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두뇌·심장 만났다...LG엔솔·퀄컴,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같이 만든다
LG에너지솔루션은 퀄컴과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약 체결 후 정혁성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상무와 박지성
-
전기차 마지막 ‘깔딱고개’? 배터리 CEO들 “투자 안줄여”
━ ‘인터배터리 2024’ 개막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주요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은
-
‘캐즘’ 위기론에도 배터리 업체 대표들 “투자 안 줄인다”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인터배터리(INTER BATTERY)에서 개막식을 마친 강경성 산업부 1차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인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대표, 이석
-
성과급 0% 불만 커질라…'연봉 30%' 가상주식 주는 이 회사
배터리업계 후발주자 SK온이 구성원에게 연봉의 30% 수준의 가상 주식을 부여한다. 지난해 적자로 성과급 0%가 책정돼 구성원의 불만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
이석희 SK온 사장, 흑자 달성까지 연봉 20% 자진반납한다
이석희 SK온 사장. 사진 SK온 이석희 SK온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석희 SK온 사장
-
SK그룹 7년 만에 세대교체…오너 일가 앞세워 ‘책임 경영’
최창원(左), 최윤정(右) SK그룹이 50대 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 쇄신’에 나섰다. 2016년 이후 7년 만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다. 동시에 오너 일가를 중용하는 책임
-
‘서든데스’ 구원투수는 오너 일가 최창원…SK ‘세대교체’ 임원 인사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 뉴스1 SK그룹이 50대 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 쇄신’에 나섰다. 2016년 이후 7년 만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다. 동시에 오너 일가를 중
-
SK그룹 10년 이끈 ‘부회장 4인’ 퇴진, 새 얼굴로 성장동력 찾는다
SK그룹을 10년 가까이 이끌어온 ‘부회장 4인방’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대표이사를 내려놓고 각 계열사의 고문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조대식, 김준, 박정
-
[단독]최태원 "서든데스" 두달…'SK부회장 4인방' 모두 2선 퇴진
서울 서린동에 있는 SK그룹 사옥. SK그룹을 10년 가까이 이끌어온 ‘부회장 4인방’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대표이사를 내려놓고 각 계열사의 고문 역할을
-
2조 공장 지어 美에 뺏겼다…‘안방재벌’ SK 눈물의 수난사 유료 전용
2017년 3월 미국의 ‘석유 공룡’ 엑슨모빌이 싱가포르 주롱아모마틱콤플렉스(JAC)의 새 주인이 됐다. JAC는 주롱섬 내 55만㎡ 규모로 지어진 현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
[부고] 이석희씨 外
▶이석희씨 별세, 송준엽씨(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 모친상=22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042-220-9870 ▶이종우씨(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딸 SK, 사위는 삼성”이라는데…이런 SK 매년 성과급 불만 왜 유료 전용
Q. 사원인 당신은 A팀장과 우연히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됐다. A팀장은 ‘팀원들이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자기개발을 격려할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말해 달라’고
-
지금 SK 만들었다는 M&A…미다스의 손? 마이너스 손? 유료 전용
오해를 하는 듯하다. 이번 딜에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하기 위한 역량과 무형자산의 가치가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다. 2020년 10월 29일 이석희 당시 SK
-
102억 신동빈도 제쳤다…'한방에 300억' 받은 기업인 누구
여민수(왼쪽),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 카카오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 대표가 대표 자리를 떠나며 실현한 스톡옵션 덕에 올 상반기 300억 원이 넘는 보수를
-
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 상반기 300억대 ‘보수킹’…오너 중엔 신동빈 1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자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이 됐다. 지난해 1위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보수가 절
-
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
“자동차에 화장품까지 타격" 러·우크라 전운에 기업들 ‘긴장’
22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
SK ICT ‘삼형제’ 1조 펀드 만들어 메타버스·AI 투자한다
SK스퀘어와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SK텔레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인 ‘사피온’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공동 투자한다. AI·메타버스 등에 투자하기 위한 1조원 규모
-
SK ICT ‘삼형제’ “1조 펀드 만들어 메타버스·AI 투자한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이 CES 2022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SK ICT 연합’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SK스퀘어와
-
“절박하다” 하소연에도 결국 해 넘긴 반도체특별법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끝낸 후 자리로 향하
-
SK하이닉스,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 1단계 절차 완료
SK하이닉스. 로이터=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Intel)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중국 반독점심사 승인을
-
최태원 “글로벌 공급망 문제, ESG 경영으로 해결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6일 미국 워싱턴 인근에서 한국·미국·일본의 오피니
-
오미크론에도 모였다…최태원 “국제문제 해결 위해 민관 협력해야”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에서 열린 2021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최태원 S
-
1975년생 사장, 82년생 별 탄생…SK하이닉스 파격 세대교체
SK하이닉스가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곽노정·노종원 사장을 각각 승진, 선임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기존 3인에서 ‘5인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