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늘의 운세 - 6월 23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행복 길방 : 南 24년생 편안한 가운데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눔. 36년생 이익과 관련된 일의 결정은 미루지 말 것. 48년생 재물

    중앙일보

    2004.06.22 15:04

  • 오늘의 운세 - 6월 22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강쇠/옹녀 길방 : 東南 24년생 활력이 넘치고 마음은 청춘이 될 듯. 36년생 자신감이 넘치고 지도력이 뛰어 날 듯. 48년생 남보다

    중앙일보

    2004.06.21 15:32

  • [위기의 한국 신문] 구독률 43%…이대론 선진국 못 간다

    [위기의 한국 신문] 구독률 43%…이대론 선진국 못 간다

    최근 한국 신문산업은 구조적이고 종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신문업계와 언론학계의 한결같은 진단이다. 구독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줄어드는 '파이' 안에서 신문 간의 반목

    중앙일보

    2004.06.15 20:51

  • 달리가 달려온다…'탄생 100주년 특별전'

    달리가 달려온다…'탄생 100주년 특별전'

    ▶ 천사의 환영, 청동, 100×100×140㎝, 1977~84. 거대한 엄지손가락으로 상징한 신의 왼쪽에 인류를 대표하는 남자가, 오른쪽에 천사가 날개를 버팀목 삼아 묵상하고 있

    중앙일보

    2004.06.15 17:07

  • [해외 칼럼] 고문을 정책도구 삼은 미국 정부

    나폴레옹이 1804년에, 그의 조카 나폴레옹 3세가 1848년에 각각 황제가 된 것을 두고 칼 마르크스는 "역사는 반복된다. 한번은 비극으로, 또 한번은 희극으로"라고 꼬집었다.

    중앙일보

    2004.06.14 18:30

  • 친노 인터넷 사이트에 '노빠 10계명' 등장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두고 친 노무현 대통령 인터넷 사이트인 '서프라이즈'에 난데없는 '노빠 10계명'이 등장했다. 내용은 다분히 친노적이다. 그러나 예전처럼 과격한 문구

    중앙일보

    2004.05.12 13:48

  • [중앙 시평] 인스턴트 지식인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전 지구적으로 인스턴트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널드가 세계 곳곳에 침투하고 있으며, 심지어 커피 한잔을 놓고 오래 담소를 나누는

    중앙일보

    2004.03.14 18:29

  • [시론] 감정적 소비자, 과학적 소비자

    우리가 사는 매일의 생활이 과학과 연관돼 있다. 인간이 숨쉬고 먹고 자고 활동하는 것을 이해하려면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고, 그러한 것들을 이해할 때 우리의 삶은 좀더 안전하고 풍요

    중앙일보

    2004.01.29 18:38

  • [행복한 책읽기] '타인의 고통'

    [행복한 책읽기] '타인의 고통'

    타인의 고통/수전 손택 지음, 이재원 옮김, 이후, 8천5백원 훌륭한 사진 한 장은 전쟁의 흐름까지 바꿔놓는다. 역사를 기록하고 시각 예술을 창출하는 힘이 어우러져 사람들을 쉽게

    중앙일보

    2004.01.16 17:05

  • 오늘의 운세 - 1월 9일

    쥐띠=[ 건강○ 사랑○ 금전◎ 길방: 西 ] 24년생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존경 받는다. 36년생 빌려주고 잊은 돈을 돌려받는다. 48년생 욕심을 버리고 대세에 따르도록. 60

    중앙일보

    2004.01.08 16:29

  • [책꽂이] 인문·사회 外

    [책꽂이]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영원한 논객(정태성 지음, FKI미디어, 1만1천원)=언론인이자 출판인이었던 정태성씨의 유고집. '교육개혁은 수요자에게' 등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을 모았다. ◇

