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핫뉴스] 이재명ㆍ유동규 법정 첫 대면…31일 美 연준, 선호 PCE 주목(27일~4월2일)
3월 마지막 주와 4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축구 한국-우루과이 평가전 #프로야구 개막 #선거법 개정 전원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민주주의 정상회의 #하영제
-
대기업 총수 배임사건, 기업 살리려 회사돈 썼다면 집유
강덕수(65) 전 STX 회장과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달 사이로 서울고등법원 법정에 섰다. 선고 결과가 나온 뒤 두 기업인은 희비가 엇갈렸다. 강 전
-
태광그룹 이번엔 차명주식 재산 소송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회장의 차명주식 재산을 놓고 이 회장의 삼남인 이호진 태광 전 회장과 이복형인 이모씨 간에 ‘상속 소송’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법조계에 따
-
[박재현 칼럼] 기업인 가석방, 결단은 대통령 몫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각종 범법행위로 수감 중인 기업인들에 대한 사면 또는 가석방 문제의 본질은 무엇일까.“경제위기 극복방안의 하나로 기업인들의 사면이나 가석방을 검토해야 한
-
85세 이선애씨 형집행정지 연장 불허
회사 돈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해 3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이선애(85) 전 태광산업 상무가 19일 다시 수감됐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 백용하)는 지난
-
회장님, 고개 숙여 될 일이 아닙니다
[일러스트=차준홍 기자]#2003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법정에 섰다. 법원은 그가 당시 회사에 끼친 손해액(배임액)이 최소 1114억원이라고 인정했다. 여기에 1조5000억원대
-
[이슈추적] 총수 일가 잇단 구속 … 움츠러드는 재계
주요 기업 사옥들이 밀집한 서울 도심가에 짙은 어둠이 깔려 있다. 대기업 총수들이 한층 엄격해진 사법 잣대로 연이어 법정 구속되는 등 수난을 겪자 재계 전체도 덩달아 움츠러들고 있
-
이선애 전 태광 상무 상고취하 수감
병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이선애(85·여) 전 태광그룹 상무가 17일 서울구치소에 다시 수감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일 이 전 상무가 대법원에 상고를
-
휠체어 재판 이호진 항소심도 실형
간암 수술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한 이호진(50)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건강을 고려해 보석 허가는 취소하지 않았다. 서울고법
-
[이슈추적] 대기업 총수 재판 깨진 ‘집유의 공식’ … 긴장하는 재계
“태광그룹 총수에 대한 실형 선고를 보고 많이 놀랐어요. 요즘 법원 분위기가 많이 살벌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설마 우리야….”(한화그룹 관계자) “우리하고는 사건 자체가 다르다
-
4년6월형 받은 이호진 … 법정구속된 모친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종호)는 21일 회사 돈 수백억원을 빼돌리고 계열사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사들여 그룹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이호진(50·사
-
[브리핑] 이호진 태광 회장 징역 7년 벌금 70억 구형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서형민)는 3일 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종호)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호진(50)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7년, 벌금 70억원을 구형했다.
-
14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태광 회장 구속기소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서부지검은 1400억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로 이호진(사진)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장의 어머니인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와
-
이호진 태광 회장, 회사 돈 424억 횡령 혐의
서울 서부지검은 수백억원의 회사 돈을 빼돌리고 계열사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사들이는 등 그룹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이호진(49·사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사
-
[취재일기] 휠체어 출두까지 간섭하는 검찰
정선언사회부문 기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83) 태광산업 상무가 검찰에 출석한 12일. 이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서울 서부지검 명의로 된 e-메일 한 통이
-
태광 이호진 회장 모친 검찰 출두
태광 이호진 회장 모친인 이선애 상무가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이 상무는 흰색 후드 점퍼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휠체어를 타고
-
[브리핑]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 오늘 소환 조사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이호진(48) 태광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이선애(83) 태광산업 상무를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
이호진 태광 회장 이어 모친 이선애씨 곧 소환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4일 이호진(49) 태광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해 10월 태광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한 지 83일
-
이호진 태광 회장 오늘 피의자로 소환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이호진(48·사진) 태광그룹 회장을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 소환 조사는 지난해 10
-
태광 회장 모친 … 검찰, 소환 통보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이 최근 이선애(82) 태광산업 상무에 대해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 상무는 이호진(48) 태광그룹 회장의
-
검찰 ‘태광그룹 2인자’ 오용일 부회장 소환 조사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오용일(60·사진) 태광산업 부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오 부회장을 불러 비자금 관련 조사를 벌였
-
이선애 상무 대여금고 압수수색 … 검찰 ‘비자금 비망록’ 확보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25일 신한은행 서울 퇴계로지점의 대여금고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호진(48)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82) 상무가 현금화한
-
한화·C& 수사, 김대중·노무현 정권 실세 겨냥설
태광그룹 수사는 핵심 임직원들에 이어 이호진 회장 모자에 대한 소환 조사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이 회장. [영종도=뉴시스] 임병석(49) C
-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 ‘2단계 국면’
검찰, 한국도서보급 통한 ‘회삿돈 횡령’ 추궁 이 회장과 16세 아들 100% 지분 상품권으로 비자금 조성 가능성 횡령 입증 뒤 로비 혐의 수사할 듯 검찰이 태광그룹 이호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