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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서 새마을열차, 작업자 추돌…1명 사망‧2명 부상
밀양역에서 작업 중인 철도공사 직원들이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 등 관할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16분 경남 밀양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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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경찰관, '경찰의 날' 경찰청 옥상에서 투신해 치료 중
20대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던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경찰청 소속 A경위가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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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이국종의 닥터헬기, 한달의 기록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의 '닥터헬기'가 시험 운행에 들어간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데이터브루는 정보공개청구로 경기도로부터 받은 이국종 교수의 닥터헬기 한 달 운행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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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수포 덮여 우는 소년…터키, 금지무기 백린탄 썼나
18일 터키군의 폭격을 받은 시리아 라스알아인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터키군의 폭격을 받고 심한 화상 수포에 뒤덮여 고통을 호소하는 쿠르드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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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박근혜, 57평 병실서 30평형 병실로 옮겨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오전 어깨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어깨 수술과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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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얼굴 마비, 어눌한 말투? 119 불러 뇌졸중센터로
뇌졸중은 암·심혈관 질환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이다. 지난해 2만3000여 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했으며 사망률은 10만 명당 44.7명 수준이다. 뇌졸중은 뇌에 산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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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국회에서 분신 시도…병원 이송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뉴스1] 한 60대 남성이 국회에서 분신을 시도하다 병원으로 옮겨졌다. 국회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11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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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프다는 조국 동생, 부산→법원 이송…오후 영장심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3)씨 변호인은 8일 예정된 구속심사 일정을 변경해 달라는 취지의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7일 제출했다. [중앙포토·뉴스1] 조국(54)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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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하루전 입원한 조국 동생, 檢 구인영장 집행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를 변재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하고 위장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 [뉴스1]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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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없었다면 골든타임 놓칠뻔” 심정지 환자 아내, 감사 손편지
[사진 부산소방본부 제공] 119 구조대원의 빠른 대처로 큰 후유증 없이 의식을 회복한 심정지 환자의 아내가 당시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전달했다. 7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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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말렸지만”…전직 경찰관, 법원 강제집행 막다 음독 중태
법원의 강제집행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뉴스1] 전직 경찰관이었던 60대 남성이 법원의 강제집행 과정에서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7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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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웃 오인사살한 경찰관 재판서 증언한 美20대, 총맞아 숨져
조슈아 브라운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여성 경찰관이 한 흑인 남성을 자기 집에 들어온 침입자로 오해해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의 재판에서 증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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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건널목서 마을버스 시동 꺼져…열차 추돌, 4명 부상
6일 오후 10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경의선 백마역 부근 철길 건널목에서 마을버스가 선로에 진입하는 열차와 추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백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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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기는 레몬즙·식초에 재워 익히고 채소 샐러드엔 계란 넣어야 맛·영양 듬뿍
조리의 기술 같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라도 어떻게 다듬고 열을 가해 조리하느냐에 따라 식감·맛·영양이 달라진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고기 속에는 발암물질이 숨어 있고, 아삭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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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복면금지법 시행 첫날…14세 소년 경찰 총에 맞아 부상
'복면금지법' 시행을 반대하는 홍콩 시위에서 14세 소년이 실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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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금지법' 발표날···또 홍콩경찰 총에 14살 소년이 맞았다
4일 홍콩 반정부 시위대들이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일 홍콩 정부가 '복면금지법' 시행 방침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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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것처럼' 경찰 총격에 항의…가슴에 손 얹은 홍콩 학생들
홍콩의 한 학생이 2일 홍콩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경찰의 총탄 발사에 항의 하는 뜻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건국 70주년을 축하하는 열병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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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자녀 살해 후 흉기로 자해한 30대, 경찰에 직접 신고
김해중부경찰서. [연합뉴스] 아내와 어린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7)씨를 검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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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다리붕괴로 10명 부상…‘V’자 꺾이며 무너지는 순간
1일 오전 9시30분쯤 대만 이란현 항구선착장 위의 다리가 갑자기 무너졌다. [트위터] 대만 북동부 항구에서 다리가 무너져 내려 현재까지 10여 명이 다쳤고, 6명이 무너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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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시위대에 실탄 발사…18세 고교생 중상”
홍콩 췬완 지역에서 시위대와 충돌한 홍콩 경찰(왼쪽 사진 가운데)이 1일 권총을 발사하고 있다. 1일 홍콩에서 시위를 벌이던 18세 학생이 경찰이 쏜 실탄에 가슴을 맞아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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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중 홍콩 경찰이 쏜 총알에···피 흘리며 쓰러진 18세 학생
1일 홍콩 경찰이 시위 남성의 가슴에 총구를 겨누고 실제 발사하는 장면. [페이스북] 홍콩 시위를 벌이던 18세 학생이 경찰이 쏜 총알에 가슴을 맞아 부상당했다고 홍콩 명보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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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교도소 봉사 15년…86세 마지막 선행은 간 기증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 고(故) 윤덕수 씨의 생전 모습[한국장기조직기증원] 86세 고령의 뇌사 환자가 자신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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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6일째 단식 이학재 병원 이송
16일째 단식 이학재 병원 이송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해 국회에서 16일째 단식 중인 한국당 이학재 의원이 30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병원 이송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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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중 ‘병원 이송’ 이학재 “당 떨어진 것 외에 큰 문제 없어…천막 복귀”
국회 본청 앞에서 '조국 임명' 에 반발해 단식 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이 30일 오후 건강 진단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학재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