    중앙일보

    2003.11.28 18:39

  • [200자 서평] '하나의 유럽'이 되기까지 外

    [200자 서평] '하나의 유럽'이 되기까지 外

    *** '하나의 유럽'이 되기까지 ◇ 유럽의 탄생(장-바티스트 뒤로젤 지음, 이규현.이용재 옮김, 지식의 풍경, 1만6천원)=유럽연합(EU)이라는 이름으로 정치.경제적 공동체를 향

    중앙일보

    2003.10.24 16:52

  • [지식/교양] '불복종의 이유'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전쟁에 반대한다' 등으로 한국에서도 지명도가 높아진 하워드 진은 노엄 촘스키와 함께 '미국의 양심'이자'실천적 지식인'이다. 특히 9.11 테러

    중앙일보

    2003.05.02 16:59

  • 1세대 불문학자 정명환 산문집 '이성의 언어… '

    일본어를 통하지 않고 프랑스어 원서를 통해 직접 프랑스 문학을 수용했던 1세대 불문학자 정명환(74.전 서울대 및 가톨릭대 교수)씨가 첫 산문집 '이성의 언어를 위하여'(현대문학)

    중앙일보

    2003.04.09 18:44

  • [틴틴 월드] 반전운동 퍼지는 이유 뭔가요

    "…얼마나 더 많이 머리 위를 날아야 포탄은 지상에서 사라질 수 있을까···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될수 있을까…" 1960년대 베트남전에

    중앙일보

    2003.01.22 22:46

  •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지난 두 번의 대선이 문민 대통령 선출, 민주화 한풀기 등의 의미를 가졌다면 이번 대선은 독재와 민주화로 상징되는 3金시대의 종언을 보며 21세기라는 새 시대를 이끌어 갈 대통령

    중앙일보

    2002.12.17 00:00

  • 열린 생각으로 편견 깨야죠

    "넘고 싶은 건 세계 기록인 1백63㎝의 높이가 아니라 장애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입니다." 지난달 29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장애인대회 남자 높이뛰기

    중앙일보

    2002.11.26 00:00

  • 政爭은 꼭 파괴적인가

    '살아 있는 생물'답게 한국 정치는 오늘도 숨가쁘게 요동치고 있다. 총리 인준과 법무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정치활극(?)도 목하 공연 중이다. 병풍(兵風) 진실 찾기 게임이

    중앙일보

    2002.08.31 00:00

  • 고전에서 길어올린 '나의 철학'

    사랑의 번민에 싸여 있던 젊은이가 철학가가 되어 돌아왔다.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을 그린 소설 『로맨스』 의 작가로 출발한 드 보통의 작품 연보를 보면 그렇다. 1969년생인 드

    중앙일보

    2002.06.08 00:00

  • 귀족·서민의 二分法

    이솝우화에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아버지는 항상 분쟁을 일으키는 아들들에게 나무 막대 하나씩을 가져오게 한 후 그것을 꺾으라고 했다. 아들들이 모두

    중앙일보

    2002.05.28 00:00

  • 축구 즐기기:팬클럽 통해 '12번째 선수'로 뛴다

    축구경기는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축구 관람의 이유를 보는 재미의 추구에 한정하는 것은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데 불과하다. 여가를 통해 얻고자 하는 즐거움은 몰

    중앙일보

    2002.05.28 00:00

  • 대학생이 된 아들에게

    네가 떠나고 없는 집은 몹시 휑하다. 대학 기숙사로 향하는 너를 따라 짐을 싸고 풀면서도 헤어짐의 진정한 의미를 헤아리지 못한 나는 당부의 말 한마디도 건네지 못했지. 야단을 맞

    중앙일보

    2002.03.07 00:00

  • 재출간 된 『에로스 문화탐사』의 저자 타계 10돌 작가 이병주와 가/상/대/담

    소설가 고(故)이병주(1921~92)는 무엇보다 한국 문단의 이채로운 풍경으로 기억된다. 40대 중반으로 데뷔했던 것부터가 별났다. 문학은 젊을 때 하는 것이라는 상식을 깨고 신

    중앙일보

    2002.02.02 00:00

  • X파일 "인기 식을줄 모른다"

    진실은 거기에 있다-. 컬트와 포스트 모던이 풍미했던 1990년대에 등장한 TV 드라마 'X 파일'.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담은 X 파일은 상당 수 매니어층을 중심으로 당시 대중문화

    중앙일보

    2002.01.2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