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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고진영 변화시킨 '5주 겨울 훈련' 어땠나.
8일 열린 LPGA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셀카를 찍는 고진영. [사진 LPGA] "겨울 훈련을 잘 했다. 코치, 매니저, 트레이너 등이 모두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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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메이저에 빠지다…LPGA 고진영 시대
고진영(가운데)이 8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왼쪽), 매니저 최수진씨와 함께 18번 홀 옆 포피 폰드에 뛰어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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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사람들의 잔치' 제27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우주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 우주를 조용히 올려다보노라면 깊은 울림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나는 그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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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기적’ 이어 ‘파리 기적’ 꿈꾸는 장슬기
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린다.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 왼쪽 수비수 장슬기는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강정현 기자] “‘평양의 기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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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오규석 영입해 ‘미래’ 맡겼다
오규석(左), 박성진(右) 포스코그룹이 문재인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였다가 낙마한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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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성장 수장에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키워드는 '비철강·상생'
포스코 사옥 전경. [뉴스1] 포스코그룹이 문재인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였다가 낙마한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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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 살아난 삼성화재, 라이벌 현대캐피탈 잡았다
13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뉴스1] '삼성스러운' 배구가 드디어 나왔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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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점령한 '빨간 간판' 이시우 거리에 숨겨진 사연
[사진 KBS 방송 캡처] "사이비 종교에서 운영한다." "사이비 종교 교주가 점령했다." [사진 KBS 방송 캡처] 강원 춘천시 공지천 옆 스무숲길은 최근 이 같은 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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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철소장 오형수, 철강사업본부장엔 정탁
포스코는 9일 오형수 중국 장가항법인장을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장으로 임명하고, 정탁 철강사업전략실장을 철강사업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승진 2명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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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③서브 아티스트 삼성화재 김정호
삼성화재 김정호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히트상품은 '시우 타임'이었다.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23)는 강서브로 경기 후반 승부의 흐름을 바꾸곤 했다. 이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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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개막전서 대한항공에 3-1 역전승
2017년 10월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에서 공격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가운데). [사진 현대캐피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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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석홍씨 外
▶강석홍씨 별세, 강경구씨(변호사) 부친상=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2258-5940 ▶민병석씨 별세, 성시우씨(전 재능교육 홍보팀장) 모친상=5일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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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톈진, 디에고 코스타에 몸값 1100억원 '러브콜'
중국 프로축구 톈진 취안젠이 올 여름 유럽축구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첼시(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스페인 대표팀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28)를 데려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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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찬 유관순체육관, 되살아난 현대캐피탈
[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이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 살아났다. 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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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환경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장이재▶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정영대▶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최동호◆국가보훈처▶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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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정보과장 고재신◆교육부▶국제협력관 최영한▶대학지원관 김영곤▶학술원 사무국장 승융배▶교육부(LA한국교육원 파견) 오승걸▶진로교육정책과장 송은주▶비상안전담당관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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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 격파
드디어 이겼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었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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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4년 동안 가꿨지요, 개구리랑 함께 노는 숲
한 해를 돌아보는 12월. 구세군 냄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잠시 생각하게 되지요.사람뿐 아니라 숲 속의 생물도 겨울잠에 들거나 휴식을 취하며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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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전체 1순위로 세터 황택의 지명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학 최고 세터 유망주 황택의(20)를 얻었다.지난해 최종순위 6위로 35%의 확률을 얻었던 KB손해보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노란색 구슬을 선택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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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고, 9회 역전쇼로 대통령배 16강행
포항제철고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포항제철고는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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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쇼핑호스트 채용 현장] “경력 활용”“평생 방송할 것” 미국 변호사·약사·연구원 …
“아기 엄마이자 약사인 이수정입니다. 소위 ‘이대 나온 여자’고, 건강식품이나 아기용품에 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강점이 있습니다.”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가산동의 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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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미안해 … 먼 훗날 만날 때까지 잊지 않을게”
몹시 고통스러운 기억이지만 꺼내봅니다. 2년 전 오늘(2014년 4월 20일) 청춘리포트팀의 젊은 기자들은 진도 팽목항에 있었습니다. 참혹한 현장에서 기자로서 느꼈던 자괴감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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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大吉)로는 부족"…불안감 반영한 日새해 점괘
일본 신사에서 뽑는 점괘가 사람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가장 좋은 점괘였던 '대길(大吉)'보다 더 좋은 점괘 '대대길(大大吉)'이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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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범대에 박은식 선생 흉상 세워
지난달 30일 서울대 사범대 역사관 앞에서 백암 박은식 선생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시우 서울대 사범대 동창회 상임 부회장, 전태원 서울대 사범대학장, 성낙인 서울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