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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서 IOC에 전달키로
남북이 오는 2032년 여름올림픽 공동개최를 희망한다는 의향서를 국제올림픽 위원회(IOC)에 전달하고, 공동개최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2일 합의했다. 남북은 또 2020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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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 대통령, 北이선권 교체 요구해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이선권 북한 조국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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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냉면 파동'이 드러낸 한국의 기업 환경
■ 「 [평양=연합뉴스] 평양 방문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기업인들이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 등 북측 인사들과 식사하고 있다.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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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이선권 냉면발언 건너건너 들어···확인하겠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 오른쪽은 지난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식사 중인 남측 기업 총수들과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한 인사. 변선구 기자 [평양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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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문 대통령은 이선권 냉면 발언 듣고도 음식 잘 넘어가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에서 평양냉면으로 식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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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선글라스·이선권 냉면 영향…文 지지율 55.5%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째 하락세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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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北김여정 남편에 대해 “평범한 사람”
서훈 국가정보원장(左),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右). [연합뉴스] 서훈 국정원장은 31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에 대한 질문에 “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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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북 이선권 냉면 발언 사실이면 용납 못해”
서훈 국정원장(오른쪽)이 31일 오전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서동구 국정원 1차장과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정보위원회가 31일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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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방북 총수들에 확인하니 ‘냉면’ 발언 없었다고 해”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이 이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 등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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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이선권 냉면 발언은 자살골 … 북한 사과 있어야”
정세현. [연합뉴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소위 ‘냉면 발언’과 관련해 “이 위원장의 자살골”이라며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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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이선권 ‘냉면’ 발언, 정부는 자존심도 없나”
5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만찬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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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이선권 평소 농담 즐기는 사람?…국민 알기를 바보 취급”
전여옥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의원이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조평통)위원장의 발언과 정부의 대처에 대해 “미국이나 일본에 대해서는 그렇게 ‘자주’니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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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이선권 ‘냉면’ 발언, 사실이면 용납할 수 없는 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31일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냉면’ 발언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무례하고 용납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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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이선권 '냉면' 사실이라면 굉장히 무례하고 용납할 수 없다"
남북이 15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개최한 가운데 북측 수석대표인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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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은 냉면 구박, 美는 전화…기업 자존심 훼손, 비굴하다"
20181031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가 31일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주한 미국 대사관이 지난달 방북한 국내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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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北이선권, 냉면에 조명균 시계까지…한반도의 말폭탄”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냉면’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향해 “한반도의 말폭탄”이라며 “그대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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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냉면이 넘어가냐" 발언 파장···정세현 "사과해야"
지난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이 이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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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방북 4대기업에도 전화…대북 경협사업 직접체크
주한 미국 대사관이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삼성 등 국내 4대 기업을 비롯해 대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림청과 직접 접촉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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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미의 동네북 된 대기업 … 정부는 더 이상 참견 말라
미국 대사관이 그룹 총수가 평양을 방문했던 대기업들에 전화해 대북 사업의 추진 상황을 물었다고 한다. 방북 때 논의됐던 협력 사업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본다는 게 표면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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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냉면외교의 반전(反轉)
김수정 논설위원 ‘요리 외교(Food·Culinary diplomacy)’란 말이 있다. ‘위(胃)’를 뜻하는 Gastro를 붙여 Gastrodiplomacy라고도 한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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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노무현·문재인식 대북관, 굴종으로 가는 길일 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당의 선거 패배와 지지율 하락 원인을 ‘냉전적 대북관’으로 꼽은 용역 연구 결과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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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평양냉면 굴욕 사태 정상적인가…靑 사과해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 덕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핵심당직자 연수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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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모니터단은 C학점 줬는데…홍영표 “종합평가 ‘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지난 29일 막을 내린 2018년 국회 국정감사(지난 10~29일)와 관련해 “집권여당으로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수·우·미·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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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느냐”는 북한의 오만
지난달 평양 남북 정상회담 행사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난 사실이 어제 국감장에서 드러났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한 질문에서다. 정 의원은 “옥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