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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롯데백화점 - 23개 협력사 CO2 줄이기 파트너십
중앙일보와 ‘Save Earth, Save Us’ 캠페인을 진행 중인 롯데백화점이 협력회사의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CO2) 줄이기 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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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토에세이] 기름값 오르자 석탄 소비 느는데 … 그린피스 “CO2 는 어쩌려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소속의 레인보 워리어호가 11일 태국 파타야 코란섬의 풍력발전소 인근 바다에서 석탄화력발전소 확산 반대 플래카드를 내걸고 시위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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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만드는 유리창
유리창을 겸할 수 있는 염료 태양전지가 상용화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에너지재료연구단의 박남규 박사팀은 자체 개발한 염료 태양전지 기술을 ㈜동진쎄미켐에 이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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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ㅠㅠ 죽을 맛이네요
모기 퇴치용품은 1970년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초록색 코일 모양의 가정용 모기향이 나오면서다. 이후 80년대 ‘에프킬라’로 대표되는 스프레이형 모기약, 90년대 전기매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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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포르셰 엔진 뜯어고치는 이유는
한 대에 수억~수십억원이나 하는 이탈리아의 페라리와 독일의 포르셰는 럭셔리카의 대명사로 통한다. 특히 페라리와 포르셰의 엔진에서 나오는 독특한 굉음은 매니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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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하이브리드카 ‘토종의 무대’가 열린다
초(超)고유가시대가 도래하면서 연비 좋은 친환경차 하이브리드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요즘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단연 하이브리드카 경쟁이다. 누가 더 연비 좋고 값싼 하이브리드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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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환경 외교로 '세계 제패' 꿈꾸는 일본"
7월 13일 '6시 중앙뉴스'는 중앙일보가 만드는 일요신문, '중앙SUNDAY'만의 특별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첨단 반도체 공장 같은 분위기의 국내 유일의 한우 육종 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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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코 회의서 ‘환경 리더십’ A학점
“도야코에서 사흘간 (각종 현안을) 논의하면서 때로 격렬한 장면도 있었지만 그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9일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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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하이브리드카·LED 기술 ‘세계 1위’
일본 미에현 가메야마에 있는 샤프 공장 전경.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3400t의 CO2 배출을 줄이고 있어 ‘클린 공장’으로 이름이 높다. 일본은 태양광 패널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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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강국’을 향한 일본의 야망
7일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쿠다 총리. 도야코 로이터=연합뉴스 ‘저탄소 강국’을 향한 일본의 야망이 꿈틀대고 있다. 지구촌은 빙하가 녹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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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포토 에세이] CO₂ 풍선에 매달린 G8 마네킹
국제 구호단체인 옥스팜 회원들이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홋카이도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8개국 정상의 차림을 하고 풍선을 공중에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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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전기 먹는 하마’ 서버와의 전쟁
LG데이콤 KIDC의 서울 서초센터에 근무하는 김현식 과장은 틈날 때마다 휴대용 디지털 온도계와 에너지 절감 체크 리스트를 들고 전산실로 향한다. 이 센터에서 가동하는 서버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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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학원 강좌·캠프 할인 혜택 드립니다
중앙일보프리미엄 독자에게… 중앙일보프리미엄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자녀를 둔 독자 여러분을 위해 유명 학원 강좌 및 캠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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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 냉각수 재활용해 수력발전 … 연 23억 절감
서울 당산동 현대5차아파트 관리사무소엔 요즘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느냐’는 다른 아파트 단지의 문의가 이어진다. 5월 에너지관리공단 선정 ‘에너지절약 시범아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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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모든 핵무기 포기 핵프로그램 검증 협력을”
미국·일본 등 주요 8개국(G8) 정상들은 8일 북한에 대해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고, 핵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정상들은 또 유가 급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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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해외 섹터 펀드들
최근 세계경제의 가장 큰 화두는 에너지와 원자재다. 특히 천정부지로 치솟은 유가는 세계경제에 커다란 주름살을 끼치고 있다. 그런만큼 다른 한편에선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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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원조 두 배로 늘려 세이브 아프리카”
아프리카에 2015년까지 초등학교 1000개가 새로 들어서면 문맹자가 크게 줄어든다. 또 인구 1000명당 의료 종사자 비율도 2~3명까지 높아져 감염성 질병에서 한 발 더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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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7000t 모아 건물 냉방 … G8은 ‘Green8’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인근 루스쓰(留壽都) 국제미디어센터에서 6일 도요타의 1인승 전기차인 ‘i리얼’ 시승 행사가 열렸다. 바퀴가 3개인 i리얼은 팔걸이에 있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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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하이브리드, 車값 부담 되지만 6년 타면 본전 뽑는다
1885년 독일의 카를 벤츠가 세계 최초의 가솔린엔진 자동차를 발명한 이후 세계인의 생활에 ‘자동차 DNA’가 깊숙이 파고들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부(富)의 상징이며 선진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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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저공해 SUV로 승부수
판매부진에 시달리는 쌍용자동차가 ‘저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만회에 나선다. 쌍용차는 2009년형 렉스턴·카이런·액티언·액티언스포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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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보다 태양이 더 짭짤했다
흉물스러운 폐(廢)염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비스듬히 가로 선 채 태양을 전기로 바꾸는 태양광 집광판(모듈) 수만 대가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장관일 뿐이었다. 서해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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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배출되는 '꿈의 자동차' 최소 2억원 가격이 문제
20세기만 해도 수소자동차는 공상과학(SF)영화에나 나오던 ‘꿈의 자동차’였다. 흔한 원소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전혀 내뿜지 않고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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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배출되는 ‘꿈의 자동차’ 최소 2억원 가격이 문제
20세기만 해도 수소자동차는 공상과학(SF)영화에나 나오던 ‘꿈의 자동차’였다. 흔한 원소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전혀 내뿜지 않고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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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G8 정상회의 실용외교 시험 무대
7일부터 사흘간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선진 8개국(G8) 정상회의가 열린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지구촌의 내로라하는 거물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회의는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