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칠순 다음날 크림대교 타격…러軍 치명타에 핵위협 세지나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군사보급로인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에서 8일 오전 6시(현지시간)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리 일부가 파괴되고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
“참전 시 생선 5kg 전달”…러, 징집 대상자 가족에 ‘입대 인센티브’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 징집된 예비군들이 작별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AFP=뉴스1 예비군 부분 동원령을 내린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 병력 확보를 위해
-
[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
푸틴 “러시아에 4개 지역 새로 생겨, 모든 수단 동원해 영토 지킬 것”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0일 우크라이나 침공 후 점령한 4개 주(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의 병합을 공식 선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열린 4개 점령지
-
“친구들 전쟁터로 끌려가” 한국 체류 러 청년들 잠 못 이뤄
━ 푸틴 예비군 동원령 파장 러시아군에 징집된 한 청년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버스 창문을 사이에 두고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
붉은광장 축하무대…지지율 하락 푸틴, ‘어게인 2014’ 통할까
8년 전 크림반도 합병 당시 자축쇼를 재연하는 ‘어게인 2014’인가. 3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합병 선언을 앞두고 모스크바
-
"총만 주고 포탄숲에 버렸다"…러 예비군 총알받이설 현실됐다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 발령 이후 징집된 예비군들이 속속 전장에 도착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훈련이나 보급을 받지 못하면서 “총알받이로 버려졌다”는 반발
-
푸틴, 30일 ‘점령지 4곳 편입선언’…핵 사용 명분 만들기?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공화국 마리우폴에서 주민들이 러시아 합병에 관한 투표를 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4개 지역에서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
-
젤렌스키, 러 병사들에 "동원령은 무덤…투항하라, 비밀 보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예비군 동원령으로 소집된 러시아 군인들에게 신변의 안
-
"IT·금융인은 빼"…러 동원령 부익부 빈익빈, 농촌서 대거 차출
러시아에서 '부분적 군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 동원소집 대상자의 비율이 대도시보다 지방·소도시에서 훨씬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
-
[이번 주 리뷰] Fed, 공격적 인상…. 불안한 한국 축구 수비(19~24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유엔총회 #윤석열 대통령 내외 #독감예방접종 #신당역 피의자 전주환 #중앙일보 창간기념 여론조사 #한미 연합 해상훈련
-
동원령에 심상찮은 러…"꼭 여권 챙겨라" 韓총영사관 긴급공지
주러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 사진 주러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 페이스북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부분 동원령 발령 후 러시아 곳곳에서 항의 시
-
"궁지 몰린 푸틴 위험…러 승리 혹은 핵재앙 두가지 결말 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분적 군 동원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서방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견해를 내놨다. 다만 일각에선 핵 사용까지 시사한 푸틴의 벼랑
-
EU, 푸틴 핵 위협에 러 원유 가격상한 등 추가 제재 논의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위원장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군 동원령을
-
[오병상의 코멘터리] 푸틴의 핵위협, 더 심각해진 전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1.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 대국민 TV연설에서 ‘부분 동원령’을 내
-
절대 안한다더니…우크라에 밀린 푸틴, 끝내 '최악 카드' 꺼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예비군 30여만명을 징집하는 ‘부분적 군 동원령’을 발동했다. 러시아의 군 동원령은 소련 시절인 2차 세계대전 이후
-
내달 북핵·미사일 대비 한·미 연합 실기동 훈련 검토
한·미는 다음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CCPT)을 진행할 계획이다. CCPT는 지휘소 안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로 이뤄지는 훈련(CPX)이다. CC
-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서 실기동 훈련 추진…북한도 하계 훈련 시작
한ㆍ미는 다음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CCPT)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군 6항공전단 공병대대는 지난달 부대 피해복구훈련장에서 미국 해군기동건설대대와
-
[포토타임]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분수대서 더위 식히는 어린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분수대서 더위 식히는 어린이 충북 청주·충
-
“협상 아니면 핵전쟁…푸틴, 우크라에 선택 강요할 수도”
제2차 세계대전 러시아측 승전기념일인 9일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분수령이 될까. 서방 전문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서방에 핵 위협을 가하거나, 전면전을 선
-
사망자 중 모스크바 출신은 없다…러군 전사자 슬픈 진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대를 지탱하는 건 모스크바에서 수천㎞ 떨어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서 온 '흙수저' 출신들이었다. 러시아군 생도들이 지난달 26일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우크라에 비춰본 '한국군 北시가전'…이대로면 러시아 꼴 난다
러시아군에겐 제정(帝政) 시대부터 가져온 별명이 있다. 증기롤러(Steam Roller). 러시아군이 동유럽에서 거침없이 서유럽까지 진격하는 모습이 땅바닥을 다져주는 건설 장비인
-
러 “마리우폴 함락” 주장…우크라 “방어군 버티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무장대원들이 15일 장갑차에 올라타고 마리우폴로 향하고 있다. 러시아군과 친러 세력은 50일 넘게 마리우폴을 포위해왔다. [로이터