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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새누리당8곳·새정치연합9곳 승리…여야 주도권 다툼 치열해질 듯
6·4 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선거 결과 새누리당은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7시 기준 새누리당은 부산·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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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박원순, 이기는 쪽이 단숨에 '대선 후보' 점프
광역단체는 모두 17곳이다. 이 중 6·4 지방선거에서 ‘빅7’으로 꼽히는 승부처가 있다.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부산·광주. 이곳의 승부가 전체 판세와 직결된다는 것이 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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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다 줄 윤진식" vs "행정의 달인 이시종"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가 보은 재래시장을 방문해 “남부 3군을 발전시키겠다”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윤진식·이시종 후보] “경제관료 출신인 윤진식 후보가 예산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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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병역 의무
17개 광역단체장에 출마하는 후보자 5명 중 1명꼴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중앙선관위가 16일 집계한 통계(오후 9시 현재)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후보자 가운데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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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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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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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3선 자리 … 캠프 명당 2배 웃돈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재선·정용기·육동일(이상 새누리당), 권선택(민주당) 예비후보. 둔산 도심에 선거사무소를 차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6·4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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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지방선거 판세 요동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을 창당하기로 전격 선언함에 따라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의 판세가 요동치게 됐다. 김 대표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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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 단짝 이시종·윤진식 선거판 '친구2'
충북 청주시의 인구는 67만 명이다. 충북 인구(157만 명)의 절반에 육박한다. “충북지사 선거의 성패가 청주 민심에 달렸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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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하겠다" 현역 1위 김관용
세종시를 제외한 16명의 현직 시장·도지사 평가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이 1위, 우근민 제주지사가 최하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가 신년을 맞아 현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을 평가한 결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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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영유아보육 국비 분담률 70%까지 올려야”
◇ 1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제27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시도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전국 시도지사들과 함께 영유아보육 사업비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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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寶利 중국 교육부 국장, 청주‘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참석
[]10월 3일부터 5일까지 펼쳐질 ‘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3일 청주 충북교육학생문화원 밀레니엄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국 교육부 劉寶利 국장이 행사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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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조정의 역사와 멋
신진호 기자 조정(漕艇)은 낯선 스포츠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재밌고 역동적인 스포츠가 조정이다. 오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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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민주당 시·도지사들 "우리 지역이 을"
민주당이 ‘자산’이라고 자랑하는 게 있다. 박원순(서울)·송영길(인천) 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같은 광역단체장 인력 풀(pool)이다. 김한길 대표가 2일 이들을 모두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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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이냐" 홍준표, 朴과 일대일 사진찍다 불만
3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전국 광역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했다.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협회가 준비한 17개 시·도의 화합과 단합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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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손 뗀 충북 적십자 20일간 모금액 2000만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회비 모금이 갈수록 난항을 겪고 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이 20일가량 지났지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이어 도내 일부 이·통장도 모금 협조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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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무원, 적십자에 반기 “올해 회비 모금 협조 않겠다”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껄끄러운 관계가 공무원노조의 적십자회비 모금 중단 발표로 악화일로로 치닫게 됐다. 회장 선출 과정에서 공방을 벌였던 두 기관은 상임위원직 거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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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무부지사 폐지 … 경제부지사 생긴다
민선 5기 후반기에 접어든 충북도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변화에 나섰다. 인적 쇄신과 실·국 조정을 통해 업무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다. 이르면 다음 달 초 고위직 인사와 함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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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국민 원하면 이겨서 완주” … 단일화 참여 첫 언급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19일 강원도 대관령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난기류에 싸인 듯하던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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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 1만 8천명 참가, 바이오코리아 2012 막 내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가 14일, 1만8천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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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부족한 보육 예산 정부서 4351억 부담키로
김황식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둘째)가 1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해 송영길 인천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 시장, 이시종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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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세종~울진 잇는 동서고속도로 만들어야”
“세종시 발전이 충북 발전이고, 충북 발전이 곧 세종시 발전이다.” 이시종(사진) 충북도지사가 지난 7월 세종시 출범식 직후 한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말이다. 충청권 자치단체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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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적십자 새 수장, 지사 환대 못 받는 까닭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갈등이 노골화하고 있다. 관행을 깨고 도지사 추천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하지 않은 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대해 충북도가 강력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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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새 이름 … 청원군민도 ‘청주시’ 선호
2014년 7월 출범하는 청주·청원 통합시(市)의 명칭이 ‘청주시’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충북도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시와 청원군 주민 각각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