골수의 조혈모세포에 독성작용이 있는 약물에 의할 수
-
노사 논쟁 속「장기이식 원년」기록
92년 의학계는 뇌사자 장기이식을 잇따라 시술함으로써 올해를「장기이식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그외 학문적으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 대신,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
-
가족수혈도 위험하다|임상병리학회 보고「이식편대숙주 병」2명 사망 확인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이 수혈을 받고 이식편대숙주 병(GVHD)이란 치명적인 질환에 걸려 사망한 사례가 최근 국내에서 2건이나 발생,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수혈에 의해
-
수혈에이즈 대책 없나/자기피 아니면 안심못해
◎“최장 35일” 보관기간 짧아 이용기회 적어/일서 가족피 받아 「숙주병」으로 다수 사망 잘못된 수혈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감염자들이 자살극을 벌이고 국가를 상대로 배
-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식으로 치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환자를 골수이식으로 치료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백혈병의 동종골수이식술과 함께 이 분야의 기술이 세계적 수준으로 정립돼가고 있음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