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넘은 호위함·초계함 여전히 ‘죽음의 문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3일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기동 훈련 중인 해군 2함대. 함정 가운데 규모가 작은 호위함·초계함은 여전히 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취약하다
-
“25년 넘은 호위함·초계함 여전히 ‘죽음의 문턱’에 있다”
13일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기동 훈련 중인 해군 2함대. 함정 가운데 규모가 작은 호위함·초계함은 여전히 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취약하다. 워낙 노후화돼 방어 능력을 향상시
-
[사진] 합포문화동인회 강좌 400회 기념 강사 초청 만찬
경남 마산(현 통합창원시)에서 1976년부터 지역문화활동을 해온 합포문화동인회(회장 조민규)는 13일 서울 테헤란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민족문화강좌 400회 기념 초빙강사 만
-
MB 밀고 이상우 끌고 김관진 뛰었다
이상우 전 위원장 “‘국방개혁 307계획’은 이명박 대통령이 밀고, 이상우 전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끌고, 김관진 국방장관이 들고 뛴 산물이다.” ‘307계획’이 발표된 8일
-
새해 대학 총동문회의 다짐은 “더 강한 대한민국, 글로벌 초일류 대학”
서울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봉식·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선우중호 광주과
-
군 복무 ‘24개월 환원’ 사실상 무산
이명박 대통령은 3일 “(현역병) 군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환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장 이상우)로부
-
“복무기간 단축 차선책은 21~22개월 18개월로 줄어들면 군 전투력 약화”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장 이상우·사진)가 3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점검 결과에서 군 복무기간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점검회의는 “미래의 안보환경에 대비한 적정 수준의 군 병력과
-
[사설] ‘사병 복무기간 18개월 단축’ 계획 재고돼야
군 사병 복무기간 단축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결정한 ‘국방(國防)개혁 2020’ 방안에 따라 육군 현역병의 복무기간을 24개월에서 2014년까지 18
-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반대”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가 지난 3개월 동안 작업한 미래 한국군의 윤곽이 13일 드러났다. 이상우(사진) 총괄점검회의 의장은 “한국군의 합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괄점검회의는 합동군사령부
-
이상우 의장, 곧 MB에 보고 … “현재 440명,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줄여”
이상우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 겸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군 장성을 100명가량 감축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천안함 사건에 따라 지난 5월 민간인
-
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군 안팎 “쉽게 말 꺼내지 못하는 부분 어젠다로 제시”
이상우 “위원들, 중앙일보 기사 읽어라” 이석수 “군 부족한 부분 공론화 돋보여” 국방 관계자들은 현 정부의 국방 개혁 작업을 맡고 있는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우)와 국방
-
MB “북한, 헛된 꿈에 사로잡혀 협박·테러 자행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천안함 사건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김태영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해군 전사자 명비로 이동해 참배했다. 이 대통령이 명비를 가리키며 이야기하고 있다.
-
MB ‘국방개혁2020’ 전면 재검토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국방개혁 2020 계획부터 모든 것을 현실에 맞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 안보태세 전반을 점검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
-
“전작권 전환 연기하는 게 당연”
대통령 직속인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에 내정된 이상우 전 한림대 총장은 10일 “2012년으로 예정된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이날
-
국가안보 컨트롤타워 출범 … 의장 이상우, 특보 이희원
이상우 의장 안보개혁 문제를 총괄적으로 점검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이하 안보점검회의) 의장에 한림대 총장을 지낸 이상우(72)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내정됐다. 대통
-
[사설]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구성 … 임무 막중하다
천안함 사건으로 여지없이 허점이 드러난 안보 태세를 재점검할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점검회의)’가 어제 구성됐다. 이 회의에는 이상우 전 한림대 총장을 의장으로 해 국방안보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