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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속으로 … ‘미소금융 1호점’ 개소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의 ‘삼성 미소금융 1호 지점’ 개소식에 참석한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승유 미소금융 중앙재단 이사장,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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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사장·COO 승진 … 최지성, 삼성전자 단독 CEO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으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그동안 부품(DS)과 완제품(DMC) 부문으로 이원화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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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억원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순동 삼성 사회봉사단장이 10일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윤병철 회장에게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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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전 삼성 회장 22주기 추모식
고(故) 이병철(사진) 전 삼성 회장의 22주기 추모식이 19일 열렸다.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3년 만에 선친인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에 참석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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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멀린다 재단서 3억5500만 달러 유치 보람”
국제로터리클럽 회장 임기를 마친 이동건 부방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건(71) 부방 회장이 1년간의 국제로터리클럽 회장 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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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기업인 어깨에 한국 생존이” 임태희 “은행 복지·월급 공개할 수도”
“회장님이 보여준 희망의 메시지가 대한민국에 생기와 활력을 넣고 있다.”(박희태 대표) “은행이 직원의 복지나 월급내역만 공개해도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임태희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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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삶’ 살았던 김수환 추기경의 유품들
김수환 추기경의 유품이 18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박물관에서 공개됐다. 한 장애아동이 그려준 초상화와 녹슬고 테가 부러진 안경, 미사 때 착용한 신발·양말·장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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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 인사 빨라질 듯”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 행사장에서 10일(현지시간) 한국 기자들과 만나 “(삼성 인사는) 인사위원회가 만들어진 만큼 되도록 서둘러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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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목욕봉사에 바쁜 그녀, 삼성서 큰 상
관련사진 '효녀 가수' 현숙씨가 삼성 효행상을 받는다. 11일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제33회 삼성효행상 수상자 17명을 발표했다. 현숙씨는 이 가운데 특별상 수상자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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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영진·조직 재정비” 인사위원회 신설
삼성이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달 내로 사장과 임원 인사를 하기로 했다. 그룹을 대표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7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사장단협의회를 주재하고 “안팎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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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신년사 “연은 바람이 거셀수록 더 높이 난다”
“대나무는 마디를 맺으며 더 강해지고 연은 바람이 거셀수록 더 높이 난다.” 2일 오전 삼성 사내방송(SBC)에서 그룹을 대표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한 말이다. 이건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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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웃돕기 성금 200억원 기탁
삼성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2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기탁했다. 삼성은 2004년 이후 해마다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이 같은 액수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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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자랑스런 삼성인상’ 8명 선정
삼성은 1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새 사옥에서 ‘2008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을 했다. 올해는 공적상과 기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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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위기 잘 대처하면 우리 경제에 플러스”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두 번째 열린 민관합동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조석래 전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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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위기설 과장”
삼성 사장단이 3일 “9월 위기설은 과장됐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사장단협의회는 이날 열린 정기 수요회의에서 최근 불안 양상을 보이는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진단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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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호 첫마디는 ‘위기’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28층에서 열린 첫 사장단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는 현재 세 가지 위기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선 이건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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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조정·브랜드관리위’ 신설
삼성은 다음 달부터 계열사별 독립 경영체제로 가기 위해 사장단협의회와 두 개의 위원회(투자조정위원회·브랜드관리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첫 사장단협의회 회의는 다음 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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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MB 27일 방중 때 대기업 회장 총출동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주요 그룹 회장이 모두 동행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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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인물] 양정례 당선인, 인물정보 검색 4주째 2위
4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인터넷 주소창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은 양정례(사진) 친박연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었다. 양정례 당선인은 4월 상순 2위에서 하순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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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민관회의 MB “여러분 애로 덜게 철저한 도우미 역할”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각 부처 장관과 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합동 회의’에 앞서 재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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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채용·홍보까지 모든 게 계열사 책임
2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이틀 전 경영쇄신안이 발표된 여파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전략기획실 임직원 100여 명을 각 계열사로 보내기 위한 인사 상담이 이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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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대표 모임 활성화 윤종용 부회장 역할 커질 듯
삼성이 새로운 경영체제 실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장단협의회다. 새 체제는 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전략기획실 해체를 골자로 한 경영쇄신안에 따라 7월 가동에 들어간다.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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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회장 경영 일선 퇴진
이건희 삼성 회장이 2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경영쇄신안을 발표하고 21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사진=김형수 기자]삼성그룹이 22일 이건희(66)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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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실 해체 의미 “경영방식 180도 바꾸겠다는 확실한 의지”
‘삼성의 브레인’ 역할을 해 온 전략기획실이 5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삼성 임직원들은 전략기획실 해체를 이건희 회장의 퇴진만큼이나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